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986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민간인을 사살하고 시신까지 불태운 행위를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이 대표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국방부로부터 연평도 실종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비무장 상태의 민간인에게 의도적인 총격을 가한 후 시신을 불태운 북한군의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만행"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번 사건은 남북 정상 간 합의한 판문점 선언과 평양 공동선언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될 뿐만 아니라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기대하는 국민들의 기대

국회 | 장영준 기자 | 2020-09-24 15:19

경기도와 서울시 국정감사 중 한 곳 선택을 놓고 고민하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본보 9월22일자 4면)가 분반해서 두 곳에 대한 국감을 모두 실시하기로 했다.국토위 위원을 나눠 1반은 서울시, 2반은 경기도를 각각 실시하는 것으로, 두 곳 중 한 곳만 국감을 해왔던 관례를 깨고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를 분반해서 국감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토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국감 계획서를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계획서는 두 가지 면에서 예년과 다르다. 첫째는 부산시(10월13일)를 경기도와 서울시보다 앞서 국감을 하는 것이며,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9-23 21:00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3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23일 탈당을 선언했다.박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있으면서 가족 회사가 피감기관인 국토부와 서울시 등으로부터 수천억 원대의 공사 특혜 수주 의혹으로 이해충돌 논란을 빚었다. 그는 최근 국토위를 사임하고 환경노동위원회에 소속돼 있다.그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에는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당적을 내려놓는 것이 맞다는 판단을 스스로 했다”며 탈당을 선언했다.그는 또한 “저를 둘러싼 의혹과 언론보도로 또다른 걱정과 심려를 끼쳐 정말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9-23 21:00

다음 달 16일 열리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과거 정치·행정 영역에서 직·간접적으로 경기도를 거쳐 간 여야 의원들이 대거 등판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 국감 성적표가 향후 정국 주도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데다 이번 국감이 21대 첫 경기도 국감이라는 점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국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한 ‘대권 국감’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행안위 소속 ‘경기도 전문가’들은 경기도정을 꼼꼼히 살피는 ‘정책 국감’을 펼치겠다며 전투 준비에 돌입했다.특히 행안위 국감을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9-23 21:00

여야 경기지역 정치인들이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4차 추경안이 전날(22일) 국회에서 처리된 것을 두고 ‘협치의 산물’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이런 가운데 여당은 4차 추경 합의 과정에서 전 국민 통신비 지원 방침이 선별 지원으로 바뀐 것과 관련,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설명하는 등 비판 여론을 달래는 데 집중했다.정성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양주)은 23일 페이스북에서 “정부의 추경안 제출일로부터 단 11일 만에, 여야가 합의일 당일 (추경안을) 의결 처리하는 신기록을 세웠다”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추석 전 재난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9-23 21:00

층간소음, 관리비 횡령 등 공동주택(아파트) 분쟁을 중재하기 위해 경기지역 등에 설치된 분쟁조정위원회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분쟁조정위)는 관리비 부정, 층간소음 등 아파트 관리와 관련한 각종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국토교통부 산하조직으로 설치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김포을)이 22일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방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조정 실적’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내 31개 지자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설치된 분쟁조정위는 25개(전국 14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9-23 21:0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에 오른 지방자치법 개정안(전부개정안 포함)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와 여야 의원들이 21대 국회 시작 직후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앞다퉈 발의, 연내 처리와 실질적 자치분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으나 일부 쟁점을 둘러싼 이견으로 지루한 논쟁이 예상된다. 법 개정을 염원해 온 지역 정가에선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20대 국회에 이어 또다시 외면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앞서 지난 16일과 21일 각각 열린 행안위 법안심사 1소위에는 정부 등이 제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9-22 21:00

국방부가 수원비행장 인근 주민들의 소음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1차 소음 측정에 나선 가운데 지난 5년간 수원비행장 소음으로 인해 지급된 피해배상금이 8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5선, 수원무)이 22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소음피해 배상금 지급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수원비행장과 관련해 지급된 소음피해배상금은 총 833억4천642만원(6만3천626명)으로, 전체 배상액(5천214억4천733만원, 35만5천282명)의 16%를 차지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9-22 21:00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또다시 설화(舌禍)로 인해 야당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국민의힘은 22일 추 장관이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정회 중 국민의힘 의원을 폄하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거세게 비난했다.앞서 추 장관은 지난 21일 저녁 법사위가 정회된 뒤 서욱 국방부 장관이 “많이 불편하시죠”라고 위로하자,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어이가 없어요, 저 사람(국민의힘 의원)은 검사 안 하고 국회의원 하기를 참 잘했어요. 죄 없는 사람 여럿 잡을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추 장관은 회의 속개 후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사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9-22 21:00

국민의힘이 새로운 당 색깔에 대해 의견을 모으지 못하는 결정력 부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화상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입장을 말했고, 의원 중에 반대·찬성 의견이 모두 있는 상황”이라며 “결정은 안 났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이 이날 의총에서도 새로운 당색을 결정하지 못함에 따라 당색 발표는 사흘 연속 미뤄지게 됐다.당초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당 로고 및 당색과 관련, “당내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빠르면 20일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으나, 20일 김수민 홍보본부장이 당 공식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9-22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