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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제21대 총선에 출마할 후보 공모에 착수하면서, 출마 희망자들의 공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공천 과정에서 ‘하위 20% 현역 명단 공개 여부’, ‘전략공천 지역 범위’, ‘경선 시 청와대 직함 사용 여부’ 등 곳곳에 뇌관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19일 여당에 따르면,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는 20일부터 28일까지 총선 후보를 공모한다. 이후 설 연휴가 지난 뒤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류심사를,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는 면접 심사를 각각 진행한다.아울러

국회 | 정금민 기자 | 2020-01-20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향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등 검찰개혁 법안 처리 성과를 격려하면서도, 경찰 개혁 법안 등의 후속처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18일 민주당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가진 청와대 만찬 자리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을 통해 경찰 권한이 많이 커졌기에 경찰에 대한 개혁법안도 후속적으로 나와야 한다”며 “검찰과 경찰 개혁은 하나의 세트처럼 움직이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경찰청 법도 입법이 함께 이뤄져야 하는 부분”이라며 “결국 자치경찰

정부 | 정금민 기자 | 2020-01-18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권력 기관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20대 국회 임기 중 경찰개혁 등 후속 입법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등 검찰개혁 입법을 처리한 뒤 곧바로 ‘경찰 개혁’을 화두로 꺼내든 상태다.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로 검찰과 경찰이 협력관계로 전환되고, 상호 견제를 통해 국민의 인권신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법무부와 검찰이 긴밀한 협력 속에 과거의 특권과 결별한 바람직한 검찰상을 확립하기 위한 실무 작업을 지체 없이 준비해야 한다”

국회 | 정금민 기자 | 2020-01-18

21대 총선 도전에 나선 경기도내 여야 예비후보들 간 ‘슬로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경기 지역 60개 선거구에 등록한 총선 예비후보는 총 332명으로, 5.53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이 때문에 도내 예비후보들은 자신의 정치 철학이나 강점 등을 담을 수 있는 ‘선거 슬로건’, ‘키워드’ 등을 마련, 이미지 제고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4선의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윤영찬 성남중원 예비후보가 ‘중원, 새로운 시작’이란 키워드를 내

선거 | 정금민 기자 | 2020-01-17

제21대 총선이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인재영입과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총선 공약, 후보 공모 일자 등을 경쟁적으로 발표하는 등 선거전을 본격화하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인재영입 발표식을 갖고, 30대 국제경제 전문가인 최지은 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를 총선 9호 인재로 소개하며 선거 분위기를 띄었다. 민주당은 오는 19일 ‘10호 영입 인재’를 발표하며 바람몰이를 이어갈 방침이다.아울러 민주당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4·15 총선에 출마할 후보를 공모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이근형 전략기

국회 | 정금민 기자 | 2020-01-17

제21대 총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경쟁적으로 공약을 발표하는 등 선거전을 본격화하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경제 정책으로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선보이며 청년층 표심을 공략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정책 실정을 부각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쪽으로 공약 발표를 이어갔다.민주당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총선 공약 발표식을 갖고, 생활밀착형 정책인 ‘공공 와이파이(WiFi) 구축’을 1호 공약으로 소개했다. 오는 2022년까지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전국에 공공 와이파이 5만 3천여 개를 마련해 전

국회 | 정금민 기자 | 2020-01-16

제21대 총선에서 ‘비례자유한국당’, ‘비례민주당’ 등의 정당 명칭 등록이 금지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정당 명칭으로 ‘비례○○당’을 사용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비례○○당’과 같은 명칭이 기존 정당의 이름과 뚜렷이 구별되지 않을 경우, 정당법 제41조(유사명칭 등의 사용금지) 제3항에 위반된다고 봤기 때문이다.중앙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당법 제41조는 유권자들이 정당의 동일성을 오인·혼동해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이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비례’라는 단어와의 결합으로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1-14

20대 국회 임기 만료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경기·인천 의원들이 연초부터 앞다퉈 입법 경쟁을 벌여 눈길을 끈다.1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국회에 제출된 총 44건의 의원 발의 법률안 중 59.1%(26건)가 여야 경기·인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내 의원은 6건, 인천 의원은 20건이며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20건, 자유한국당이 4건, 바른미래당 2건이다.도내 의원 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지난 3일 생계가 어려운 노인들이 수거하는 폐지 등 재활용 가

정치 | 정금민 기자 | 2020-01-11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종료됐지만, ‘추가 검증’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인준 문제가 공전하고 있다.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 표결만 남겨놓은 상황이지만 자유한국당이 정 후보자 측의 자료 제출이 미진한 부분 등을 근거로 추가 검증을 요구하면서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청문회법 제13조는 필요한 경우 인사청문특위 의결로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9일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 등에 따르면 국회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간사들은 이날 오전 ‘추가 검증’과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1-10

제21대 총선 도전에 나선 경기도내 예비후보자들이 ‘목 좋은’ 입지를 선점하기 위한 ‘선거사무소 명당 찾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선거운동기구 설치내역’에 따르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여야 도내 후보들이 공직선거법에 따라 앞다퉈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있다. 이들은 임대료가 다소 비싸더라도 유동인구가 많거나, ‘더 좋은 위치에 더 큰 현수막’을 걸 수 있는 장소를 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명당’ 확보 경쟁은 의왕·과천 선거구에서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예비후보자만 11명에 달하는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