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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도내 의료기관들이 경영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들 기관이 경영난을 타개하고자 인력 감축과 근무시수 단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태 장기화에 따른 병원 적자로 인해 폐원 사태도 잇따를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도내 의료업계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예방법 개정 등을 통한 현실적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1일 도내 병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안양 소재 A 건강검진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환자들이 급감해 지난 1월 셋째주부터 한달동안 매출액이 전월 대비 2억원 이상 감소했다.

건강·의학 | 권오탁 기자 | 2020-03-01 16:05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병원을 가길 꺼리는 이들도 늘고 있다. 정부는 감염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국민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하고 있다. 암, 심장질환 등 호흡기질환이 아닌 환자들은 코로나19 불안을 덜고 국민안심병원을 방문하면 된다.■‘국민안심병원’ 호흡기 질환 등 다른 환자와 분리 진료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질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모든 과정이 다른 환자와 분리돼 진료하는 병원이다. 의료기관 내에서 모든 호흡기질환자의 감염경로를 분리ㆍ차단한다. 호흡기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3-01 13:44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김민수 본부장)는 오는 15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평일 바쁜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등을 위해 마련했다.종합 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채용 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 등을 시행한다. 오전 7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진행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주의사항은 건강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며 전날 저녁 식사는 오후 7시까지 가볍게 한다. 밤 9시 이후부터는 금식이다. 물, 껌, 사탕, 담배 등도 금지다.건협 경기지부 관계자는 “일요일 건강검진 시행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3-01 13:31

의료진 부족 문제로 약 100일간 발이 묶여 있던 경기도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가 운항을 29일 재개했다.이날 정경원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장 등 의료진은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1시간가량에 걸쳐 닥터헬기 내부 의료장비 등을 점검하고 운항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도와 함께 닥터헬기를 운용하는 아주대병원은 “아주대병원과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 의료진이 닥터헬기에 다시 타기로 결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운항계획서를 지난 27일 경기도에 보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병원 관계자는 “닥터헬기 점검이 완료됨에 따라 이제부터 운항을 재개한

건강·의학 | 권오탁 기자 | 2020-02-29 15:41

“코로나19가 발병한 지 한 달이 넘어 힘들고 지치지만 확진자가 건강하게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합니다.”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지 37일째인 26일 박미연 명지병원 간호사(44ㆍ병동팀장)는 여전히 감염환자 치료를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26일 본보와 통화한 박 간호사의 목소리엔 사투의 피곤함 대신 투철한 사명감이 역력했다.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도 투입됐던 박 간호사는 “감염병 환자의 안정과 안전은 물론, 의료진의 안전까지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해 심리적 부담이 크다”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26 19:18

“코로나19가 발병한지 한 달이 넘어 힘들고 지치지만 확진자가 건강하게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합니다”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지 37일째인 26일 권선희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43)는 입원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의 근무를 마치고 인터뷰를 한 권 간호사의 목소리엔 지친 기색보다 투철한 사명감이 역력했다.권 간호사는 “확진 환자가 들어온 후 딱 한 달이 되는 날로 처음 병동에 배정됐던 간호사도 10명에서 지금은 26명으로 늘었다”며 “시간이 지나고 환자가 대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26 17:3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보건복지부의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평가 기준은 ▲법적 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실적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업계획 및 실적보고서 ▲생애 말기 삶의 질 ▲치료·돌봄에 대한 만족도 ▲사업수행평가 등이다. 평가 점수가 90점 이상이면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한다.성빈센트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시설ㆍ인력 및 장비, 호스피스 질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수준 높은 호스피스 완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26 17:20

수원 이춘택병원이 1차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난 25일 지정됐다.국민안심병원 운영은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대응전략’의 일환으로 국민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시행됐다. 현재 전국 40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으며 도내 11개 의료기관 중 수원 지역에서는 이춘택병원이 유일하다.이춘택병원은 병원 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여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하고자 호흡기 질환에 대해 병원 방문부터 진료 전 과정에 걸쳐 일반 환자와 분리해 진료한다.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

건강·의학 | 권오탁 기자 | 2020-02-26 17:20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과 성남시의료원이 코로나19 대확산에 대비해 경증 환자를 치료하는 전담병원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은 입원환자에게 전원(병원을 옮기는 것) 명령을 내리고 있다. 하지만, 일부 입원환자는 강제 전원조치에 반발하고 있으며 중증 환자들이 병원을 옮기는데 따른 위험성, 전원 병원의 의료 수준과 병상 부족 우려 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경기도의료원은 24일 “정부가 지침에 따라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수원, 의정부, 포천, 파주, 이천, 안성) 병원과 성남시의료원을 코로나19 경증 환자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24 17:23

코로나19 감염자와 의심환자가 속출하면서 중증환자의 의료 대란과 응급 의료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확진자와 의심 증상자 등이 다녀간 대학병원 응급실이 줄줄이 폐쇄되면 의료전달 시스템에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환자와 일반환자가 초기 진료 단계부터 구분될 수 있는 새로운 의료체계 편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 20일 아주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한때 소동을 빚었다.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내원해 이날 오전 9시50분부터 응급센터를 폐쇄하고 즉각 방역에 돌입한 것이다. 다행히 이날 오후 3시40분께 의심환자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23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