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954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나눔의 집’의 후원금 운용 문제를 놓고 관리ㆍ감독 책임에 대한 경기도와 광주시의 책임 떠넘기기 ‘핑퐁 게임’이 이어지고 있다.25일 경기도와 광주시에 따르면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나눔의 집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른 데에는 감독기관의 소홀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현 사태는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에 대한 경기도와 광주시의 오랜 방치와 외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비판했다.앞서 경기도와 광주시는 나눔의 집 직원들의 내부 고발에 따라 법인(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5-25 21:03

코로나19 유증상 학생을 관리하기 위해 전국 초ㆍ중ㆍ고교에 ‘일시적 관찰실’이 설치됐지만 구체적인 매뉴얼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경기일보 25일자 1면)되는 가운데 관찰실 공간마저 학교마다 제각각이라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25일 군포의 A 중학교. 이곳은 아직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되지 않은 만큼 남는 교실 하나를 활용해 일시적 관찰실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달 27일 중3 등교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 중2, 8일 중1이 등교하면 관찰실이 지금 이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1학급 2교실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5-25 21:00

경기도에서 매년 6천여명의 아이들이 사라지고 있어 실종아동의 무사 복귀를 위한 법과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기지역 18세 미만 아동 실종신고 접수는 2017년 5천690건, 2018년 6천711건, 2019년 6천455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국 실종아동은 1만9천956건, 2만1천980건, 2만1천551건으로, 경기도 실종아동이 전국 수치의 약 30%를 차지했다.실종아동을 찾을 때 가장 유력한 단서가 되는 것은 지문ㆍ얼굴 사진ㆍ유전자(DNA) 정보 등이다. 예컨대 사전에 지문을 등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5-25 20:4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관련 2차 기자회견을 열고 회계 투명성 문제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또 각종 의혹에 휩싸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전 정의연 이사장)을 향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용수 할머니는 이날 대구의 한 호텔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무슨 권리로 위안부 피해자를 30년 동안 이용했느냐”며 “이것을 반드시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 저들이 일본의 사죄 배상을 막았다”고 주장했다.또 안성 위안부 피해자 쉼터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5-25 20:41

정부가 평택의 미신고 장애인 집단거주 시설에서 장애인이 폭행당해 사망한 사건(경기일보 25일자 6면)의 재발 방지를 위해 미신고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에 돌입했다.25일 보건복지부와 평택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17개 시ㆍ도에 공문을 보내 오는 6월12일까지 미신고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주문했다. 또 공문을 통해 관내 미신고 장애인 거주시설을 폐쇄 조치하고 장애인 학대 등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평택의 미신고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활동지원사가 장애인을 폭행해 사망케 한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5-25 18:34

이태원 클럽으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가 부천 돌잔치 등을 연결고리로 수도권에서 지속 확산하고 있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동선을 숨겼던 인천 학원강사발(發) 전파는 ‘6차 감염’ 사례까지 확인됐다.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대비 12명이 늘어난 수치다.특히 지역사회에서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 성동구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들 모두 이태원 클럽→인천 학원강사→부천 돌잔치 등으로 이어진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5-25 18:33

정의기억연대 전 대표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의 남편이 아내 명의의 후원 계좌를 홍보한 혐의 등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25일 윤 당선인의 남편인 A씨를 두고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기부금품법위반,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수원시민신문 대표인 A씨가 2015년 9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유럽 캠페인 소식을 다룬 기사를 쓰면서 윤 당선인 개인 명의 계좌를 모금 계좌로 기재해 공범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5-25 18:33

정부가 오는 27일 추가 등교 수업을 앞두고 학교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을 당부했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탑승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도 검토된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대중교통에서의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승차 제한 등의 고강도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칙”이라며 “운수 종사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5-25 15:16

이태원 클럽으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5차 감염’ 사례까지 나오는 등 무서운 기세로 퍼지고 있다. 집단 감염 여파로 인해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도 766명으로 늘었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66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동안 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22일 13명ㆍ23일 8명ㆍ24일 4명)했으며, 지난 22일 도내에서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로 나온 것은 44일 만이다.주말 간 신규 확진자 25명 중 12명이 이태원 클럽 및 부천 돌잔치 관련 감염 사례로 확인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5-24 17:14

이른바 ‘민식이법’이라 불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경기남부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사고는 모두 7건으로 집계됐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35분께 광주시 한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에서 A씨가 몰던 RV차량이 킥보드를 타고 있던 8세 여아와 부딪혔다. 앞서 지난달 15일 오후 3시께 안산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는 B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로 뛰어나온 11세 남자 아이를 쳤다.두 사건 운전자 모두 당시 스쿨존 제한속도인 시속 30㎞ 이하로 주행했고 사고 피해아동들도 다행히 가벼운 상처를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5-24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