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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어 공분을 산 한국인 청년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안산상록경찰서는 모욕 혐의로 A씨(31)와 B씨(25)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일 0시8분께 안산시 상록구 상록수역 광장에 설치된 소녀상에 침을 뱉고 엉덩이를 흔드는 등 조롱하다가 이를 제지하는 시민과 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관련 광주 나눔의집 위안부 피해 할머니 측 관계자는 이번 일에 연루된 이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나눔의집 관계자는 “가해자 모두 사과하면 고소를 철회할 계획

사건·사고·판결 | 구재원 기자 | 2019-07-23

경찰이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을 수습하기는커녕 오히려 방관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영상 등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22일 구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4시께 구리시 수택동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의 장면을 담은 영상 등이 최근 SNS상에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남성 여러 명과 말다툼을 하다 실랑이 끝에 몸싸움까지 벌이는 장면과 함께 인근에 있던 경찰관이 싸움에 개입하지 않고 이를 지켜본 장면이 담겨 있다.글 작성자는 “경찰이 출동했으나 구타당하는 모습을 보고도 가해자들을 제재하지 않고 팔짱을 끼며

사건·사고·판결 | 김동수 기자 | 2019-07-23

수원 화서동에서 40대 남성이 무단으로 주거침입한 뒤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A씨(49)가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의 한 주택에 술에 취한 채 무단으로 침입, 60대 여성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며 흉기를 휘둘렀다.이를 피하려던 60대 여성은 이마 부위에 흉기로 인한 열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용의자를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채태병기자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07-22

이재명 경기지사의 항소심 2차 공판이 ‘친형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한 윤모 전 성남시 비서실장의 증언 거부로 10분 만에 종료됐다.22일 오후 3시 수원고법 형사2부(임상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지사의 항소심 2차 공판에는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으로 윤모 전 비서실장이 출석했지만 증언 거부를 행사했다.윤씨는 최초 재판부로부터 증인선서를 요청받자 이 마저도 거부했다.이에 재판부는 “증인선서를 일단 한 후 차후 증언을 거부해달라”는 재판부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증인 선서까지만 마쳤다.증언 거부 이유에 대해 윤씨는 “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7-22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용인동부경찰서 살인미수 등 혐의로 A씨(33)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21일 오후 8시5분께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웃 주민 B씨(50ㆍ여)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C씨(38)의 손목 등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왜 이런 일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또 10여 년 전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07-22

22일 오전 7시 33분께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의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전복돼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승합차는 가드레일을 넘어 비탈면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탑승자 5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11명은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사고 버스에는 1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탑승자들은 쪽파 파종 작업하러 가던 노인들로, 외국인 근로자도 3~4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쪽파 파종 작업에 나선 노인들이 다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7-22

경기도 내 한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2시30분께 안산시 한 야구장 휴게실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는 지난 5월 “A 감독이 학부모들이 낸 후원금을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취지의 민원으로 교육 당국으로부터 감사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당국은 자세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A씨는 교육 당국 감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음 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경찰 관계자는 “범

사건·사고·판결 | 구재원 기자 | 2019-07-22

21일 오후 4시께 수원시 고등동 병무청사거리에서 정차 중인 파란색 승용차 한 대에서 불이 났다.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이 난 차량은 전소했다.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희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태희 기자 | 2019-07-21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상돈 의왕시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아 시장직을 잃을 위기에서 벗어났다.수원고법 형사합의2부(임상기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시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김 시장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부당한 경쟁을 막고,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공직선거법의 입법 목적에 비춰보면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더욱이 한 차례 범행 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예비 후보 명함 작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7-22

21일 오전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규모 3.9 지진으로 경기, 인천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270여 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접수됐다. 인적·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0분 현재까지 지진을 느꼈다고 119 등에 신고한 ‘유감(有感) 신고’는 모두 276건이다. 충북 지역이 100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 47건, 경북 35건, 세종 30건, 경기 23건, 충남 22건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7건)과 인천(4건), 광주(4건) 등에서도 지진 감지 신고가 들어왔다.지진으로 인한 피해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