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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기념품 선물 욕심에…외국인 ‘수호랑 인형’ 등 슬쩍

양광범 기자 ykb2042@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2월 21일 20:11     발행일 2018년 02월 22일 목요일     제7면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21일 인천국제공항 내 판매점에서 평창올림픽 기념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네덜란드인 A씨(5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께 인천공항 탑승구 인근 판매점에서 평창올림픽 기념물인 수호랑 소형인형 6개와 기념 후드 티셔츠 1벌 등을 훔친 혐의다.

A씨는 평창올림픽 관람을 위해 입국했다가 딸에게 줄 기념품을 사려고 했지만, 상점문이 닫혀 있자 영업을 끝내고 통로에 있던 상품을 그냥 가지고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주변을 순찰하던 보안요원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 조사를 마친 A씨는 현재 네덜란드로 출국했으며, 경찰은 조만간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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