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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택시운전을 하며 주민 여러분을 만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올해도 역시 마음이 무겁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설 연휴를 맞아 ‘1일 택시기사’로 활동하며 주민과 만나는 안민석(오산?민주당) 국회의원의 소감이다.안 의원은 23일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산시 관내에서 여느 택시기사들과 똑같이 택시 운전대를 잡았다.그가 매년 명절 때마다 택시기사로 활동하는 것은 의정보고회나 북 콘서트, 각종 간담회 등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 때와는 다르게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안 의원은

오산시 | 강경구 기자 | 2020-01-23

의왕시 왕송호수에 멸종위기로 지정된 흰꼬리수리(White-tailed Eagle, Haliaeetus albicilla)가 출현했다.의왕시는 23일 의왕시 초평동 왕송호수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흰꼬리수리 1개체가 월동하고 있다고 밝혔다.의왕시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흰꼬리수리는 왕송호수 중간에 있는 버드나무를 휴식과 사냥터로 이용하고 있으며 호수에서 서식하는 붕어 등 큰 물고기를 활발하게 사냥하고 있다.흰꼬리수리는 천연기념물 243-4호 겨울철새로 지난 2000년 전남 흑산도에서 번식이 확인됐으며 날개를 펼치면

의왕시 | 임진흥 기자 | 2020-01-23

의왕시는 설 명절을 앞둔 23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인 부곡 도깨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김상돈 시장과 윤미근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이날 행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장 운영상황과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또한, 의왕사랑 상품권으로 생활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특히, 올해부터 새로 시행하고 있는 카드형 상품권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김상돈 의왕시

의왕시 | 임진흥 기자 | 2020-01-23

세습논란을 빚어온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씨가 오는 4. 15총선 출마를 포기했다.문석균씨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미련 없이 제 뜻을 접으려고 한다." 며 " 아쉬움은 남지만 이 또한 제가 감당해야 할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 용기를 잃지 않겠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정진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 그동안 성원해준 모든 분과 특히 의정부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표현할 길 없다" 며 " 기대에 끝까지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문씨는 지난해부터 아버지가

의정부시 | 김동일 기자 | 2020-01-23

안성 고속철도 유치를 위한 안성시민들의 열망이 뜨겁게 타오르면서 범시민유치위 구성 52일여 만에 1만여 명이 넘게 철도유치 동참에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안성철도 범시민유치위원회는 고속전철 유치를 위한 안성시민 서명운동 52일 만에 1만 명이 넘게 서명했다고 22일 밝혔다.1만 명 서명은 지난달 15일 5천 명에 이어 10일 만에 또다시 5천여 명이 서명해 안성시민 1만여 명이 국가 고속철도 유치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집게 됐다.유치위는 구성 후 애초 1만 명 서명 목표를 작게는 6개월, 크게는 1년을 목표에 뒀으나 불

안성시 | 박석원 기자 | 2020-01-23

김포도시공사(이하 공사)의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김포시의회가 토지권리 및 절차상 하자 등을 이유로 잇따라 제동을 거는 등 논란(본보 2019년 10월17일 5면, 12월2일 5면)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사가 민간공동 개발사업 참여의 근거로 삼은 ‘민간제안사업 수용절차 업무지침’이 특혜와 법률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왔다.21일 김포시와 공사, 시의회 등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18년 6월 자체로 만든 ‘민간제안사업 수용절차 업무지침’을 근거로 A개발의 제안을 수용해 민간사업자 공모절차 없이 곧바로 A개발과 공동으로 감정4지구

김포시 | 양형찬 기자 | 2020-01-23

다음달 15일 광역버스 9709번 노선 폐지를 앞두고 관련 지자체인 고양시와 파주시가 대책 협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파주시가 경기도의 중재안을 잇따라 거부하면서 사태는 장기화될 조짐이다.22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2일 노선조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운수가 파주시 맥금동에서 출발해 고양시 관산동, 삼송동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9709번 광역버스를 폐선하기로 했다.이에 고양시와 파주시는 경기도의 중재 아래 지난 9일과 17일 두 차례 대책회의를 추진했으나, 노선 운행방법에 대한 이견을 전혀 좁히지 못한 상

고양시 | 유제원 기자 | 2020-01-23

4개월째 관광이 전면 중단돼 파주 대성동마을ㆍ통일촌마을등 주민들이 극도의 생계난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DMZ평화관광 재개 위해 파주시와 파주시의회가 발벗고 나섰다.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은 22일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위한 DMZ 평화관광 재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안 의원은 이날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지역경제가 얼어붙고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을 조기에 종결시키고자 축산인들이 한마음으로 정부의 방침에 협조했다”며 “하지만 파주시에 돌아온 건 무계획적이고 광범

파주시 | 김요섭 기자 | 2020-01-23

‘나무가 커야 그림자도 크다’는 신념으로 작은 농촌마을 어린이들에게 40여 년째 큰 나무로 버팀목이 되어 준 김정진씨(63). 그는 지난해 8월 평생 몸담은 교직을 퇴직했지만, 아이들을 향한 사랑은 멈추지 않았다.김씨는 지난 1979년 교편을 잡은 뒤 다른 지역으로 전근을 마다하고 모교인 이동초교를 비롯해 이동면을 떠나지 않고 30여 년을 지켜왔다.포천 이동초교로 전근 온 지 2년째 되던 해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하던 그는 마을회관을 빌려 작은 공부방을 열었다. 명절을 제외하고 매일 밤 11시까지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1-23

“고양시민을 통일 열차에 가득 싣고 평양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열겠습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가 열린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변화하는 협의회의 중심에는 하동평 회장이 있다. 하 회장은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라는 슬로건처럼 이념ㆍ지역ㆍ세대ㆍ계층을 넘어 모든 시민에게 열린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평화 통일을 위한 현장성ㆍ시의성이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여성ㆍ청소년 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민주평통을 만들겠다”는 각오다.하 회장은 “2018년 9월

고양시 | 유제원 기자 | 202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