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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0시 55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서쪽 1.4마일 해상을 지나던 1만2천300t급 카페리선 신욱금향호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으로 경비함과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했다.불은 선박 엔진 일부를 태웠으나 기관실 내부에 설치된 소화장치가 작동하면서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경은 밝혔다.신욱금향호는 승객 150명, 승무원 50명 등 200명과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전날 오후 11시 13분께 인천항을 출발해 중국 친황다오(秦皇島)로 향하던 중이었다.해경은 오전 6시 7분께 승객들을 3천t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7-16

제8대 인천시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조례 개정안 중 상당수가 ‘속 빈 강정’으로 드러났다.1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8대 시의회가 문을 연 지난 2018년 7월부터 최근까지 시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조례 개정안은 모두 63건이다. 이들 조례 개정안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시민 편의, 새로운 사업 추진, 기관 설립·운영 등 위해 만들어진다. 시의원들은 모두 시민의 투표로 뽑힌 입법 대리인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들 조례 개정안 중 9건(14.3%)은 민생과 전혀 관련 없는 것은 물론, 상위 법령 및 이름 등을 변경한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7-16

박형우 계양구청장이 계양구를 미래지향적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민선 7기 1년을 보냈다. 박 구청장은 서운일반산업단지, 계양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의 축을 이루어 계양구가 인천 경제의 중심도시가 되는 것, 그리고 교육·복지도시로 발전하는 계양에 대한 자부심이 남 다르다. 3선의 박 구청장이지만, 여전히 초심을 유지하겠다는 굳은 의지다. 경제·교육문화·안전·복지·환경·소통 등 각 분야에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펼쳐온 그동안의 성과와 포부를 들어봤다.Q. 취임 1주년 감회가 있다면.A. 3선 연임이라고 해서 지난 1년간 크게

인천정치 | 송길호기자 | 2019-07-16

인천 송도국제도시 해상 쓰레기 매립장 건립 반대와 화물차 주차장 추진 백지화 등을 둘러싼 주민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15일 송도 주민들에 따르면 해상 쓰레기 매립장 건립 반대와 화물차 주차장 추진 백지화를 요구하는 3차 집회를 오는 20일 오후 7시 센트럴파크~드림시티~더? 퍼스트파크~센트럴파크 일대에서 연다.반대 집회 참여층은 대부분 6·8공구 등 송도 지역에서도 최근 입주가 이뤄진 아파트단지 주민들이다.8공구 주민 A씨(41)는 “수많은 송도주민이 거주하는 6·8공구 사이 해상 쓰레기 매립장 건립은 말이 안된다”며 “9공구에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7-16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뎅기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돼 방역 당국이 유입 경로 추적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15일 시에 따르면 해외유입감염병감시 사업 수행 중 27주차(7월 1~7일)에 영종도 을왕산에서 채집된 모기 100마리 중 반점날개집모기(Culex bitaeniorhynchus) 2마리에서 뎅기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했다.이번에 발견된 뎅기바이러스는 유전자 분석 결과 태국의 환자 및 모기에서 분리된 것과 유사하다. 시는 지난 12일 조사지역 주변에서 채집한 모기 1천381마리에 대해 긴급조사를 벌였으나 뎅기바이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07-16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이 오는 2027년 개통된다.인천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오는 2021년 하반기 착공, 2027년 상반기 개통 계획을 담은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7호선은 현재 장암역∼부평구청역 57.1㎞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여기에 부평구청역에서 인천 서구 석남역까지 4.2㎞ 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이 2020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7호선 청라 연장선은 인천 서북부 지역의 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석남역부터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 구간에 건설된다

인천정치 | 이민우기자 | 2019-07-16

인천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본보 15일자 1면)하는 ‘Triple-C(트리플-씨)’ 사업 규모를 대폭 축소한다. 사업 구역이 겹치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과, 인하대학교 부지 등이 빠진다.15일 시에 따르면 미추홀구 용현동 27만4천85㎡ 규모의 트리플-씨의 사업면적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을 비롯해 이곳 남북 부지 중 1곳, 그리고 인하대 주차장 부지 등이 사업 제외구역이다.일반화 구간의 사업구역 제외는 앞서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시 국토부의 지적 사항을 반영한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7-16

인천e음 캐시백 혜택으로 인천시와 일선 군·구 재정에 빨간 불이 켜지면서 캐시백 비율을 조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15일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인천e음 지역경제 효과와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조승헌 인천연구원 지역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은 “시와 군·구가 제도 도입 시 예상되는 수요를 너무 적게 추정했다”며 “업종을 제한한다거나 캐시백 조율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인천e음은 인천 전자지역 화폐로 사용액 중 6%를 사용자에게 되돌려주는, 즉 캐시백하는 제도다. 여기에 서구·연수구·미추홀구는 인천e음을 활용해 추가 혜택을 제공해 최대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7-16

지난 1년 간 인천시의원의 조례 대표 발의 평균 건수가 전국 8대 특·광역시 중 하위권이다. 더욱이 일부 시의원들은 부실한 의정 활동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1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7월부터 최근까지 시의원 37명이 대표 발의한 조례는 모두 123건이다. 시의원 1인당 조례 대표 발의 평균은 3.3건이다.이는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광주(7건)·세종(5.9건)·대구(5.1건)·서울(3.9건)에 이어 5번째로 하위권이다. 조례 제·개정을 통해 민생을 책임져야 할 시의원들이 제 역할을 다한다고 보기 어려운 수치다.특히

인천정치 | 김민기자 | 2019-07-16

인천시는 노후 건설기계에 매연저감장치(DPF) 또는 저공해 엔진을 무상으로 부착·교체해 줄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해당 건설기계는 덤프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 굴삭기, 지게차 등 5종이다. 시에 등록된 건설기계 총 2만287대 중 지난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건설기계 4천555대가 지원 대상이다.시는 도심 미세먼지 배출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수단으로 지역 내 건설·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노후 건설기계의 저공해 조치를 꼽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환경부 추경 편성 계획에 맞춰 건설기

인천정치 | 이민우기자 |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