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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코로나19 중증환자의 폐 이식을 지난달 21일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중국 6명, 미국 1명, 오스트리아 1명에 이어 세계 9번째다.2일 한림대에 따르면, 50대 여성인 환자는 지난 2월 29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으로 코로나19 중증환자로 긴급 후송돼 응급중환자실 음압격리실로 입원했다. 전원 당시 의식은 있었으나 산소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산소농도가 88% 이하로 떨어지는 불안정한 상태였다. 입원 3시간 만에 기도삽관 후 인공호흡기를 달았지만 인공호흡기 착용 후에도 혈압과 산소농도가 호전되지 않고 숨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7-02 18:51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8차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8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성빈센트병원은 심평원이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시작한 이래 줄곧 1등급 의료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심평원이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의료의 질이 높은 상위 20% 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가감지급사업에서도 평가항목 모두 만점을 받아 최우수 가산지급대상 의료기관에 선정됐다.성빈센트병원은 수원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가산지급을 받는 1등급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됐으며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7-01 17:35

아주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8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급성기뇌졸중 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뇌졸중 치료기관에서 질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2006년부터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시행 중이다.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8년 7~12월까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종합병원 이상의 24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했다.아주대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모두 상근) ▲뇌 영상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6-29 16:59

수원 강남여성병원은 오는 20일 요실금 수술방법 전수를 골자로 한 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11시 강남여성병원에서 약 3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이 4명 규모 소수정예로 구성된 의료진을 대상으로 연다.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은 아카데미에서 기존의 요실금 수술법인 TOT 교정술을 개량한 ATOT 교정술 전수에 나선다.TOT 교정술은 테이프 교정술 형태인 요실금 수술 치료법으로 양 골반 뼈 사이에 테이프를 통과시켜 처진 요도를 지지하는 수술이다.보편화된 수술법이지만 골반 뼈사이에 걸어 놓은

건강·의학 | 권오탁 기자 | 2020-06-20 08:56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장기ㆍ조직기증 활성화와 효율적인 뇌사자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성빈센트병원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뇌사추정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 ▲뇌사장기기증자 이송 없이 신속한 뇌사판정 및 효율적인 관리 수행 ▲기증을 위한 의료정보 취득의 보장, 진료 행정지원 협조 ▲뇌사추정자 이송 필요 시 적극 협조 등을 약속했다.주진덕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성빈센트병원은 1987년 경기도 최초로 신장이식수술을 시행한 바 있으며, 현재 장기이식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6-18 18:07

아주대의료원이 경기도와 함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아주대의료원은 경기도와 랄록시펜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활성 규명을 위한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 수준에서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활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랄록시펜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메르스 치료물질개발 지원 사업(경기도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양대학교)’을 통해 발굴한 바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6-18 17:16

헬리코박터 균을 억제하고 위를 보호하는 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해당 물질은 위건강 뿐 아니라 인지능력개선에도 효과를 보였다.김배용(공학박사/前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 교수) ㈜피러스 대표이사는 이런 내용의 연구논문이 네이쳐(nature) 자매지인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6월호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해당 연구에서 'PK18'(잣나무구과 유래 정제물질)은 헬리코박터에 감염된 쥐의 위장에서 헬리코박터의 세포독소 조절유전자인 CagA(cytotoxi

건강·의학 | 장영준 기자 | 2020-06-18 15:20

“코로나19 감염이 힘든 기억일 수 있었는데, 의료진들 덕분에 따뜻한 기억을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지난 15일 코로나19 감염 환자에 대응하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편지 두 통이 전달됐다. 편지를 쓴 이는 지난달 30일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수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30대 A씨다.주치의와 간호사에게 쓴 A씨의 편지에는 코로나19 치료 뿐만 아니라 마음을 잘 어루만져 준 세심함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 있었다.A씨는 “뉴스, 신문기사, SNS를 접하며 많이 고통스럽고 불안하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6-17 17:19

“의사는 항상 탐구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게 진료의 질을 높입니다. 미래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연구중심 의료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올해 3월 1일 아주대의료원장에 취임한 박해심 의료원장(62)은 지난 4일 인터뷰에서 아주대의료원의 비전을 밝혔다. 50여 분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가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연구’와 ‘기술 개발’이었다.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정회원이자 과학기술총연합회 우수 과학자상, 한국여자의사회 학술상, 세계알레르기학회 특별공로상 등을 수상한 그의 경력과 코로나19를 마주한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6-15 18:02

서수원 최초의 종합병원인 화홍병원이 최대 400병상의 규모를 확보하고 진료를 시작했다.화홍병원(명인의료재단 이사장 전덕규)은 수원 권선구 호매실동에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지난달 말께 문을 열었다. 24명의 전문의료진과 13개 진료과목을 갖춰 최대 400병상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진료 범위와 병상가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병원은 외래진료공간과 5대 특화센터, 철저한 감염관리가 가능한 수술실(5개), 음압병실을 갖춘 중환자실, 병상간격 2m의 쾌적한 입원실(4~7층) 등을 갖췄다. 세계적 영상진단 업체 GE의 M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6-15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