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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준법문화를 확산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하는 ‘법문화 아카데미 시민로스쿨’이 신입생을 맞이했다.경기일보 부설 법문화 아카데미 시민로스쿨은 27일 오후 7시께 경기일보 사옥 4층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입학식을 열었다.이날 입학식에는 이재진 법문화 아카데미 교육원장, 유정만 법문화 아카데미 시민로스쿨 총동문회장, 이순국 경기일보 사장, 최종식 경기일보 기획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시민로스쿨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9일까지 16주에 걸쳐 교과과정을 진행한다. 수업은 매주 수요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5-27 21:06

수원 권선구에 전국 최초로 들어설 예정인 도시형 미래학교를 두고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중복 심사를 진행한다는 볼멘소리가 나오던(경기일보 3월12일자 6면) 가운데 관할 당국이 제도를 손질해 학교복합시설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당국은 공동투자심사위원회를 신설해 그동안 지적받아오던 절차상 비효율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며, 수원시 역시 이를 통해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2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교육부와 협업해 오는 6월부터 학교복합시설에 대한 투자심사 절차를 줄이기로 했다.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5-27 20:43

“엄마가 학교에서 마스크 절대 벗지 말고 친구들하고도 멀리 떨어져 다니래요.”27일 오전 8시20분께 수원 선일초등학교에서 만난 1학년3반 Y양은 “학교에 처음 와서 좋은데 많이 떨린다”며 인생 첫 등교 소감을 전했다. 고3 등교 수업이 시작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고2, 중3, 초1ㆍ2, 유치원생이 등굣길에 오른 가운데 학생은 반가움을, 학부모는 불안감을 표하는 분위기였다. 복도 곳곳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자는 스티커가 붙여졌고 각종 방역물품이 구비됐지만 그럼에도 이날 등교하기로 한 선일초 학생 86명 중 7명은 가정학습을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05-27 20:39

오는 6월부터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면 최대 1억5천400만원을 물어야 한다. 자동차 사고 시 보험계약자가 부담해야 할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개정 내용의 핵심은 음주운전 및 뺑소니 사고의 사고부담금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사망사고를 내도 운전자는 부담금 400만원을 내면 책임을 면할 수 있었다. 보험사가 나머지 대인ㆍ대물 보상금을 내줬기 때문이다.그러나 앞으로는 음주ㆍ뺑소니 사망사고를 낼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5-27 18:4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나눔의 집’ 후원금 운용 문제 의혹을 제기한 내부 직원들이 나눔의 집 소장을 배임 혐의로 수사해 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27일 경기일보 취재 결과 김대월 학예실장 등 나눔의 집 직원 7명은 최근 안신권 소장이 지난 2018∼2019년 개인적 소송과 관련한 변호사 비용 990만원을 나눔의 집 계좌에서 충당했다고 주장하며, 광주경찰서에 배임 혐의로 수사해 달라고 구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또 내부 직원들은 안 소장이 나눔의 집에 기부된 쌀 수 톤을 중앙승가대학과 여주 신륵사에 3차례에 걸쳐 무단으로 보내고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5-27 18:31

27일 오후 3시 40분께 남양주시 이패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이 불로 창고 1개동(991㎡)이 전소했으며, 내부에 있던 화장품 등 보관물품이 모두 불에 탔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내부에 있던 직원 등 38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굴삭기 2대와 소방차 18대, 45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불이 난 창고는 물류대행업체 창고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5-27 18:23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계기로 그동안의 운동 방식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정의연 회계 누락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국회의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7일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천441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용수 선생님의 기자회견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켜봤으며 깊은 고통과 울분, 서운함의 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번 일로 지난 30년간 투쟁의 성과를 이어가되, 피해자들의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5-27 18:19

수원의 한 병원에서 조영제 투약 후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40대 여성이 돌연 숨진(경기일보 27일자 6면) 가운데 경찰이 이 여성의 사인을 두고 ‘조영제로 의한 사망 가능성’을 고려해 수사하고 있다.수원서부경찰서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의에 따르면 조영제 투여로 인한 과민반응이 사망 원인으로 고려될 수 있다”며 “다만, 조직ㆍ혈액 검사 등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단정 짓기는 어렵다.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기까지는 최소 보름, 길게는 두 달 정도 걸릴 것”이라고 27일 밝혔다.앞서 사망한 B씨(41)는 지난 25일 오전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5-27 18:01

쿠팡 부천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십명으로 늘어나면서 부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로 돌아가는 등 경기지역이 또다시 ‘감염 공포’에 휩싸였다.더욱이 부천 집단 감염 여파로 인천의 한 초등학교 돌봄 지원 인력이 확진자로 분류, 해당 학교 학생들이 모두 귀가하는 등 소동이 빚어지면서 수도권 전역에 ‘가을 전 대유행’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쿠팡 부천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물류센터 관계자 4천여명을 대상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5-27 18:01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8일 야간시간 동안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운전자가 숨을 불지 않아도 알코올을 감지하는 ‘비접촉식 감지기’를 도입한다.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경기북부 관할 12개 경찰서에서 일제히 진행되며 경찰 200명이 동원돼 유흥가 주변 등 음주운전 취약장소에서 집중적으로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가용 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음주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지은기자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20-05-27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