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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축제 장소를 부평역 북광장으로 정했다.지역 24개 단체가 모여 구성한 조직위는 오는 31일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를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기로 하고 경찰에 집회신고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조직위는 지난 2018년 열린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종교단체와 학부모 단체의 반대로 사실상 무산된 점을 경험삼아 다른 장소에 대한 집회신고를 하는 한편 구체적인 위치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이번 행사에는 조직위 소속 단체는 물론 전국퀴어문화축제연대, 7개 주한외국대사관 관계자와 성소수자, 시민 2천여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0

무비자 등으로 국내에 입국해 유흥업소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 여성이 무더기 강제퇴거 조치됐다.또 이들을 고용한 업주 부부는 검찰에 넘겨졌다.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외국여성 16명을 유흥업소 도우미로 불법고용한 한국인 부부 A씨(58)와 B씨(51·여)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외국인청은 지난 1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일대 A씨 부부가 운영하는 유흥주점 4곳에 대해 단속한 결과 불법취업 중이던 외국인 여성 16명을 검거하고, 7일 강제퇴거 조치했다.이들은 베트남(8명)과 러시아(5명)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0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하도상가 사용권의 양도·양수와 전대(재임차)를 금지하는 조례 개정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 개정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시당 및 시의원들도 찬반으로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박 시장의 이 같은 의지 표명은 ‘시 집행부의 조례 개정 동력을 살리겠다’는 의지라는 분석이 나온다.박 시장은 19일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과 가진 티타임에서 인천시의회 제256회 임시회에 올린 ‘인천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행 지하도상가 조례가 상위법인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이하 공물법)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8-20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 흑염소 무리가 잇따라 출몰해 일부 차로가 통제됐다.19일 인천 영종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29분께 인천시 중구 운북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금산IC 인근에 흑염소 20여마리가 나타났다.이 중 6마리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 치여 죽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처음에는 4마리의 흑염소가 도로에 나타났고, 인근 중구 중산동 운염도에 풀어주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하지만 이후 주변을 살피던 중 곳곳에서 흑염소 무리가 발견되자 결국 일부 도로를 통제하고 소유자 확인 등 후속 안전조치에 나섰다.소방당국은 운염도에서 기르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8-2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0월부터 국내선 화물 운송 서비스 일부를 중단한다.19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최근 대한항공은 화물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일부터 국내선 청주·대구·광주공항의 화물판매와 운송, 터미널 운영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대한항공은 9월 30일까지 각 영업장과 화물 사이트 고지를 통해 이런 방침을 안내할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도 화물 홈페이지에 10월 1일부터 대구·광주·청주공항 국내화물 운송을 중단한다는 안내문을 올렸다.아시아나항공은 9월 30일까지 화주 반출이 가능한 화물에 대해서만 출발지 화물을 판매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19-08-20

인천 연수구 지역 화폐인 ‘연수e음’이 누적 결제액 1천억원을 돌파했다.19일 구에 따르면 연수e음은 지난 6월 29일 발행을 시작하고 나서 49일 만에 누적 결제액 1천16억원을 돌파했다.구는 연수e음이 결제액에 따라 6∼10%의 캐시백 포인트를 주는 할인 혜택 덕분에 이용 결제액이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구는 연수e음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 이용현황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지역 화폐 활성화 방안에 반영한다.7월 말까지 사용된 연수e음 현황을 살펴보면 누적 결제액 700억원 중 가장 많은 금액인 185

인천경제 | 주재홍 기자 | 2019-08-20

인천 등 전국 5대 항만과 주요 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가 강화된다.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제정된 ‘항만지역 등 대기 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마련해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항만대기질법 하위 법령은 배출규제해역과 저속운항해역 등 강화된 조치를 적용하는 항만대기 질 관리구역의 범위를 규정, 전국 주요 항만과 항로를 항만대기질 관리구역에 포함했다.항만대기질 관리구역에 포함된 항만은 서부권의 인천항·경인항·평택항 등과 남부권의 여수항·광양항, 부산항 등이다.이 중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19-08-20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에서 1천500여억원의 예산을 빼내 ‘인천e음’ 활성화 등에 투입키로 하면서 예산 전용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천e음 사업이 매립지 특별회계 예산을 끌어 투입할 만큼 시급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특별회계 예산 전용을 반대하고 있다. 더욱이 매립지 주변 주민들은 집단행동을 예고하며 반발하고 있다.시는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여유재원(예비비) 중 1천515억원을 일반회계로 전용하는 내용을 담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 전용 예산으로 롯데 측의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8-19

인천시가 경인고속도로 시점을 서인천 나들목(IC)에서 남청라 분기점(JC)으로 변경한다. 또 서인천 IC~남청라JC 구간에 대한 지하화 사업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묶어 추진한다.18일 시에 따르면 서인천IC 인근 도로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경인고속도로 시점을 남청라JC로 변경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시는 2025년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가 끝나면 서인천IC에서 용현동까지 16개 교차로가 생겨 이 구간을 이용하는 인천항으로의 교통수요 대부분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때 서인천IC에서 남청라JC를 잇는 청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8-19

인천시가 미추홀구 도화·숭의동 경인전철 제물포역 일대 등에 대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찾는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재생을 추진하면서 민간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18일 시에 따르면 제물포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중심시가지형 약 2만㎡ 등에 대한 조사·분석 및 활성화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2020년 시점에서 조사·분석하지만, 계획은 오는 2025년이 목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용역 추진을 지난 16일 고시했다.제물포역 일대는 옛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하면서 상권이 쇠퇴하며 활력을

인천정치 | 이민우 기자 |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