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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 교사 L씨(37)는 최근 붙이는 체온계 덕을 톡톡히 봤다. 등교 개학이 시작되면서 학교에 오는 모든 아이들에게 붙이는 체온계 스티커를 부착시켰는데, 한 남학생 K군(9)의 스티커가 노란색으로 변한 것. L씨는 곧바로 K군을 ‘일시적 관찰실’ 옮겼다. 다행히 K군의 체온은 금방 정상으로 돌아왔고, 일시적인 발열이었을 뿐 코로나19 감염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수시로 열 체크를 해도 일일이 발열 증상을 확인할 수는 없는데 붙이는 체온계 덕에 재빨리 알 수 있었다”며 “코로나19가 아니어서 천만다행이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6-14 18:4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나눔의 집’이 후원금을 유용하고 있다고 내부 고발한 직원들이 법인 이사진을 경찰에 추가 고발했다.김대월 학예실장 등 나눔의집 직원 6명은 지난 10일 법인 이사 4명과 안신권 전 소장, 김모 전 사무국장 등 6명을 기부금픔법 위반 등 혐의로 광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들은 고발장에서 “나눔의집 홈페이지에는 ‘후원하기’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해 총 4개의 계좌를 안내하고 있다”며 “이런 행위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불특정인들에 후원을 권유하는 행위로 기부금품의 모집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이어 “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6-14 15:41

정문호 소방청장이 수원을 찾아 코로나19 학생 이송 현장을 점검했다.14일 수원소방서(서장 임정호)에 따르면 정문호 소방청장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의심 학생 이송 현장 점검을 위해 수원시 대평고등학교와 수원소방서를 방문했다.정 소방청장은 이날 오전 임정호 수원소방서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 갑), 박옥분 경기도의원, 대평고등학교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의심 학생 이송 현황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이어 정 소방청장은 이날 오후 수원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6-14 13:47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장마철을 대비해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소방은 이번 훈련으로 이달 안에 모든 특수구조팀이 훈련을 이수, 장마철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도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지난 11~12일 이틀간 충북 단양 소재 남한강에서 장마철 수난(급류)사고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훈련은 길이 300m, 강폭 50m의 남한강에 실제로 사람이 물에 빠져 휩쓸려 떠내려가는 상황을 가정해 급류 수영과 로프 및 급류 보트 활용기술, 항공기 인명구조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이번 훈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6-14 13:47

사회적 공분을 샀던 인천 송도 아파트 주차장 봉쇄 사건 이후 최근 경기 의정부에서는 오토바이로 주차장 입구를 막는 사건이 발생했다.장시간 차량이 방치된 것은 아니었지만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며 오토바이 운전자를 고소해 경찰 수사로 이어졌다.송도 사건 이후 이러한 사건들을 극도의 이기적 '무개념' 행위 혹은 관리사무소를 상대로 하는 '갑질'로 보는 인식이 강해지며 감정싸움과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한 공론화, 고소까지 벌어지는 양상이다.13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의정부의 한 아파트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20-06-13 08:01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도 방파제에서 중국제 엔진을 단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된 지 열흘째인데도 이 배에 탔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행적이 오리무중이다.지난 4월과 5월에 이미 중국인 13명이 보트 2척을 각각 타고 밀입국한 상황에서 태안해경은 6월에 발견된 선박 역시 밀입국 용의점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하고 있다.13일 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태안 마도 방파제 인근에서 확인된 회색 고무보트에는 구명조끼 2개, 1ℓ들이 엔진오일 3통, 니퍼를 비롯한 공구, 30ℓ들이 빨간색 연료통 2통 등이 담겨 있었다.이 보트는 앞서 4월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20-06-13 08:00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12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 등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문수 청장을 비롯한 경기북부경찰청 직원 270여 명은 이날 자매결연을 한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를 하고, 각각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경찰은 많은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점심시간을 연장하고 점포 목록을 사전 제공하는 등 분위기를 이끌었다.이문수 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직원 회식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20-06-12 17:22

수원 남수동에서 과거 수원화성 축성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설물이 발굴됐다.12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초 팔달구 남수동 일원에서 유구(遺構ㆍ옛날 토목건축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자취)가 발굴됐다. 이 유구는 과거 수원화성을 축성할 때 사용한 벽돌가마와 숯가마, 아궁이로 추정되고 있다.해당 유구는 개인이 한옥 신축을 위해 진행한 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시굴조사 진행 중 유구 추정 흔적이 발견되자 수원시와 문화재청은 곧바로 정밀발굴조사로 전환하고 전체 유구의 형태를 찾아냈다.시는 전문가 조언 등을 받아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6-12 15:31

윤석열 검찰총장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사 당시 증언강요 등이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전담조사팀 구성을 지시했다.12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 대검 인권수사자문관 등 3명으로 구성된 전담 조사팀을 만들어 한 전 총리 사건의 수사 과정에 대해 조사 중이다.앞서 한 전 총리 재판 당시 증인으로 섰던 A씨는 지난 4월 법무부에 수사 당시 검사의 위증 교사가 있었다는 취지의 진정을 냈고, 이 사건은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에게 배당됐다. 여기에 최근 2명의 인력이 충원돼 전담 조사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6-12 11:03

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김포ㆍ고양ㆍ파주ㆍ연천지역 내 접경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 이 지역에 대한 대북전단 살포자의 출입을 금지한다.공중 살포된 전단지는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하고, 해양에 살포되는 대북전단 등이 담긴 페트병은 폐기물로 간주해 폐기물관리법, 해양환경관리법 등에 따라 강력한 단속과 고발조치하기로 했다.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12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대북 전단 살포 행위가 단순한 의사 표현을 넘어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는 위험천만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20-06-1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