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융합 인천부천김포聯, ‘차세대 경영인 융합 아카데미 2기’ 내달 7일 개강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연합회)는 다음달 7일 ‘2세(차세대) 경영인 융합 아카데미 제2기’ 개강식을 한다고 7일 밝혔다. ‘2세(차세대) 경영인 융합 아카데미’는 차세대 경영인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연합회는 지난해부터 인천지역에 처음으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 중이며, 지난해 33명의 제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연합회는 이번 제2기에선 45세 미만의 2세 경영인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7일 염승환 강사(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의 ‘투자방식법론’ 강의를 시작으로, 정지혜 강사(특허법인 하나 변리사)의 ‘기술사업화 및 특허전략’ 등 다양한 교과과정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헌구 연합회장은 “오랜 세월 기업을 경영하면서 원만하고 매끄러운 가업승계만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는 신념이 들었다”며 “종전 서울에서만 운영하던 이 프로그램을 인천 기업인들을 위해 개설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경영인들이 반드시 한 번은 거쳐야 하는 과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연합회의 2세(차세대) 경영인 아카데미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월드비전과 위기아동 의료비·조식지원 사업 추진

인천시교육청은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와 ‘2023년 인천지역 위기 아동 의료비 및 조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위해 위기 아동 특별지원금 2억원을 월드비전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시교육청은 지원금을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증 의료비(3천500만원), 꿈 지원금(2천만원), 조식 지원(1억1천500만원), 주말 결식 도시락 지원(3천만원) 등의 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지난 2020년부터 인천지역 학교들과 조식 지원 사업을 해왔으며, 올해에는 12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월드비전은 해당 초・중・고등학교 관계자들과 상호 교육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월드비전은 사업 참여학교에 조식 공간과 사업비를 지원하고, 학교는 아침식사가 어려운 학생에게 1주일에 5회씩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위기 지원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 아동 소원 들어주기 등의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유신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겪었을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월드비전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족함이나 소외됨이 없도록 월드비전이 매년 함께해 주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원금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인하대, 인천 도서지역 학생 위한 ‘교육 기회 확대’ 봉사활동

인하대학교는 교내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최근 서해 최북단 섬인 인천 백령도를 방문해 초등학생들을 위한 ‘일대일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38명의 인하랑 단원들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4일동안 백령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했다. 단원들은 마인드맵 그리기, 우드인형 만들기 등 주체성 찾기 프로그램를 비롯해 비건 쿠키 만들기와 나만의 비건 식단 만들기 등 환경 주제 프로그램을 했다. 또 무언의 종이접기 게임, 공감 젠가, 한마음 체육대회, 보물찾기 등의 활동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인하랑은 지난 2016년부터 인천지역 섬을 찾아가는 교육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섬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황혜신 인하랑 대표 학생은 “코로나19로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을 위해 협력·체험활동을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자기 주체성을 가진 밝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참여해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의 학업 여건 등 섬 지역 교육 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또 인하대병원과 백령도 백령병원간의 원격화상협진 체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 등 섬 지역 의료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 동구, 교육환경 개선 시급… 창영초 과밀 해소 대책 마련해야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위가 인천시교육청의 창영초등학교 이전 계획을 부결한 것과 관련, 인천 동구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대안 마련에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창영초 발전을 위한 이전 계획은 동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한 방안”이라며 “이번 부결 결과가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창영초 인근 지역에는 오는 2026년  금송구역과 전도관구역에 5천670가구의 입주가 시작한다. 이에 따라 900여명의 초등학생의 유입이 이뤄질 전망이다. 구와 시교육청은 창영초의 1학급 당 학생 수가 최대 49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창영초 발전을 위한 이전을 추진해왔다. 이들 구역의 초등학생을 모두 수용하려면 36학급의 학교가 필요하지만 창영초는 현재 최대 20학급만 편성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창영초 학부모들은 과밀학급 등 학습권 침해를 우려해왔다. 김 구청장은 “다시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마음으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초등학교 신설 등 동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학부모, 원로,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달라”고 했다. 한편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는 시교육청의 창영초 이전 계획에 대해 해당 학군 내 여중 신설 수요를 고려한 학교설립 유형 재검토, 창영초 이전지 활용계획 재검토 의견을 냈다.

인천시교육청, 2023학년도 달라지는 인천교육 안내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3월 개학을 앞두고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2023학년도 달라지는 인천교육’ 정보를 공유한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올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보편적 교육복지 혜택을 확대한다. 인천의 모든 초등학교 신입생은 3월 중에 1인당 20만원의 초등입학준비금을 현금으로 지원 받는다.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종전 교복비 지원과 함께 체육복 지원비를 추가로 받는다. 다자녀가정은 20만원의 신학년 학습준비비와 최대 28만원 범위 안에서 체험학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또 디지털 역량교육 확대 차원에서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과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노트북을 지급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2025년까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모든 학생에게 노트북을 보급,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을 전면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자녀 돌봄 걱정을 줄이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아침 돌봄과 저녁 돌봄을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이 출근길에 아이를 학교에 맡기고 퇴근길에 아이와 함께 가정으로 돌아가도록 ‘거점형 돌봄센터’ 5개를 권역별로 설치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통학 노선이 부족한 신도시와 원도심 지역에 전국 최초의 원거리 통합버스인 ‘학생성공버스’를 운영한다. 학생성공버스는 오는 7월부터 서창과 검단, 영종, 청라, 송도 등 5개 권역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도성훈 교육감은 “완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추진한 사업을 빈틈없이 마무리하겠다”며 “학생 중심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노인 디지털 격차 해소 위한 맞춤형 교육 나서

인천시가 디지털기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층 등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2023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월부터 시민들이 쉽게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역량부터 심화 교육까지 수준별 맞춤형 교육 과정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억3천여만원 증가한 수치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시민 2만8천400여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복지관 등 디지털배움터에서의 집합교육과 도서 지역 시민 등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시민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공공기관 외에 비영리 목적의 민간 시설을 디지털 배움터로 확보하는 등 지역 밀착형 교육 장소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 도서·산간 지역에 사는 시민들을 위해 에듀버스 및 이동 부스 등을 이용해 찾아가는 교육도 강화한다. 손혜정 시 정보화담당관은 “무인기기(키오스크) 주문이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터넷 뱅킹 등 디지털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116년 전통의 유형문화재 인천 창영초 이전 ‘재검토’… 교육부 심사서 부결

116년의 전통을 가진 인천 창영초등학교 이전 계획이 멈춰섰다.  3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30일 열린 학교 신설·이전을 심의하는 중앙투자심사에서 인천시교육청의 ‘창영초 이전 계획안’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에 충분한 공론화 과정없이 학교 이전을 추진했다는 취지의 반대 의견서가 제출되면서 주민 수용성 등을 고려하는 심사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창영초 이전 재배치를 반대한 시민들은 교육부의 이 같은 결정에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인천창영학교 이전사태를 우려하는 시민모임’은 이날 논평을 통해 “시교육청은 교육보다 행정을 앞세우지 말고 원도심 학교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이번 심사 결과를 잘 새겨 지역사회와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창영초 학부모회와 운영위원회가 과밀학급 등의 문제로 학교를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마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학부모회와 운영위는 오는 2026년 금송구역에 입주를 시작하면 초등학생 900여명이 유입, 창영초가 과밀학급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를 이전하지 않으면 과밀학급이 심해져 교실을 확충해야 하는데 학교 부지가 문화재보호구역이라 증축이 어렵다”며 “새로운 초등학교를 신설하면 창영초와 학군이 겹쳐 원도심에 있는 창영초가 폐교를 맞을 수도 있다”고 했다.  시교육청은 “교육부 심사 결과와 관계없이 제기된 반대 의견을 함께 협의하겠다”며 한발 물러선 입장을 내놨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교육부에서 심사 결과에 대한 정식 통보는 받지 못했다”며 “재검토 의견 등을 고려해 오는 4월 열릴 중앙투자심사에 안건을 다시 상정할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영초는 1907년 개교한 인천 최초의 공립초등학교이며, 인천 3·1운동의 발상지로 알려진다. 1924년 지어진 창영초 옛 교사는 1992년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인하대, 공주대·명지대와 ‘차세대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위해 협력

인하대학교가 차세대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인하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주대학교, 명지대학교와 ‘차세대 반도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반도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국고지원 공모사업인 ‘2022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야성 지원사업’을 통해 인하대를 차세대 반도체 분야 주관 대학으로 선정했다. 이에 인하대는 사업에 함께 참여한 공주대, 명지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6년동안 39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투입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하대는 올해 프로그램 2차년도를 맞아 반도체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횟수를 늘리고 수준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해외 대학과의 단기 교류 교육 프로그램 등 글로벌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컨소시엄은 산업체와 연구소,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연 자문위원회를 구성,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컨소시엄이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특히 컨소시엄은 산업체 수요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반도체 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수요를 파악하고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상을 지속적으로 확인 중이다. 컨소시엄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방향을 세우고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컨소시엄 대학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기 중 정규 교과과정에서 접하기 힘든 양질의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다른 대학교 학생들과 협업하고 교류한다.  박지현 인하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컨소시엄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신산업인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인재들이 성장하길 바란다”며 “공학 인재들이 대학과 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2023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20개교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20곳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방과 후 교육활동과 돌봄을 통합해 제공하는 것으로,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뜻이다.  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사업인 아침·저녁 돌봄, 거점형 돌봄센터 설치 등을 토대로 늘봄학교 운영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올해 교육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에 선정, 오는 3월부터 20개의 초등학교를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로 운영한다.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중점과제는 초등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지원, 돌봄 유형 다양화 및 지원 등이다. 이를 위해 입학 초기 이른 하교에 따른 돌봄 공백 해소와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 ‘1일 1개 무상 방과 후 프로그램’,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또 정규수업 전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 1~2학년 대상인 ‘오후돌봄’과 ‘저녁돌봄’ 등을 운영하고, 거점형 돌봄센터를 구축해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통합한다.  이 밖에 늘봄학교 운영에 따른 교원의 방과후학교 업무를 줄이기 위해 늘봄학교 전담 인력과 4세대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회계업무 등을 함께 지원한다.  도 교육감은 “국정과제인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확산할 수 있도록 공약과 연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의 선택권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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