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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이 10년 넘도록 등산로로 쓰이며 훼손될 동안 등산로를 조성ㆍ관리한 수원시는 이런 내용을 단 한 번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수원시가 개인 소유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부지를 토지주 동의 없이 등산로로 활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런 가운데 시는 해당 등산로가 언제 조성됐는지 파악도 못 한 채 과거부터 관행적으로 등산로로 쓰인 곳이라는 변명으로 일관, 문제 해결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지난 2004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산 24-2 부지(6천611㎡)를 6억 원에 사들인 A씨는 최근 해당 부지를 방문했다가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6-18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수천만 원의 수당을 부정수급한 직무지도원과 연루된 공단 직원(본보 6월16일자 6면)을 징계도 없이 하루만에 사직 처리해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직원의 비위행위 정황을 보고받은 공단 감사실장은 이를 임원진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공단의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공단 경기동부지사는 지난해 10월 중증장애인 지원고용사업 담당 과장 A씨가 위촉한 직무지도원 일부가 수당을 부정수급했다는 사실을 공단 감사실장에게 총 2차례(유선 1차례ㆍ대면 1차례)에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19-06-18

윤석열(59ㆍ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파격적인 기수 파괴 인사로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검찰 조직 내 대규모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문무일 검찰총장(58ㆍ18기) 후임으로 윤 후보자를 지명했다. 1~2기수 후배를 후임 검찰총장으로 임명해왔던 관례를 깨고 5기수 아래를 후보로 내세운 것이다.그동안 관행을 따른다면 문 총장 1년 후배인 사법연수원 19기부터 윤 후보자 동기인 23기까지 모두 옷을 벗어야 한다. 외부 개방직인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을 제외한 검사장급 이상 간부 40명 가운데 연수원 19∼23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6-18

문재인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9ㆍ사법연수원 23기)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1994년 34살의 다소 늦은 나이로 검찰에 입문했으나 이후 검찰 내 대표 ‘특수통’이자 선이 굵은 ‘강골 검사’로 자리매김해 왔다.윤 후보자는 그동안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ㆍ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수원지검 여주지청장, 최순실 특검법 수사팀장 등 주요 수사 보직을 두루 지냈다.특히 박근혜 정권 초기인 2013년 4월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특별수사팀장을 지내며 정권 눈치를 보는 윗선의 반대에도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6-18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2019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전형 합격자를 17일 발표했다.코레일은 일반직 6급(* 직렬 :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을 모집 중으로 서류검증(배수 없이 적격자 전원 필기시험 시행) → 필기시험(2배수) → 면접시험 및 인성역량(필기) [사무영업_수송은 실기시험 별도] → 철도적성검사→ 채용신체검사(개별시행)를 거쳐 신입사원을 채용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7월 20일 실시되는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필기시험은 수도권, 중부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5개 권역별 시행되며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6-17

급식조리원 등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인상과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17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전국 조합원 9만5천117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78.5%가 투표에 참여해 투표자의 89.4%가 찬성했다.이에 노조는 다음 달 3일부터 3일 이상 총파업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17일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조합원 100명이 참여한 삭발식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6-17

임금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음 달 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17일 광주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에 따르면 지난달 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전국 조합원 9만5천117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78.5%가 투표에 참여해 투표자의 89.4%가 찬성했다.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다음 달 3일부터 3일 이상 총파업하기로 했다.조합원과 민중당 관계자들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삭발식을 열어 총파업 성사를 결의한다.지난달 29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간 광주 학교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6-17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어도 약 한 달간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긍심과 행복 전해준 ‘태극 소년’들이 자랑스러워요”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대한민국 vs 우크라이나)을 앞둔 16일 0시.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에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쩌렁쩌렁 울리는 ‘붉은 악마’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역사상 최초 FIFA 주관 대회 우승이라는 위대한 도전을 실시간으로 보기 위해 1만여 명에 달하는 수원시민이 집결했다.이들은 경기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도 사회자

사회일반 | 경기일보 | 2019-06-17

“환자의 뜻에 따라 생명 연장을 멈추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경기도의 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A씨(29ㆍ여)는 지난 3월 B씨(60)를, 5월 C양(19)을 ‘관리 환자 대상’에서 떠나보냈다.식당을 운영했던 B씨는 3년 전 화재 사고를 겪은 후 의식을 차리지 못했다. B씨의 가족은 더 이상의 의료행위는 불필요하다고 판단, 생전 B씨의 의사대로 ‘존엄사’를 결정해 인공호흡기를 떼게 했다. 선천적 지체장애를 앓고 있던 C양은 지난해 10월께 장기 중 하나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하반신부터 마비가 왔다. C양의 가족은 “태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6-17

중증장애인의 직무적응을 돕고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위촉한 직무지도원 일부가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고 허위로 서류를 작성ㆍ제출해 수천만 원의 수당을 부정수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직무지도원의 관리ㆍ감독을 담당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원이 부정수급에 함께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1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해 12월11일 경기동부지사와 경기지사에서 근무해 온 과장 A씨와 직무지도원 3명이 수당을 부정수급했다며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 분당서는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