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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가 변경, 항소심 첫 기일도 다시 지정된다.수원고법은 이 지사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를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에서 형사2부(임상기 부장판사)로 재배당했다고 12일 밝혔다.수원고법은 “기존 재판부인 형사1부 소속 법관 중 1명과 이 지사가 선임한 변호사 중 1명이 사법연수원 동기 관계여서 ‘법관 등의 사무분담 및 사건배당에 관한 예규’에 근거, 이같이 결정했다”고 재판부 변경 이유를 밝혔다.형사2부는 임상기 부장판사(20기), 이봉민 판사(36기·주심), 이보형 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6-13

대기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악취 방지계획을 미이행하는 등 관련 법을 위반한 경기 및 인천지역 32개 사업장이 도ㆍ인천ㆍ시흥의 대기질 특별광역합동점검에 적발됐다.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인천ㆍ시흥 등과 합동으로 시흥 시화산업단지와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 129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한 결과, 위반행위를 저지른 32개소를 적발했다.이번 점검을 통해 드러난 위반행위는 ▲대기 방지시설 미설치 1건 ▲악취 방지계획미이행 1건 ▲대기 방지시설 부식마모 및 고장훼손 방치 14건 ▲대기·

사건·사고·판결 | 최현호 기자 | 2019-06-13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만취상태 남성이 불을 질러 한밤 중 주민 2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2일 일산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9시 50분께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14층에 사는 A씨(19)가 라이터를 이용해 옷장에 불을 질렀다.이불로 연기 등이 아파트에 번지면서 한밤 중 250여명이 대피하고 이 과정에서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불을 지르고 달아난 A씨는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에 아파트단지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에 붙잡힌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여자친구와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06-12

60대 여성이 금융감독원 직원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수억원대의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김포경찰서는 피해자 A씨(65)의 전화금융사기 신고를 접수, 2억 3천만원을 입금한 은행계좌 3개를 압수수색해 조사할 방침이라고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청소기 구매로 결제가 이뤄졌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1통을 받자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당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으니 은행에 있는 돈을 다른 계좌로 옮겨달라“를 전화를 받았다.A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사건·사고·판결 | 양형찬 기자 | 2019-06-13

“수학여행 등 여러 가지 모습의 학생교류를 빠른 시일 안에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2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20억 원 규모의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을 바탕으로 수학여행 등 남북한 학생 교류를 서두를 것”이라며 “향후 구체적인 교류 및 지원 방안은 학생의회 등 경기도 학생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북쪽 학생들을 위해서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하는데 식량 지원이 됐든, 교육 기자재 지원이 됐든, 협력기금은 학생들을 위해서 사용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6-13

12일 오후 5시36분께 수원 영통구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곰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작은 해프닝이 일었다.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기대 예학관 옆 산에 인접한 작은 공원 도랑에서 새끼곰 2마리가 나타났다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 2마리를 모두 포획했다.이들은 오후 6시25분까지 폴리스라인 등을 치고 주변에 있을 어미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보였다.이후 야생동물협회 수원시지부가 현장에 나와 동물을 살펴본 결과, 해당 동물은 곰이 아닌 오소리로 판명됐다.소방 관계자는 “곰이 출현했다는 신고에 즉시 출동, 너구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6-12

앞으로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은 3년마다 의무적으로 보육 품질 평가를 받아야 한다.지금까지 규모가 작거나 평가를 원하지 않는 어린이집의 경우 평가에서 제외됐는데, 관련 법이 개정됨에 따라 12일부터 전국 어린이집 4만여 곳이 평가 대상이 된 것이다.보건복지부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 평가제도를 자율 신청에 의한 평가인증제에서 평가의무제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평가 업무를 맡는 한국보육진흥원은 재단법인에서 법정기관으로 새로 출범한다. 평가제 시행 첫해인 올해는 지금까지 평가인증을 한 번도 받지 않았거나 평가인증 유효기간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6-13

수원여자대학교가 최근 논란이 된 ‘깜순이’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수원여대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충격 받았을 재학생과 지역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라며 “대학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접하게 되어 매우 당황스럽고 분노와 함께 안타까운 심정으로 학생들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깜순이 행방을 끝까지 챙기지 못하고 외부 업체 관계자의 답변만 믿었던 부분에 대하여 진심으로 유감을 표합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지난 봄 처음 깜순이라는 강아지가 교정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발견해 대학은 공공기관으로서 학생

교육·시험 | 이호준 기자 | 2019-06-13

검찰이 ‘50대 사업가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2명에 대한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의정부지검 여성ㆍ강력범죄 전담부(최성완 부장검사)는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홍씨(61)와 김씨(65)의 구속을 10일 연장, 혐의를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형사 사건에서 경찰과 검찰은 피의자를 10일씩 총 20일 동안 구속한 상태에서 수사할 수 있다. 검찰의 경우 구속 기간을 10일 더 연장할 수 있다.홍씨 등 두 명의 구속 만기일은 지난 9일이었다. 그러나 검찰이 수사를 위해 법원에 신청해 구속 기간이 19일로 연장됐다.이들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06-12

지난 11일 오후 5시 45분께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한강에서 물에 떠 있는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12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소지품을 통해 확인 결과 이 시신의 신원은 최근 실종 신고됐던 A씨(64)로 파악됐다.혼자 살던 A씨는 채무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남양주=하지은기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