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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과 용문면, 강상면 등 3개 지역에서 싱크대와 샤워기 필터가 검게 변하는 현상에 대한 신고가 잇따랐다.조사에 나선 양평군 수도사업소는 법정 허용기준치 이하로 관리되는 망간 성분이 염소 등과 반응해 필터의 종이를 검게 착색된 것으로, 음용 수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내놨다.3일 양평군 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지역내 일부 가정에서 싱크대 수도전과 샤워기에 부착된 필터가 검게 변하는 현상이 발견, 30여 가구가 신고를 접수했다.현장 조사에 나선 수도사업소는 신고된 모든 가정이 정수 필터를 사용하는 곳

사회일반 | 장세원 기자 | 2019-07-04

민주노총 경기도본부가 4일 수원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총파업 투쟁에 나선다.이번 집회의 참가 예상인원은 약 7천 명으로, 이들은 4일 오전 11시 수원 화성행궁에서 집결해 1시간30분가량 집회를 개최한 뒤 경기도교육청ㆍ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ㆍ경기도청 등 3개 기관으로 이동해 오후 3시까지 다시 집회를 개최한다.이에 경찰은 ▲화성행궁 사거리∼창룡문 사거리 ▲영화초교 사거리∼북중 사거리 ▲창훈 사거리∼북중 삼거리 ▲중동 사거리∼장안문 로터리 ▲장안문 로터리∼창훈 사거리 등 구간을 통제, 수원 도심권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겪을 것으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7-03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조선 최초 거북선 ‘임진강 거북선’에 대한 북한학술서적이 확인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내 학계에서는 16세기 이순신거북선연구는 활발했지만 이보다 180년 앞선 임진강거북선에 대한 연구는 미진했는데 북한이 임진강거북선에 대한 역사적의의를 기술한 서적을 발행함에 따라 남북한학술교류가 활발해 질 전망이다.본보가 3일 북한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가 2001년 발행한 김홍규 저 ‘거북선’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북한도 태종실록을 근거로 거북선 출현 시기를 임진강에서 거북선이 시험한 1413년 2월로

사회일반 | 김요섭 기자 | 2019-07-04

6ㆍ25 한국전쟁 중 UN군의 첫 전투일인 3일 첫 전투장소였던 오산시 외삼미동 UN군초전기념비에서 제69주년 UN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열렸다.이날 추도식은 한국전쟁 당시 UN군 지상군으로 처음 투입된 미24사단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장병 540명이 오산시 외삼미동 죽미령에서 북한군과 첫 교전을 벌이다 치른 희생을 추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김주용 국가보훈처 국제협력관, 미8군 패트릭 도나호 작전부사령관, 미8군 김태업 한국부사령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창준 한미 미래재단 이

사회일반 | 강경구 기자 | 2019-07-04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제2 윤창호법’ 시행 일주일 동안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약 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출근시간대 ‘숙취운전’ 단속건수는 20% 늘었다.3일 경찰청에 따르면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일평균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건수는 270건으로 집계됐다.이는 개정법 시행 전인 올해 1∼5월 일평균 음주운전 적발 건수 334건과 비교하면 약 19.2%가 줄어든 것이다.개정법 시행 후 일평균 음주단속 270건 가운데 면허정지(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는 79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7-03

평택 송탄근린공원 급수대서 A형 간염 바이러스 검출… 급수시설 폐쇄평택의 한 근린공원 내 급수대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당국이 급수시설을 폐쇄했다.평택 송탄보건소는 송탄근린공원 내 급수대 수질을 검사한 결과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3일 밝혔다.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등은 정밀조사를 실시, 지난달 14일 해당 급수대에서 채수한 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전날 급수대를 폐쇄 조치했다.앞서 지난 5월 공원 인근에 거주하는 A씨(37)가 A형 간염 확진 판정을 받자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과정에서 A씨

사회일반 | 최해영 기자 | 2019-07-03

# 안산 반월공단의 한 염색공장. 이 안에 놓인 24개 염색가공기는 단 하나도 가동되지 않아 온종일 고요한 상태를 유지했다. 공장 곳곳에는 색이 입혀지지 않은 흰색 천이 가득 쌓여 있었고, 주간 근무를 위해 오전 8시에 출근했던 30여 명의 근로자는 교대 시간인 낮 12시가 되자 아무런 일을 하지 못한 채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불과 하루 전만 하더라도 이곳에서 염색된 섬유들은 포천, 의정부 등 경기도 지역은 물론 베트남 등 해외로 향했다. 그러나 이날 갑작스런 ‘업무 중단’에 34t가량의 섬유가 공장에 머물러야만 했다.오후 출근에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7-03

“안전을 위해 시행하는 버스기사의 주 52시간 근무제로 ‘초보 버스기사’ 증가해 교통사고가 2배나 늘어났는데 승객 안전은 누가 책임지나요”경기도 내 A 버스업체는 최근 급증하는 교통사고 문제를 처리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정부 방침에 맞춰 올해 급하게 운전 경력이 짧은 버스기사 100여 명을 채용하다보니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A 버스업체의 경우 올해 240여 건의 가해사고가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 120여 건보다 2배가량 늘었다. B 버스업체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B 버스업체에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7-03

“화장실 문에 콕콕 뚫려 있는 구멍들이 보이시나요? 이런 구멍 사이사이에 ‘초소형 몰카’가 숨겨진 경우가 많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2일 오후 수원시 매탄3동 주민센터 1층. 이곳 개방화장실 입구에는 ‘불법촬영 탐지반 점검 중’이라는 안내판이 붙어 있었다.지난달 지자체와 경찰, 여성단체, 장애인 유관기관 등이 함께 구성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반(이하 점검반)’이 이달 첫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날 2인 1조로 짝을 지은 점검반은 본격적인 ‘화장실 수색’에 나서기 전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부터 꼼꼼히 살폈다.이 탐지기는 특정 전파와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7-03

2002년 대선 당시 이른바 ‘병풍’ 파문을 일으킨 김대업씨(57)가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도피한 지 3년 만에 필리핀에서 체포됐다.2일 경찰과 검찰, 법무부 등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청에 파견 근무 중인 한국 경찰관(코리안데스크)은 현지 이민청과 합동으로 지난달 30일 필리핀 말라떼의 한 호텔에서 김씨를 불법체류 혐의로 붙잡아 수용소에 수감했다.김씨는 사기 등 혐의로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수배된 상태였다.김씨는 2011∼2013년 강원랜드 등의 폐쇄회로(CC)TV 교체 사업권을 따주겠다며 관련 업체 영업이사로부터 세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