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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간석지로 나룻배가 드나들던 인천 동구 ‘수문통(水門通)’의 복원 방향을 논의하는 선상 토론회가 17일 인천 앞바다에서 열렸다.인천시 하천살리기추진단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허인환 동구청장, 안병배 인천시의회 부의장, 해양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오전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에서 80t 유람선에 탄 참석자들은 3시간 동안 월미도·북성포구·만석부두를 지나 수문통을 둘러보고 나서 경인아라뱃길 갑문까지 이동하며 수문통 복원에 관해 토론했다.주제 발표자로 나선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갑신정변 이후 중구 전동에 주둔한 일본

인천뉴스 | 송길호 기자 | 2019-09-18

인천아트플랫폼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인천 중구 인천아트플랫폼 전역에서 ‘오버드라이브(Overdrive) 2009-2019’ 기념사업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10주년 기념사업은 인천아트플랫폼의 새로운 변화 에너지, 역동적 비전과 함께 지역에 존재하는 문화적 다양성을 살핀다는 취지로, 5개 섹션으로 전시된다.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 중 추천받은 15명 작가가 참여한 ‘광장에서’, 공간을 활용한 장소특정적 프로젝트인 ‘제안하기’를 비롯, 인천의 장소성을 부각하는 ‘확장하기’, 지난 10년간 업적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19-09-18

인하대병원 현동근 신경외과 교수가 장기기증 활성화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17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2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기념식에서는 장기ㆍ인체조직 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기관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개인 분야에서는 현동근 교수가 표창을 받았다.현 교수는 뇌사관리 시 전반적인 뇌손상 및 뇌사상태에 대한 높은 이해와 반영으로 기증 절차가 원활하도록 하는 등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현동근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19-09-18

인천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파주 양돈농장의 돼지 일부가 인천 도축장에서도 도축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물량을 전량 폐기토록 했다.17일 인천시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사육 중인 2천360마리 중 136마리의 돼지가 지난 16일 오전 10시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모 도축장으로 출하돼 이곳에서 도축됐다.도축된 물량은 이어 17일 오전 5시께 미추홀구의 모 가공업체로 옮겨져 보관돼 있다가 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유통이 중단된 상태다.국내에서 돼지열병이 최초로 발생한 파주의 양돈종장에서는 5마리가 고열 증상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9-17

민주노총 간부 등이 한국GM 하청업체 소속이었다가 해고된 근로자의 복직을 요구하며 릴레이 단식에 들어갔다.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을 위한 연석회의'는 17일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GM 비정규직 해고노동자 복직을 위해 강도 높은 2단계 투쟁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 직후 민주노총 간부 2명은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이후 민주노총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단식 투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연석회의는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9-17

제20대 국회의원들이 본격적인 국정 감사 레이스에 들어갔다. 이번 국감에서는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 경찰의 각종 비위, 포스코건설 라돈 검출 등 인천 관련 현안들이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16일 국회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10월 15일 시와 인천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국감을 한다.시를 피감기관으로 하는 행안위 국감에서는 적수 사태와 관련한 사안들이 이슈로 등극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적수 사태 발생 이후 관련 자료를 지난 7월부터 여러 차례 시로부터 제출받아 상당히 많은 데이터를 쌓아둔 상태다. 이를 토대

인천정치 | 김민 기자 | 2019-09-17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해결책으로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등 석탄발전의 가동률을 낮추는 계절관리제 방안을 내놨다. 이 방안을 추진하면 겨울철 인천의 미세먼지가 일부 줄어들 전망이다.1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기후환경회의는 최근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까지 석탄화력 14기의 가동을 중단하는데 이어 3월엔 8기를 추가로 가동 중단하고 나머지의 가동률을 80%까지 낮추는 내용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전국의 석탄화력발전소 60기 전부가 대상이다. 기후환경회의는 이 방안을 추진하면 석탄발전 배

인천정치 | 김민 기자 | 2019-09-17

인천지역 택시 기사를 위해 화장실을 갖춘 쉼터가 부족해 확충이 시급하다.16일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택시 기사를 위한 간이쉼터는 남동구 논현동 단 1곳뿐이다.시는 택시 기사의 편의를 위해 지난 5월 총 5곳의 간이쉼터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했다.하지만, 부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올해 안에 쉼터 설치가 가능한 곳도 부평구와 서구 2곳뿐이다.문제는 이 같은 쉼터 부족 문제가 일부 기사의 노상방뇨로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택시 기사들은 불법주정차 단속 때문에 운전 중 도로변에 차를 세워두고 화장실 가기가 어렵다.또 주변 상가는 이용을

인천사회 | 김승민 기자 | 2019-09-17

인천시가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2025년 종료를 앞두고 우선 해결 과제인 청라소각장 현대화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열었지만 반쪽짜리에 그쳤다.시는 16일 오후 3시 서구 청라2동 주민센터에서 청라 소각장 현대화 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주민자치위원회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경위와 방향, 계획 등을 설명하겠다는 뜻으로 마련한 자리다.하지만 주민단체가 설명회 1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청라2동 주민센터에서 집회를 열면서 설명회는 사실상 무산됐다.이날 집회 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17

인천 지역에 5만개가 넘는 빈집으로 각종 범죄 및 안전 문제 발생 등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빈집이 청소년의 탈선 및 범죄 공간으로 전락할 수 있고 노후 건축 구조물로 인한 붕괴 위험, 화재발생 시 피해 확산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지적한다.서종국 인천대 도시행정학과 교수는 “깨진 유리창 이론 등으로 빈집이 범죄율 증가하는데 관계가 있다고 추론할 수 있다”며 “오랜 기간 방치해 안전적으로 문제가 있는 빈집은 행인에게 충분히 안전 문제를 끼칠 수 있다”고 했다.미국 텍사스 주의 저소득층이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조사

인천 | 이승욱 기자 | 20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