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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급행버스를 조기 확충해 수도권 출근 시간을 45분대로 단축하겠다"고 21일 밝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구을) 의원이 이날 최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GTX A·B·C노선, 신분당선(광교∼호매실 등), 신안산선 등 주요사업 중 착공된 사업은 신속히 건설하고 착공 전 사업은 조기에 착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광역철도를 급행화하고 주요 간선도로축을 복층화해 교통 용량을 확대할 것"이라

국회 | 연합뉴스 | 2019-03-21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이 20일 바른미래당의 내홍으로 급제동이 걸리고 있다.바른미래당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패스트트랙 동참 여부에 대해 의견 조율에 나섰으나 실패했다.바른미래당은 특히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에 대한 당론을 정하고, 당론이 관철되지 않으면 패스트트랙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해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이날 4시간 40분 동안 진행된 바른미래당 의총에선 선거제 자체를 패스트트랙에 올리는 것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왔고, 공수처 및 검경수사권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3-21

더불어민주당이 경기 의원 5명이 포함된 ‘2020총선 공천제도기획단’을 구성, 공천룰 마련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민주당은 20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21대 총선 공천룰 작업을 위한 공천제도기획단 구성을 의결했다.윤호중 사무총장(구리)을 단장으로 한 공천제도기획단에는 김민석 전 의원이 부단장, 강훈식 의원이 간사를 맡고, 김영진(수원병)·백혜련(수원을)·소병훈(광주갑)·조응천(남양주갑)·제윤경 의원 등이 각각 위원으로 활동한다.민주당은 공천제도기획단을 운영해 권리당원의 권한과 후보 경선 방식 등 구체적 공천룰을 당내에서 충분히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21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은 19일 “의원외교 활동 시 큰 원칙은 투명성이다. 무조건 전 비용을 공개한다”면서 “단 1원도 다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문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외회 외교 개혁과 관련, 혁신자문위원회가 국회의원 외교 활동에 대한 규칙을 만들었다”면서 “모든 의원외교 활동 시 국회의장과 위원회의 허가를 받지 않으면 나갈 수 없고, 성과와 타당성 평가 기준도 마련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의장은 또한 “저는 국회 신뢰도를 단 1%라도 올려야 된다는 목표를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3-20

여야는 19일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 정치 분야에서 주요 쟁점 현안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은 검찰과 경찰 등 고위공직자 연루 의혹을 받는 사건을 거론하며 문재인 정부 중점 과제인 사법 개혁을 강조한 반면 야당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에 앞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연루된 댓글조작 의혹 사건인 드루킹 사건의 진상규명이 시급하다고 맞섰다.민주당 경기 의원 중 이석현(안양 동안갑)·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이 이날 질의자로 나서 공수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야당 공세를 방어했다.이날 첫 질의자로 나선 이 의원은 “공수처가 꼭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20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일부 도입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합의한 가운데 지난 20대 총선 결과를 대입할 경우 거대 양당의 의석 수가 줄어드는 반면 정의당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016년에 치러진 20대 총선 지역구 당선자와 정당득표율을 기반으로 이번 합의안 방식을 적용하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총 의석 수가 각각 18석, 16석 감소하지만, 정의당은 8석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0대 총선 지역구 당선자 수는 민주당 110명,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10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20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의당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고양갑)이 19일 여야 4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관련, 이틀째 공개 설전을 벌였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야당이 야합해 급조한 명칭도 낯선 ‘50%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실체가 여의도 최대의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더 문제는 ‘산식(계산법)을 알려달라’는 기자들 질문에 심상정 의원은 ‘국민들은 산식을 알 필요 없다’는 식으로 답했다. 오만한 태도”라고 직격탄을 날렸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3-20

여야는 18일 2차 북미정상회담을 전후한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동향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은 미사일 발사장 복구를 ‘미사일 발사 준비’로 결부시키는 분위기를 차단하고 나선 반면 자유한국당은 국방부가 북한 눈치를 살피느라 남북군사합의서 위반사항에 제대로 항의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동창리 미사일 관련 활동’이라는 말이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외관상 복구는 된 것으로 보이지만 기능적 복구가 됐는지는 확신할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방어막을 쳤다.그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19

여야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창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 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자질 문제보다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남양주을)은 “민주주의와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협하는 것은 바로 ‘가짜뉴스’”라며 “전 세계 선진국에는 비례대표가 없다는 이야기는 국민의 민주의식을 혼란시키고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합의를 흔드는 반민주적 선동”이라고 자유한국당을 겨냥했다.그는 또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 군인들이 선동했다는 주장들을 야당에서도 일부 동조하고 있고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3-19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도 개편 단일안에 합의했지만, 각 당에서 불거진 이견 탓에 막판 난항을 겪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은 ‘지역구 225석·권역별 비례대표 75석·연동률 50% 적용’을 골자로 한 선거제 개혁 합의안과 관련, 정당별 의원총회를 열어 추인 작업을 준비 중이다.하지만 바른미래당 내부에서 ‘100% 연동률’을 관철하지 못한 데 대한 비판이 많은 데다 바른정당 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선거제 패스트트랙 추진 자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 실제 성사되기까지는 진통이 예고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