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44건)

이른바 ‘태완이법’ 통과로 지난 2000년 8월1일 0시 이후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된 가운데 화성연쇄살인사건의 공소시효를 없애는 내용의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한 A씨(56)가 진범으로 밝혀져도 공소시효 완성으로 현재로서는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이다.23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7월 국회에서 태완이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처리되면서 살인죄 공소시효가 폐지됐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완성된 화성연쇄살인사건은 태완이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안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24

자유한국당은 22일 ‘자유, 창의, 시장경제’를 복원시켜 문재인 정권의 국가 주도·평등 지향의 경제를 시장주도의 자유시장경제로 대전환을 이뤄 오는 2030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30년까지 가구당 연간 소득 1억 원을 달성하고, 중산층 비율 70%를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한국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 경제대전환 보고서 민부론(民富論)’을 발표했다. ‘민부론’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보이는 ‘황교안 표 경제정책’으로 볼 수 있다.앞서 지난 5월 9일 발간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9-23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둘러싸고 파행을 빚어 온 정기국회가 이번 주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대정부질문 성적표가 향후 정국 주도권 경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여야 모두 ‘일격’을 노리며 칼을 갈고 있다.22일 국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27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30일 경제 분야, 다음 달 1일 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이 실시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개혁과제를 부각하고 ‘조 장관 철통방어’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반면 제1·2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국 청문회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23

올해 정기국회 목표를 ‘민생·경제 챙기기’로 설정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 ‘더불어2019정책페스티벌’을 열고 ‘정책 정당’ 이미지 띄우기에 나섰다.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외치는 보수 야당의 공세 속에서 민생과 정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차별화를 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페스티벌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정책페스티벌 준비위원장인 박광온 최고위원(수원정), 윤호중 사무총장(구리)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특히 메인 행사인 정책경연대회에서는 양주 지역위원회가 제안한 ‘장애인 콜택시 전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23

경기도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유휴교실이 5천720개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교육청의 주먹구구식 교실 수요 산정으로 6천864억 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지역 간 학교시설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20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초등학교ㆍ중학교 과부족 교실 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경기도 31개 시군구 소재 초등학교?중학교의 유휴교실 수는 5천720개(초등학교 3천378개, 중학교 2천342개)로 집계됐다.교육부가 학교 신설 시 교실 한 개 당 건축교부금을 1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9-20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공무원 1인당 가장 많은 주민을 담당하는 곳은 경기도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을)이 2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별 공무원(일반·특정·정무·별정직) 1인당 주민 수’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주민 수가 가장 많은 지역과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도(236.3)와 강원도(82.2명)로, 약 3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전국으로 볼 때 공무원 1인당 평균 주민 수는 159명이었다.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9-20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중점 추진 법안을 포함한 ‘정기국회 주요 입법과제’를 발표하면서, 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실질적인 마지막 법안 처리 시기인 만큼, 당 정책위원회와 국회 상임위원회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법안 처리에 집중할 방침이다.19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의원 워크숍에서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처리할 238개 법안을 선정했으며, 도의 중점 법안인 남북교류협력법안과 지방이양일괄법 등이 포함됐다. 도 관계자는 “민주당의 정기국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20

조국 법무부장관을 둘러싼 여야 간 대치 전선이 국회 국정조사 문제로 확전 되는 모습이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것이 모순적이라며 민생 국회를 압박한 반면, 야당은 조 장관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데 이어 조 장관에 대한 장관직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신청 카드를 꺼내드는 등 전방위 공세에 나섰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자신들이 고발해 검찰이 독립적으로 수사하는데 왜 다시 야당이 나서 직접 조사하겠다는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20

여야가 새로운 정기국회 일정에 잠정합의했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촉발된 갈등 국면이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로 옮겨붙을 전망이다.18일 여야 3당 교섭단체에 따르면, 오는 26일 정치 분야, 27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30일 경제 분야, 다음 달 1일 사회·문화 분야 등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잠정합의했다. 또한 당초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로 예정됐던 국감은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국감 일정을 놓고는 여야가 시각차를 보이고 있어 일부 변경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더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19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불출마설이 확산, ‘수도권 중진 물갈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경기도내 현역 중진 의원들과 도전자들이 정국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한 당내 유력주자들이 불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도내 지역구에서는 안갯속이던 총선 구도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에서는 “의원 겸직 장관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고양병)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고양정)이 이 내년 21대 총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이해찬 대표에게 전했다”는 설을 둘러싸고 설왕설래가 이어졌다.유·김 장관 측은 모두 불출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