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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가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제2회 프리미어12에선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일본에 3-5로 졌다.전날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일본에 8-10으로 패한 뒤 한국은 결승에선 정예 멤버로 이틀 연속 일본에 맞섰다.그러나 방망이가 일본 철벽 계투진에 꽁꽁 묶인 탓에 대회 2연패 달성 직전에서 주저앉았다.4년 전 1회 대회 4강에서 이대호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고 결승 티켓을 한국에 내준

야구 | 연합뉴스 | 2019-11-17

한국 야구가 초반 6점의 열세를 거의 따라잡고도 아쉽게 일본에 1점 차로 졌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4차전에서 예상을 깬 난타전 끝에 일본에 8-10으로 패했다.한국은 슈퍼라운드를 2위(3승 2패)로, 일본은 1위(4승 1패)로 마쳤다.이미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은 17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다시 격돌해 우승을 놓고 제대로 맞붙는다.결승에 앞선 탐색전이 되리라던 전망은 한국 백업 멤버들의 폭발적인 타격 감각으로 완전히 어긋났다.

야구 | 연합뉴스 | 2019-11-16

일요일인 17일은 오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기상청은 중부지방에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전북, 경북 북부, 지리산 부근, 서해5도에는 20∼60㎜, 전남, 제주도는 10∼40㎜,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는 5∼20㎜의 비가 예상된다.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비로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비는 다음날 낮까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수원 5도, 대전 8도, 광주 10도, 대구 7도, 부산 1

날씨 | 연합뉴스 | 2019-11-16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첫 수시 논술고사가 치러진 16일 학생들의 표정에는 비장감이 감돌았다.올해 수능이 대체로 평이했다는 평이 나오는 가운데 수험생들은 논술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었다.이날 서울에서는 오전 9시 경희대와 성균관대, 오후 1시 서강대에서 논술 시험이 치러졌다.경희대 앞은 시험 시작 2시간여 전부터 학교 주변 도로가 학부모들의 차량으로 꽉 들어찼다.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학교 주변 김밥집이나 추위를 피할 커피숍도 새벽부터 만원이었다.성균관대도 시험 시간

교육·시험 | 연합뉴스 | 2019-11-16

경찰이 '진범 논란'을 빚은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을 화성 사건 피의자 이춘재(56)로 잠정 결론 내리기까지 주력한 수사는 이 사건을 본인의 소행이라고 밝힌 이춘재의 최근 자백과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옥살이한 윤모(52)씨의 과거 자백에 대한 비교 분석이다.같은 사건에 대한 두 사람의 진술은 크게 피해자의 집 침입 경위와 범행 수법, 피해자의 모습 묘사 등에서 차이가 난다.16일 윤 씨의 재심을 돕는 박준영 변호사와 법무법인 다산 측이 제공한 윤 씨가 당시 작성한 진술서를 보면 윤 씨는 범행 당시 피해자인 박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11-16

'디펜딩 챔피언' 한국 야구가 12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 무대에 화려하게 복귀했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3차전에서 5회에만 7득점 하며 대폭발해 멕시코를 7-3으로 눌렀다.조별리그와 슈퍼라운드 합산 성적 3승 1패를 올린 한국은 대만·호주(이상 1승 3패)를 따돌려 16일 일본과의 경기에 상관없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위로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고 대회 결승 진출도 확정했다.WBSC는 한국, 대만

야구 | 연합뉴스 | 2019-11-15

경기도 광명시는 산림청과 함께 광명동굴에 최대 100m 높이의 나무로만 만든 전망타워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시는 이 전망타워 건립을 위해 지난 13일 기본 및 실시설계 제안 공모를 공고했다.이 전망타워는 산림청이 '국산 목재 목구조물 모델 조성사업' 공모에서 광명동굴이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광명시와 산림청은 국비 40억원, 시비 40억원 등 총 80억원을 들여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 인근 2천300㎡ 부지에 연면적 700㎡ 규모의 전망타워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전망타워에는 매표소와 사무실, 레스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11-15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소속 의원 47명은 15일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요구와 관련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블러핑(엄포)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하며 그 근거를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에는 송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김상희·노웅래·민병두·우원식·유승희,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김종대·추혜선, 대안신당 박지원·천정배 등 여야 의원 47명이 이름을 올렸다.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국회 | 연합뉴스 | 2019-11-15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첫 피의자 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검찰이 수사 전략을 바꿔야 할 상황에 놓였다.조 전 장관은 헌법상 권리를 내세우며 향후 검찰과의 치열한 기 싸움을 예고했다. 첫 조사에서 조 전 장관을 둘러싼 의혹 내용을 모두 다루지 못한 만큼 한 두차례의 추가 소환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조 전 장관은 기소 후 법정에서 본인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1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전날 조 전 장관을 비공개로 소환해 8시간가량 조사했다. 조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11-15

"2020년 대입 수능 다들 잘 봤나?"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날인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고 한 3학년 이과반 교실에서 구자선 3학년 부장교사의 질문에 학생들의 "아~"하는 탄식이 쏟아졌다. 곳곳에선 웃음소리도 터져 나왔다.구 부장교사는 "잘 봤다는 건지, 못 봤다는 건지 잘 모르겠다"며 "나눠 받은 가채점표에 모두 만점 받았다고 적지 말고 나온 점수대로 적으라"고 했다.홀가분한 기분에 얼굴에 웃음기가 어렸던 학생들은 가채점표에 펜을 갖다 대자 표정이 어두워진 모습이었다. 몇몇 학생들은 친구들이 옆에서 웃고 있어도 시무룩한

교육·시험 | 연합뉴스 |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