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농협(조합장 이명근)은 군포시지부(시지부장 김성록)와 함께 28일 쌀값 하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쌀소비 촉진 행사를 펼쳤다.
이들은 이날 경기미 1kg짜리 300포를 준비해 통장 개설 고객에게 나눠줬다. 또 매년 조합원에게 지대미 80kg을 공급하는등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명근 조합장은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쌀 소비 및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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