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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신형 단거리 미사일을 엿새 만에 또 다시 시험 발사한 것은 이 미사일의 안정성을 시험하는 동시에 은밀성, 정확성 등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북한 관영매체들은 1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하에 전날 '새 무기 시험사격'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새 무기 시험사격'은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지난 10일 발사한 뒤 11일 북한 매체들이 그 발사에 대해 사용한 표현과 동일하다.또 북한 매체가 이날 공개한 사진들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8-17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0∼22일 한국을 방문한다.20일 한미연합훈련 종료에 맞춰 대북 실무협상을 총괄하는 비건 대표가 곧바로 방한하는 것이다. 연합훈련 이후 재개될 것으로 관측돼온 북미 실무협상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비건 대표가 19∼20일 일본을 방문하고 이어 20∼22일 한국을 찾는다면서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조율 강화를 위해 한일 당국자들과 만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국무부는 그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비건 대표의 방한은 한미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8-17

청와대는 16일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거론하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낸 것은 남북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지금은 남북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할 시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이날 대남 비난 담화를 낸 데 대한 입장을 묻자 "청와대는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그 합의 정신을 고려할 때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해 남북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화·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조평통 담화는 보다 성숙한 남북관계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8-16

북한이 16일 아침 또다시 단거리 미사일로 보이는 미상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이달 들어서만 4번째로,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을 겨냥한 무력시위라는 관측이 나온다.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8시 1분경, 오전 8시16분경 북한이 강원도 통천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이들 발사체의 고도는 약 30㎞, 비행거리는 약 230㎞, 최대속도는 마하 6.1 이상으로 탐지됐다.통천군 일대는 군사분계선(MDL)에서 북방으로 약 50여㎞가량 떨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8-16

합동참모본부는 16일 "북한이 오늘 아침,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미 정보당국은 현재 이 발사체의 고도와 비행거리, 최대 비행속도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비행거리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강원도 일대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점으로 미뤄 일단 단거리로 추정된다.북한이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 10일 이후 엿새만으로 지난달 25일부터 따지면 3주 사이 모두 6번 발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8-16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재연장 시한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정부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지소미아는 그간 1년 단위로 연장됐으며 90일 전 어느 쪽이라도 파기 의사를 통보하면 자동 종료된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최근 지소미아 연장에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피력했다.15일 정부와 여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24일이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결정할 시한이다. 이와 관련, 연장-폐기 문제와 관련된 실무진 차원의 검토는 모두 끝났고 최종 결정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민주당 이 대표는

정부 | 송우일 기자 | 2019-08-16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3선, 안산 단원을)이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환경미화와 방호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떡을 전달하며 격려, 주위를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박 위원장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우리 국회 제 사무실을 비롯해 본청 5층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땀흘리며 수고해주는 미화과 분들과 국회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방호과 분들에게 평소 감사한 마음을 인사드렸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오늘 간식으로 맛있게 드시라고 방금 도착한 뜨끈뜨끈한 떡을 정성을 담아 전달해드렸다”면서 “보이지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8-15

경기도가 강도 높게 친일 잔재를 청산한 중국ㆍ북한을 참고하며 ‘친일문화 정리’에 시동을 건다. 특히 우선 과제로 친일 작곡가 논란이 있었던 경기도가(歌) 공모전을 진행, 대중가요와 클래식을 넘나들 ‘경기도 대표 노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5일 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친일문화 잔재 조사 연구용역’과 ‘새로운 경기도 노래 공모전 운영 및 홍보용역’을 공고했다.친일문화 잔재 작업은 지자체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청산 대상, 주체, 방법 등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는 국가 차원에서 거시적으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08-16

여야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놓고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경제 강국·교량 국가’ 구축 의지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한 반면, 야당은 ‘환상에 불과하다’며 현실적 한계를 제기, 극명한 입장차를 보였다.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은 책임 있는 경제 강국, 교량국가, 평화경제 구축을 통한 통일 등에 굳은 의지를 밝혔다”면서 “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극일과 분단 극복, 그리고 한반도와 동아시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새로운 한반도’의 비전이 실

정부 | 정금민 기자 | 2019-08-16

이낙연 국무총리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시 강북구 수유리 애국선열 묘역에 있는 광복군 합동묘역과 이시영 선생 묘소를 참배했다. 이 총리는 지난 1월 손병희 선생 묘소와 2월 백범 김구 선생 묘소, 3월 한용운·오세창 선생 묘소를 참배한 데 이어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는 처음으로 광복군 합동묘역과 이시영 선생 묘소를 참배했다.이날 참배는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애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시영 선생 유족 등이 함께했다.광복군 합동묘역은 대한민국 임시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