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590건)

무채색의 봄이 오지 않은 들판을 보면서도한 때의 찬란한 색을 떠올린다는 게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것을 알기에눈사람이라도 되어 녹아내려봄을 부르려고구름을 걷어낸다.장주영(의정부 경민고 3)

꿈꾸는 경기교육 | 장주영 | 2019-04-19

많이 컸구나.너희들의 고뇌가민족의 땅에 문명이란 씨를 뿌려내고너희들의 한숨이평화라는 봄바람을 불러내었다.나의 잎은 항상 푸르게 있을테니언제든지 찾아오거라.너희들이 눈보라에 무너질 때,너희들이 누구인지 알고 싶을 때.최수련(안성 안성여고 2)

꿈꾸는 경기교육 | 최수련 | 2019-04-19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모두가 뛰어든 3•1운동의 시발점이 된 독립선언문. 3•1운동 100주년의 해이자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4월 11일. 경기도 학생대표 33인은 이날 중국 길림성 용정시에 위치한 명동학교 옛터 기념관에 마련된 작은 교실에 모여 중국에 오기 전부터 준비해온 독립선언문 첫 구절을 낭독했다. 이들은 경기도교육청 ‘2019 경기학생 동북아 평화역사 유적지 탐방단’의 일원으로 민족 독립운동의 모태이자, 교육운동 중심지인 간도 지역을

꿈꾸는 경기교육 | 김유진 | 2019-04-19

‘2019 경기학생 동북아 평화역사 유적지 탐방단’의 경기학생대표 33명 가운데 일원으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연길, 훈춘 등 간도 지역을 방문했다.글을 쓰기 위해 탐방 자료집을 살펴보니 탐방단의 명칭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100년을 거슬러 간도에서 다시 읽는 독립선언서 탐방단’.100년을 거슬러 올라간 이 땅에선 독립을 선었했었다.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를 외치고,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고, 왜 했는지, 어떻게 했는지도 알고 있을 것이다. 독립을 위해, 모두가 함께, 평화로운 방법으로 했다

꿈꾸는 경기교육 | 문성웅 | 2019-04-19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방에 불을 지른 40대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1부(이창열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28일 새벽 6시40분께 수원시 소재 모텔에서 필로폰 0.05g을 투약한 뒤 환각 상태에서 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다.다행히 마침 모텔 인근을 지나던 행인의 신고로 큰 불길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당시 모텔 내에는 50~60여 명에 달하는 투숙객들이 머물고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4-19

지난해 성과급이나 호봉승급 등으로 월급이 오른 직장인들은 작년분 건강보험료로 평균 14만8천 원을 더 내야 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보수변동에 따른 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 지난 17일 각 사업장에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전년 보수를 기준으로 부과한 뒤 이듬해 4월께 지난해 보수변동을 확정해 정산하게 된다. 보수가 오른 직장인은 덜 낸 보험료를 추가로 내고, 보수가 줄어든 직장인은 더 낸 보험료를 환급받는 식이다.2018년도 정산 대상자 1천449만 명의 총 정산금액은 2조1천178억 원으로 전년보다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04-19

꿈꾸는 경기교육 | 경기일보 | 2019-04-19

미인가 생활시설을 운영하던 60대 목사가 수년간 요양보호사와 그의 지인인 장애인을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안산의 한 미인가 생활시설을 운영하던 60대 A 목사가 요양보호사와 그의 지인인 장애인을 수년간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이에 A 목사는 사실혼 관계로 자발적인 성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 목사를 상대로 고소된 내용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한편, 문제의 시설은 지난 2010년부터 2016년 2월까지 운영

사건·사고·판결 | 구재원 기자 | 2019-04-18

공공장소인 지하철에서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된 여성 담당 경찰관이 19일 검찰에 송치된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A 경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경찰이 A 경장 휴대전화에 대해 실시한 디지털포렌식 결과, A 경장의 휴대전화에서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촬영된 불법 촬영물이 다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피해자 식별이 어려워 정확한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앞서 검찰은 A 경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4-19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진주 묻지마 살인’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 눈길을 끌고 있다. 친형 강제입원 사건 등으로 재판을 받는 이 지사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자체장의 발견ㆍ치료 지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지난 17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주 묻지마 살인, 막을 수 있었다는데 동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정신건강복지법상 정신질환자의 발견과 치료는 지자체장의 의무(7조, 8조, 12조)”라며 “정신과 전문의가 진단을 신청하고 진단 필요를 인정하면 지자체장은 ‘정신질환으로 자기나 타인을 해칠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