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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빈곤에 시달렸는데 죽어서도 외진 곳에 동떨어진 채 고독에 휩싸인 무연고(無緣故) 유골을 볼 때마다 슬픔이 사무칩니다”16일 오전 찾은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의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1묘지 100구역으로 진입하는 통행로. 이 도로를 따라 올라가자 오른편에 지상 1층 규모의 작은 회색빛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이곳은 친인척 없이 고독사하거나 유가족이 있음에도 경제적 부담 탓에 장례를 거부한 시신들의 유골이 안치된 ‘무연고 추모의 집’이다.30여㎡ 면적의 이 건물에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생을 마감한 3천311명의 무연고 사망자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0-17

용인에서 잊혔던 독립운동가 20명이 또 다시 발굴됐다. 지난해 12월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16명을 발굴 (본보 2018년 12월13일 1면)한 데 이어 용인에서만 두번째다.용인시와 용인시의회,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은 16일 공동으로 1919년 용인 3·21만세운동에 참가했던 미서훈 독립운동가 20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했다.용인시는 ‘3·1 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지난 8월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용인 3·21만세운동을 조사하던 중 처인구 원삼면 주민센터 문서고에서 일제가 남긴

사회일반 | 김승수 기자 | 2019-10-17

지난주 한국기자협회와 우즈베키스탄기자협회 교류 차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비롯해 우르겐치 히바성, 사마르칸트를 다녀왔다. 우즈베키스탄은 인구가 3천200만 명 정도이고 면적은 우리나라의 2배 정도 된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이 지난 2017년 한국을 방문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양국은 두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의료 분야 등 활발한 교류를 준비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교류의 중심에는 고려인들이 있다. 우즈베키스탄 기자협회에 따르면 고려인의 비율은

오피니언 | 최원재 문화부장 | 2019-10-17

“축적된 인쇄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UV 평판 프린터 업체를 지향합니다”잉크를 바르는 행위인 인쇄는 종이를 대상으로만 이뤄지지 않는다. 사무실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는 가죽, 아크릴, 나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인쇄가 진행된다. 이때 핵심 기술은 UV 평판 프린터다. 이는 자외선(Ultraviolet)을 활용, 잉크가 묻기 어려운 소재에 즉시 잉크를 굳게 한다. 국내에서 UV 평판 프린터를 향해 꾸준히 연구ㆍ개발한 업체가 ㈜디엠피에스(DMPSㆍ대표 박규종)다.1993년 창립한 DMPS는 2005년 초창기

정치 | 여승구 기자 | 2019-10-17

경기도의회가 ‘제9회 2019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경기도의회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국 의회 최초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공공기관과 기업 등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블로그산업협회 등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경기도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5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의정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10-17

인천시민사회가 인천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제2공항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뜻을 모았다.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지역 11개 시민·주민단체는 16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공항철도 건설 촉구 인천시민연대 발족 준비위원회(시민연대)’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제2공항철도 건설을 요구했다.시민연대는 “인천공항의 경쟁력이 곧 인천과 대한민국의 경쟁력이기에 제2공항철도 적기 건설은 시급한 과제”라며 “인천공항이 동북아의 대표 허브공항으로 발전하고 지역 신·원도심이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선 제2공항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19-10-17

자유한국당 소속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유 전 시장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부터 ‘유정복의 세상 이야기’를 하려한다”면서 “건전한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이 상식과 원칙대로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사회를 꿈꾸며 오늘의 세상사에 대해 보고 느끼는 바를 솔직 담백하게 정리해 보겠다”고 했다.첫번째 이야기로 ‘문재인정권,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통해 “위선자 조국은 떠났어도 ‘이상한’ 대통령은 남았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그는 “대한민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19-10-17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을 모토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가스 사용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우선 삼천리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위기발생 컨트롤타워인 종합상황실에서 중앙집중화된 상황관리 체계와 통합지휘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전 직원에게는 비상상황 임무를 부여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의 행동절차를 정립한 위기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업계 최초로 ‘스마트 배관망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사물인터넷을 통해 지하에 매설된 배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경제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10-17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 공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네티즌과 활발히 소통을 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매년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한난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해 공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한난은 지난해 SNS채널을 전면 개편해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포스트 등 4개의 채널 운영 공사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한 것과 친환경 에너지 공기

사람들 | 김태희 기자 | 2019-10-17

경문실용전문학교는 35년 역사를 자랑하는 (재)로이교육재단의 모태로 출발했다. 사람을 생각하고 세상을 향하는 이우영 이사장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산업체와 교육생의 수요을 반영해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명문 직업훈련기관이다. 학교의 명성은 2018년 대한민국 산업포장 수상실적으로도 입증되는데 끊임없이 지역 일자리창출 제안 및 고용 활성화? 지역 실업자 취업을 위한 다양한 훈련과정 개발 등에 이바지한 공로의 결과라 할 수 있다.■ 4차산업·건축·디자인 직종의 교육과정으로 특화교육 선도경문실용전문학교의 운영과정으로는 4차 산업 직종의 드론조

인천뉴스 | 김창수 기자 |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