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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에 쏟아진 강한 소나기로 한때 일부 도로가 물에 잠기고 주택에 물이 새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16일 경기도 재난상황실과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15일 호우특보가 발효됐던 경기지역 강우량은 용인 87㎜, 고양 81.5㎜, 포천 64.5㎜, 평택, 55.5㎜, 군포 48.5㎜ 등을 기록했다.특히 용인에서는 15일 오후 3시 22분부터 1시간 동안 70.5㎜의 비가 한 번에 쏟아진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비로 용인에서는 하수구에서 막힌 물이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기흥구 일대 9곳의 통행이 일시적으로 제한됐다.용인을 비롯해 성남·

날씨 | 장영준 기자 | 2019-07-16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 성폭행 피해 여성측이 소속 업체로부터 강씨와의 합의를 종용받았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15일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여성 측 변호인은 이날 “(피해자의) 소속 업체가 피해자 측에 합의를 종용하는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경찰에 제출했다.경찰은 피해자 측에 회유성 메시지를 보낸 당사자가 누구인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며, 추후 의견서를 살펴보고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등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의견

사건·사고·판결 | 한상훈 기자 | 2019-07-16

경기지역 공무원 성(性)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공직자들의 성범죄 예방의지는 전국 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원, 남양주를 비롯한 일부 시ㆍ군은 성범죄 예방교육을 절반 이상 불참하는 등 공직자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간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사고 있다.본보가 15일 여성가족부의 ‘2018년 공공기관 예방교육 실적 결과’를 분석한 결과, 남양주시 소속 공무원들의 성범죄(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 예방교육 참여율은 36%로 극악의 참여율을 보였다. 이는 전체 공공기관 평균(89%)보다 무려 53%p나 낮은 수치다. 이어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07-16

“하늘이의 소중한 생명이 누군가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지난 7일 4명의 어린이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떠난 故 김하늘 양(4)의 엄마가 한 말이다.그는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의 장기를 기증한다는 것이 너무나 힘든 선택이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하늘 양은 지난해 12월28일 가족과 함께 가평의 한 펜션으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수영장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 사고 직 후 급히 강원도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깨어나지 못했고, 결국 뇌사판정을 받았다.올해 1월12일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졌고, 6개월동안 중환자실에

사회일반 | 송시연 기자 | 2019-07-16

최근 사흘간 파업을 벌인 학교비정규직과 교육당국 간 교섭이 파행을 거듭하면서 2차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15일 경기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이하 학비연대)에 따르면 지난 5일 총파업 중단 이후 9~10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에서 재교섭을 시작했다. 학비연대 측은 교육부의 교섭위원 참가를 요구했지만, 교육당국이 이를 거부하면서 무책임한 행태로 교섭이 중단돼 파행을 맞았다.학비연대는 교육부가 교섭위원으로 참여하지 않는 것을 두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학비연대 측은 “교육부가 교섭위원으로 참여

교육·시험 | 설소영 기자 | 2019-07-16

#사례1.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근무하던 A씨는 자꾸만 자신에게 술을 사라며 강요하는 선배 탓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A씨의 선배는 직장 내에서 A씨를 만날 때마다 “술자리 마련하라는데 왜 아직도 날짜를 못 잡았느냐”, “원래 성과급의 30%는 선배 접대할 때 쓰는 것이다”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그럼에도 A씨가 술자리를 만들지 않자 실제로 선배라는 직위를 이용해 시말서와 사유서를 작성해 제출하라고 강요했다. 참다못한 A씨는 결국 고용노동부에 신고,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돼 A씨의 선배는 내부 징계를 받았다.#사례2. 약 1년간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7-16

스포츠혁신위가 학습권 보장을 이유로 발표한 ‘주중 대회 폐지’ 권고안이 이미 주 52시간이라는 제한된 환경 속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들의 대회 참가를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라는 전망이다.15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교육청은 지난달 21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도내 각 학교에 ‘학교운동부 지도자 주 52시간 근로 관련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도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이달 1일부터 지도자가 학생선수 지도, 대회 출전, 전지훈련 등 운동부 운영 시 주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 근무를 초과하지 않도

교육·시험 | 양휘모 기자 | 2019-07-16

타인의 아이디와 비번을 통해 법무부 통합업무시스템에 접근, 아내의 가석방 자료를 무단으로 열람한 법무부 공무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9단독 김상연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기소된 법무부 공무원 A씨(45)와 B씨(49)에게 각각 벌금 500만 원,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법무부 통합업무시스템 상에서 문서 전반에 걸쳐 열람 권한이 있는 선배 B씨로부터 법무부 통합업무시스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건네받아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해당 시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7-16

시흥경찰서는 편의점 앞에서 술을 마시던 남성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폭행)로 중국 동포 A씨(35)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50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 앞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던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남성들은 다행히 등과 이마 부분에 가벼운 상처를 입는 데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편의점 건물 3층 자신의 집에 올라가 창문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 관계자는 “A씨 어머니로부터

사건·사고·판결 | 이성남 기자 | 2019-07-15

파주경찰서는 15일 마약에 취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로 A씨(5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 45분께 파주시 금촌동에 있는 다가구주택 자신의 방에서 침대 매트리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3분 만에 꺼졌으며, 이불로 집기류가 탄 것 외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에 붙잡힌 A씨는 경찰조사 중 식은땀을 흘리고, 술에 취한 듯하지만, 술 냄새는 나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해 양성 반응이 나

사건·사고·판결 | 김요섭 기자 |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