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년인터뷰] 김덕현 연천군수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 것”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특히 “단기, 중기, 장기로 로드맵을 수립해 연천군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라며 “역점사업뿐 아니라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천 발전을 위해 교통 인프라가 중요하다. 연천군 인프라 구축의 핵심인 경원선 전철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8기 연천군은 교통망 확충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시·군과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원선 전철은 동두천 소요산역까지 운행하는 수도권 1호선을 연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연천 구간은 총 20.9㎞, 복선 전제 단선으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현재 공정이 90%를 넘어서며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국립연천현충원 사업은 어디까지 왔나. 국립연천현충원은 총사업비 약 980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대광리 일원 부지(93만9200㎡)에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립연천현충원에는 봉안당과 현충관, 충혼의 광장 등이 들어선다. 국립연천현충원이 조성되면 서울과 대전에 이은 전국 세 번째 국립현충원이 된다. 연천군은 국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 국립현충원을 조성해 위훈정신 함양 및 안보교육의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모리얼파크로 조성하는 한편 안보·문화·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연천군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진입도로 신설 등 주변 도로정비계획 및 교통정체 해소 방안, 현충원 주변 환경 개선 등을 논의한 상태다. 향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토지보상 등을 거쳐 2025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인데.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유치(설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연천군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에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립을 요청한 상태다. 현재 수원, 의정부, 안성, 파주, 이천, 포천에 도립의료원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전체 도립의료원 6곳 중 절반인 3곳이 남부지역에 있어 실효성과 함께 남북 공공의료서비스 격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연천군을 비롯한 동·북부지역은 종합병원은커녕 병의원도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연천군의 경우 응급실은 물론이고 산부인과 분만실조차 없다. 여기에 신서면 등 일부 지역에는 약국조차 없어 고령의 주민들이 일반의약품 구매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지역 인프라 및 교통 여건의 변화 등을 고려해 도립의료원 신설 및 전환 배치를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예정이다.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분양은 어떻게 되고 있나.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는 2022년까지 6차 분양을 마쳤다. 특히 ㈜우리기술 등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연천BIX 분양이 순항하고 있다. 연천BIX는 평당 83만원대 낮은 분양가가 장점으로 꼽힌다. 수도권 타 산업단지의 평균 분양가격인 150만~160만원과 비교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여기에 37번 국도 전 구간 개통,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원선 전철 개통 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지원 시책을 통해 우수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연천군 국민권익委 주관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서 2등급 달성

연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과 부패요인 등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를 측정해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상위 24.8%에 포함돼 2등급을 받았다.  부패 관련 감점은 없었으며, 내외부 청렴체감도 점수도 전체 및 기초 자치단체(군 단위)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연천군은 맞춤형 청렴교육을 비롯해 행정비리 및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를 운영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연천군은 향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반부패 추진계획을 철저하게 이행하는 한편,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직자 대상 부패방지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덕현 군수는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그동안 부패방지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주군민에게 신뢰받는 연천군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 ‘소통행정’ 눈길… 주민과의 대화 성황리 마쳐

김덕현 연천군수가 10개 읍·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군은 김덕현 군수가 16~20일 10개 읍·면을 방문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김덕현 군수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종영 경기도의원,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으며 새해 중점사업과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 등 4개 군정방침을 토대로 연천군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이 제기한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을 경청한 뒤 해당 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해 조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 건설’을 목표로 군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며 “10년, 20년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사석위호((射石爲虎)의 자세로 계묘년을 연천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해 건의사항 중 장기적 시일이 소요되는 건과 타 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한 담당 부서의 검토의견 및 답변서를 송부하는 등 주민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道의료원 의정부병원 이전 촉구”…최북단 배려 절실

연천군이 경기도에 ‘도립의료원 연천병원 이전·유치’를 건의하는 등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의 연천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17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도내 31개 시·군 중 공공의료 서비스가 가장 취약한 지역인 만큼 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연천 이전을 추진 중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김덕현 군수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만나 도의료원 연천 이전 당위성을 설명한 바 있다. 현재 도립의료원은 의정부·파주·포천 등 6곳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설립된 지 수십년이 지난 만큼 현 상황에 맞게 의료원을 전환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인구 4만3천여명의 연천군은 종합병원은커녕 병의원도 부족한 실정이며 신서면 등 일부지역에선 고령의 주민들이 일반의약품 구매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의료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 또 올해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약 28%로 노인 인구가 많지만 응급상황 시 공공의료가 취약한 탓에 초기 응급처치가 어려워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다.  도내 타 시·군의 경우 도의료원을 대체할 수 있는 종합병원 등이 있지만 군은 지역 내 의료기관이 총 34곳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상당수가 군소 병원이고 피부과 등 일부 과목은 병의원이 없어 진료를 받기 위해 인근 시·군으로 가야 한다. 의정부병원의 경우 인구 대비 의료원 이용률이 0.21명에 불과한데다 의정부시내 의료기관이 종합병원 5곳을 포함해 총 584곳으로 설립 당시와 달리 10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군은 설립 40년이 넘은 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을 연천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처럼 의료서비스 편차가 심화함에 따라 경기도의료원의 본래 기능과 역할에 맞게 도내 최북단이자 인구가 가장 적고 고령화 비율이 높은 연천에 들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일꾼] 박운서 연천군의원 “연천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즉시한다! 최선을 다한다! 끝까지 한다!’ 박운서 연천군의원(54)의 좌우명이다. 박 의원은 “연천을 잘 알기에 박운서가 잘할수 있는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생활안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번기 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농·축산업지원 방법을 모색해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연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유의 추진력과 성실함이 장점인 박 의원은 연천군을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군정에 대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도 부탁했다. 박 의원은 연천군 청소년 문화의집 운영대표를 필두로 자원봉사왕으로 한북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사2급, 청소년지도사2급 자격증 소지자로 몸소 실천하는 봉사자로서의 모범이 되는 기초의원 활동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연천군 대한적십자사 한마음봉사회 회원으로 1만시간이 넘는 봉사자로서 저소득층, 소외계층 장애인을 위한 반찬봉사, 목욕봉사, 환경정화운동, 집수리봉사 등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을 해 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표창 등 수십차례 봉사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 등 민생 해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천군민이 잘살고 행복한 연천을 만드는 소임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박정열기자

[도전! 민선2기 체육회장] 연천군체육회장, 2명 공식 출마 선언 ‘안갯속 판도’

연천군체육회 강정복 회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민선2기 연천군체육회장 선거는 누가 당선 될지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 먼저 최용만(64) 전 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이 공식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최근 신두철(62) 군볼링협회장이 출마의사를 표명했다. 최 부회장은 군체육회에서 수년 간 활동해 왔으며, 대한적십자사 연천어울림봉사회장 등을 역임하고 연천군체육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연천군 기업인협의회장을 지내는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선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최 부회장은 “누구보다도 연천군 체육을 잘 알고 있다”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천 체육을 발전시키는 데 더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두철 볼링협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체육회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출마를 선언했다. 신 회장은 연천군체육회 종목별협의회장, 연천군 유흥업협회장, 군볼링협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활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회장은 “연천 체육 발전을 위해서는 소통과 화합이 시급하다”며 “체육회장이 되면 소통을 통해 화합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동용(61) 진학학원 원장과 이원식(59) 전 연천군축구협회장도 출마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연천군체육회장 선거는 누가 당선될 지 예측할 수 없는 안갯속 판세로 치열한 물밑 싸움이 벌어질 전망이다. 연천=박정열기자

김덕현 연천군수,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치해야”

경기도내 지자체 중 공공의료서비스가 가장 취약한 연천군에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종합병원이 없는 데다 병·의원 및 약국도 부족해 공공의료서비스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립의료원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30일 연천군에 따르면 올해 기준 경기도내 도립의료원 6곳(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전체 도립의료원 6곳 중 절반인 3곳이 남부지역에 있어 실효성과 함께 남북 공공의료서비스 격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도내 남부지역의 경우 아주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고려대안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이 운영되는 등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좋다. 반면 연천군을 비롯한 동·북부지역은 종합병원은커녕 병·의원도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경기도 최북단 접경지역인 연천군의 경우 응급실은 물론이고 산부인과 분만실조차 없다. 여기에 신서면 등 일부 지역에는 약국조차 없어 고령의 주민들이 일반의약품 구매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연천군은 올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약 28%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처럼 노인 인구가 많지만 응급상황 시 공공의료서비스가 취약한 탓에 초기 응급처치가 어려워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연천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까지 가기 위해선 인근 지역까지 1시간 이상 소요돼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 확보가 사실상 어렵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치를 요구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립의료원 6곳이 있지만 설립된 지 수십년이 지난 만큼 현 상황에 맞게 새롭게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지역 인프라 및 교통 여건의 변화 등을 고려해 도립의료원 신설 및 전환 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균형발전 공약으로 북부지역 지방의료원 설립, 공공병원 확대 등 공공의료시설 조성으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치(설립)를 도에 요청하기로 했다. 김 군수는 “도립의료원의 기능과 역할이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라는 점에 비춰 볼 때 최북단 접경지역인 연천군에 도립의료원이 들어서야 한다”며 “현 지역 상황을 고려해 도립의료원 전환 배치(설치)를 경기도에 적극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천=박정열기자

김동연 지사 115억원 연천 지원 약속지켜...노인회관 건립 등 현안 청신호

연천군이 경기도로부터 115억여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노인회관 건립, 문예회관(수레울아트홀) 노후시설 개선 등 군 최대 현안인 15개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 사업들은 김동연 도지사가 지난 달 1박2일 일정으로 연천을 방문해 민생현장 맞손토크에서 재정지원을 약속한 사업들이다. 군은 도로부터 노인회관 건립, 문예회관(수레울아트홀) 노후시설 개선, 장애인회관 리모델링, 탁구장 시설 개보수, 초성·유촌리 도로 인도설치, 마을회관 신축 등 즉시 실행 가능한 주민 건의사업 15개에 대한 약 11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내산리 주민들을 위한 진입도로 염수분사장치 설치와 수해로 피해를 겪은 아미천 친수시설의 수해복구사업 등에 대한 지원도 받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을 향한 김동연 지사의 각별한 애정에 감사하다”며 “이번 계기를 기회로 경기도와 연천군이 앞으로 더욱 돈독한 파트너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연천군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에서도 가장 북단이라고 할 수 있는 연천군이 발전해야 경기북부가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연천군민들이 건의하고 제가 약속한 건은 바로 올해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천=박정열기자

지역사회 연재

지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