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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현안 처리를 위한 국회 의사일정 합의에 나섰지만, 결국 불발됐다. 이처럼 추경안 처리 등을 위한 6월 임시국회가 지난 19일 빈손으로 막을 내린 데 이어 여야 간 후속 협상에서도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이자, 추경안 처리가 당분간 속도감 있게 진행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 주재로 회동을 갖고 추경안 및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등의 처리를 위한 의사일정을 논의했으나 의견차만 확인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23

여야 경기·인천 의원들이 일본의 전략물자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초당적 ‘의원 외교’에 뛰어 들었다.22일 여야 의원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은 다음 달 초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입헌민주당 소속 중의원 등을 면담할 예정이다. 박 의원의 이번 방일 일정은 개인 자격으로 추진되며,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방문단을 구성할 방침이다.박 의원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일본의 입헌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만날 예정이며, 가능하면 여당인 자민당 의원들도 접촉해 볼 계획”이라며 “한일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7-23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앞다퉈 ‘일하는 국회’를 강조, 일꾼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본회의 출석률 100%를 달성한 경기도내 의원은 10명 중 1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본보가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열려라 국회’를 통해 지난 2016년 5월30일부터 지난 7월15일까지 경기도내 국회의원 59명에 대한 출결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본회의 평균 출석률은 90.42%였으며 100%는 6명(10.17%)에 불과했다.출장·청가·무단결석 없이 출석률 100%를 기록한 도내 의원은 모두 민주당으로, 박광온 최고위원(수원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7-22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중 어느 것을 선택할 지 고민하던 더불어민주당이 최종적으로 정개특위 위원장을 선택하고, 위원장에 홍영표 전 원내대표(인천 부평을)를 내정했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우리 당은 정개특위를 맡아서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면서 “홍 전 원내대표는 정치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 과정에서 있었던 여야 4당 공조에 대한 결자해지 차원에서 실권을 갖고 협상에 임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밝혔다.앞서 교섭단체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19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7일 ‘타다’ 등 플랫폼 운송사업을 합법화하고 과감한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을 통해 기존 택시산업을 선진화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플랫폼 택시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택시기사 자격보유자로 자격관리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토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김경욱 2차관 브리핑을 통해 이를 발표했다.택시제도 개편방안은 크게 세 가지로,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 제도화 ▲택시산업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18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18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국가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회동이 성사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4개월여 만이다.문 대통령은 회동을 하루 앞둔 17일 공식 일정을 자제하면서, 현재 상황에 대한 점검과 향후 대책을 강구했으며, 여야 대표들도 초당적으로 논의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엄중한 시기에 열리는 회동인 만큼 초당적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7-18

여야가 제71주년 제헌절을 맞아 한목소리로 헌법과 민주주의 정신 구현을 강조하면서도, 현실 인식을 놓고 미묘한 온도차를 드러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본 평화헌법 개정 저지 필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에 중점을 둔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들어 임시정부 독립정신이 흔들리고 있다며 비판했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1948년 제정된 헌법은 국민의 행복과 인권 보장을 위해 존재해 왔고, 대내외적으로 공존과 상생까지 추구해왔다”며 “촛불을 통한 평화적 정권교체로 세계를 놀라게 한 힘도, 동북아 평화의 중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18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원들이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당 의원들은 국비확보 ‘성적표’에 따라 여론이 출렁일 수 있다고 보고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16일 여당 도내 의원들에 따르면 주요 국비 사업을 점검하기 위한 당정협의를 열거나 특별교부금 형태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직·간접적 소통을 활발히 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원혜영 의원(부천 오정)의 경우, 지역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을 확보하는 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원 의원은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7-17

6월 임시국회가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여야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 건의안 문제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놓고 갈등을 표출하고 있어 7월 임시국회 소집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16일 여야에 따르면 정쟁의 핵심은 정 장관의 거취 문제다.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삼척항 북한 목선 입항 사건과 해군 2함대 사령부의 허위 자수사건 등을 고리로 정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한 만큼 이를 표결 처리하기 위한 18·19일 두 차례 본회의 소집을 주장하고 있다.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은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17

여야 경기 의원들이 15일 실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일본 무역 수출 규제 대응 방안과 추가경정예산안 규모 등을 놓고 정면충돌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정부의 일본 수출규제 조치 방안에 질의 중점을 둔 반면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일본 경제보복이 우리 정부의 무능함으로 촉발된 것으로 간주, 국민의 혈세를 이용한 추경 증액은 막아야한다며 대립각을 세웠다.민주당 백혜련 의원(수원을)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일본의 경제보복 문제와 관련) 적어도 청와대와 내각이 엇박자가 나지는 않는다”며 “비상시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