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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성남지청 수사과는 8일 토석채취 허가를 연장해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광주군 전농림과장 신금철씨(53)를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4월 농림과장으로 재직하면서 토석채취업체인 K산업 대표 홍모씨(56)로부터 광주군 실촌면 봉현리일대 1만9천평에 대해 토석채취 허가를 연장해 주고 800만원을 받는등 3개 업체로부터 1천10

사회 | 경기일보 | 2000-09-09

‘이제야 부모님의 영정을 모시고 명절을 맞게돼 기쁨니다.’지난달 분단 반세기만에 갈라져 살아온 북녘의 혈육들과 상봉한 이산가족들은 올 추석을 맞는 감회가 남다르다.짧은 만남 긴 이별로 마음고생도 적지 않았지만 명절이 다가오면서 기일(忌日)과 생사도 모른채 막연히 모셔왔던 부모님의 제사를 치를 수 있고 북의 가족들과 주고받은 사진으로 영정을 모실 수 있게 돼

사회 | 경기일보 | 2000-09-09

최근 경기지역을 비롯해 강원, 충남·북 등지에서 발생한 기립불능 소(일명 앉은뱅이 소)의 원인이 이상기후로 인해 일종의 신경 스트레스성 증상인 것으로 밝혀졌다.수의과학검역원은 8일 역학조사 결과 “고온다습한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비타민, 미량 광물질 등 영양결핍에 의한 신경이상 증세로 판단된다”고 발표했다.검역원은 “지난해 미국에서도 고온다습한 시기에

사회 | 경기일보 | 2000-09-09

의료계 파업으로 응급실 환자가 넘쳐나는 가운데 의정부시 한 종합병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1시간40분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6일 오후 7시께 머리가 아프고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증세로 의정부시 금오동 S병원에 입원한 이모씨(52·연천군 전곡읍 간파리)가 CT촬영과 피검사 등 15시간에 걸친 각종 진료를 받고 퇴원했으나 집에 돌아오자마자 갑자가

사회 | 경기일보 | 2000-09-09

고양 일산경찰서는 8일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과 섞어 팔아온 혐의(사기 및 식품위생관리법 위반)로 안모씨(37·고양시 덕양구 성사동)를, 프랑스산 돼지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온 혐의(사기 및 농산물품질관리법 위반)로 홍모씨(46·고양시 덕양구 성사동)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즉석 판매제조 가공업 신고를 않고 지난해 10월중순

사회 | 경기일보 | 2000-09-09

승용차가 도로경계석 등을 잇따라 들이받아 4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오전 6시30분께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음식점 ‘국사봉’앞 도로에서 서울41거2××6호 쏘나타승용차(운전자 이모씨·35·여·서울시 은평구 갈현동)가 도로경계석과 가로등 등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두동강이가 났다.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와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이

사회 | 경기일보 | 2000-09-09

8일 오후 2시50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모아파트 13층 장모씨(66) 집에서 장씨의 아내 김모씨(63)가 집안에 불을 낸 뒤 베란다를 통해 30m 아래 화단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불은 TV와 이불 등 생활도구와 24평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아내가 나와 말다툼을 벌인 뒤 아파트 현관 문을 걸어 잠그고

사회 | 경기일보 | 2000-09-09

한국도로공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고속도로를 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0년 중추절 특별소통대책’을 마련,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특별소통대책에 따라 단거리구간 이용차량들의 고속도로 진·출입을 제한함으로써 교통수요량을 조절하고 지체 예상구간의 집중관리와 특별관리구간의 선정 및 오르막차로 폐쇄, 교통장애요인 제거 등 교

사회 | 경기일보 | 2000-09-09

폐유 등을 부적정하게 보관하거나 무단 방류해 온 강화지역 업체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강화경찰서는 8일 폐유 등을 방치하거나 무단 방류해 온 혐의(폐기물 관리법 위반)로 S운수회사(강화군 선원면 창리) 등 13개 업소 대표를 입건하고, 5개소는 수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S운수회사는 지난 1일 오후 5시35분께 선원면 창리 소재 차고지에 폐오일 등 특

사회 | 경기일보 | 2000-09-09

아파트재건축 조합의 조합원은 입회와 탈퇴가 자유로운 일반조합과는 달리 임의탈퇴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수원지법 제8민사부(재판장 임한흠부장판사)는 8일 홍모씨 등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경향아파트재건축조합원 3명이 조합을 상대로 낸 조합원지위부존재 확인청구소송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주택건설촉진법 시

사회 | 경기일보 | 200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