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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올해 70주년을 맞은 6ㆍ25 전쟁 기념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특히 남북교류의 요충지로서 다양한 남북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 지자체들은 대부분 행사를 최소화하며 명맥 잇기에 치중한 모양새다.파주시는 오는 25일 예정된 6ㆍ25 전쟁 70주년 기념행사를 전격 취소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남북 분단의 최전선인 파주는 올해 6ㆍ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특별 기념공연과 유공자 단체 대규모 초청, 제주도 견학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를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20-06-23 17:14

전통 쌀 발효 ‘술떡’을 현대인들의 입맛에 맛게 재탄생시켜 ‘웰빙 식문화’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활발한 사회공헌사업까지 펼치는 기업인이 있어 화제다.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궁 잔기지떡’ 오기석 대표가 그 주인공.기지떡은 ‘술떡’의 경상도 지역 명칭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주기 위해 동그랗고 잘게 만든 것을 ‘잔기지떡’이라고 한다.오 대표는 오랜 시간 자연발효 해 소화가 잘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잔기지떡 명인에게 직접 제조방법을 배운뒤 수백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지금의 궁잔기지떡을 탄생

사람들 | 박수철 기자 | 2020-06-23 15:34

가평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오는 25일 113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가평초는 지난 22일부터 ‘자랑스러운 가평초등학교’라는 주제로 학교사랑주간을 운영하기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먼저 등교수업일에는 우리 학교에 대해 알아보고 교가 외워 부르기, 내가 원하는 학교 모습 그리기, 내가 꿈꾸는 가평초등학교, 학교 사랑 시화 만들기, 우리 학교를 주제로 수학 문제 만들기, 우리 학교를 소개하는 글쓰기 등 학년별로 교과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또 원격수업일에는 113년 역

사람들 | 고창수 기자 | 2020-06-23 14:03

잘 포장된 도로와 고층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도시는 흔히 회색빛으로 이미지화된다. 회색 빌딩 숲 사이를 바쁘게 오가는 도시 사람들은 푸르고 싱그러운 자연을 휴가지로만 꿈꿀 수밖에 없다.하지만 수원에서는 다르다. 125만 인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시라는 점이 무색하게 도심 곳곳에 녹색 힐링 포인트가 존재한다. 환경 수도를 지향하는 수원시는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농장과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환경교육과 환경성질환 예방까지 자연이 살아있는 도심을 만들었다.■슬기로

사회 | 정민훈 기자 | 2020-06-23 13:34

한 탈북민단체가 파주시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해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파주경찰서는 타격대와 형사부서 등 직원들을 동원해 파주시 일대에서 대북전단 수색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이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지난 22일 오후 11∼12시 사이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보냈다”고 주장한 데 따른 조치다.박 대표 측은 “아마추어인 회원들을 교육시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면서 “갖고 있던 수소가스도 다 압수당해 17배 비싼 헬륨가스를 구입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6ㆍ25 참상의 진실’이라는

사회 | 하지은 기자 | 2020-06-23 10:55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경기본부가 2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방침에 동의하며 탈북단체의 ‘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했다.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경기본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우리 건설노동자들의 땀과 국민들의?혈세로 지어진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경악했다. 지금의 건설노동자들은 폭염과 코로나19 그리고 불안한 남북관계와?극단 탈북자단체의 행위로 인해 위기를 느끼고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경기도는 북한과 인접한 최접경지역들이 아주 많다.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면 수많은 주민과 노동자들이

정치일반 | 이광희 기자 | 2020-06-22 21:00

미래통합당은 22일 청년정치 혁신을 위한 한국형 영 유니언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독일 기민당·기독사회당의 독립적인 청년 정치 입문 조직인 ‘영 유니언’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김재섭·정원석 비대위원과 김민수 성남 분당을 조직위원장(한국창업진흥협회장), 이효원 전 새로운보수당 대표, 장능인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 등 5명으로 이뤄졌다.김재섭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원회의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의회를 구성하는 사람, 당의 중추가 되는 사람들은 젊은 세대가 공감하기 어려운 기성세대다”면서 “빈사상태에 빠진 젊은이들을 위한 든든한 정치집단이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6-22 21:00

주둥이가 길쭉한 새들이 악다구니를 친다. 새떼 뒤로 석양이 지고, 주홍빛 노을이 호수로 내려앉는다. 시민들이 ‘조류보호법 제정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펼친다. 줄리아 로버츠와 덴젤 워싱턴 주연의 영화 의 첫 장면이다. 이들은 각각 로스쿨에 재학 중인 여대생과 환경문제를 파헤치는 신문기자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영화는 멸종위기에 놓인 펠리컨을 화두로 놓고 치열하게 펼쳐진다. 펠리컨을 보호하려는 환경단체와 펠리컨들이 사는 호수를 유전으로 개발하려는 정유회사와의 갈등이 숨 막힌다. 호수를 보존해야 인류

오피니언 | 허행윤 지역사회 부장 | 2020-06-22 20:46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인이 받는 고통은 말할 수 없이 크다. 과거 역시 이 같은 팬데믹으로 절규와 고통 속에 산 적이 있다. 중세시대는 페스트로 시작해 페스트로 끝났다고 할 정도로 전염병의 시대였고, 근세 때 인플루엔자는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유럽 분수대에는 흔히 전염병 극복을 위한 성인상이 지금도 남아 있다.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역병은 조선시대에만 600건이 훨씬 넘었다. 그 중에서도 17세기에는 갑자기 발생빈도가 증가하는데 사람뿐만 아니라 우역 즉 소의 역병이 극에 달하게 된다. 이는 중국과의 개시를 통해 수입한 소에 역병

오피니언 | 차문성 | 2020-06-22 20:41

“전통시장서 구매한 식재료로 ‘집밥’ 만들면 선물 드려요”전국적인 소비 진작을 위해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 전국 633개 전통 시장에서 재료를 구매한 후 집에서 요리하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17일간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과 연계해 ‘집콕-시장쿡(coo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참가자는 동행세일 기간 정해진 요리를 전통 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만든 후 구매 영수증과 함께 시장애(愛)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하면 평가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06-22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