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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50여명이 결핵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2일 평택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99년 11월 평택시 모초등학교에 부임한 이모교사와 지난 3월 부임한 조모교사가 지난달 15일 결핵유증상자로 판명됨에 따라 교직원과 학생들을 상대로 결핵검사인 투베르크린 반응검색을 벌인결과 49명의 학생이 양성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4

수원지검 수사과는 22일 학교 공금을 가로챈 혐의(업무상 횡령)로 학교법인 J학원 이사 문모씨(56·광명시 광명2동)를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해 6월 광명시 J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거둔 급식재료비 3억원 가운데 1천800만원을 J학원 광고비로 사용하는 등 같은해 10월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학교공금 2억2천여만원을 빼내 개인생활비나 채무변제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4

○…하남시 덕풍3동 월호 노인정(회장 임병춘)이 조정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된 조정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숙소를 무료로 제공 잔잔한 화제.노인정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동안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조정선수권대회와 조정협회장기대회에 참가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선수들에게 노인정을 숙소로 무료 제공.이에따라 서울 이문동에 있는 학교숙소까지 매일 4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4

○…시흥경찰서는 22일 경찰관을 사칭 유흥업소를 상대로 금품을 갈취해온 혐의(상습사기)로 심모(30·무직·시흥시 거모동)·천모(36·무직·시흥시 정왕동)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심씨와 천씨는 지난 3월초 경찰관 복장과 비슷한 자율방범대원 복장을 하고 시흥시 정왕동 소재 E오락실에 들어가 경찰관을 사칭한뒤 인근 안마시술소에서 안마를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4

하늘이 뚫린듯 쏟아붓는 집중호우에 속수무책이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동안 시간당 최고 104㎜의 폭우가 강타하면서 산사태가 잇따르고 주요 도로가 오도가도 못하는 주차장으로 변모하고 시가지 하천들이 범람하는 등 경기남부지역이 농촌은 물론 도심까지 밤새도록 사이렌이 울려대는 마비사태를 연출했다.매년 이맘때만되면 스트레스성 홍수증후군 증세를 보여온 주민들은 또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4

“늘 의협심에 행동하면서도 직원들에게는 큰 형님같고 주민들에게는 큰 오빠처럼 다정다감한 분이셨는데….”산사태로 매몰된 일가족을 구조하러 가던 파출소장이 무너진 교량 콘크리트에 깔려 숨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22일 밤 9시55분께 갑작스런 호우로 초긴장 상태에 있던 용인경찰서 이동파출소에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이동면 어비2리 김정순씨(60·여)집이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4

○…파주경찰서는 20일 가출한 아내와 내연 관계를 가졌던 남자집에 찾아가 불을 질러 화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 및 현주건조물방화 등)로 조모씨(52·파주읍)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8일 새벽 3시께 부부싸움을 하고 부인이 가출하자 부인과 12년전에 내연관계를 맺었던 조모씨(50·광탄면)와 함께 있는 것으로 판단, 시너통(18ℓ)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1

‘시민의 힘이 난개발을 막았다.’최근 용인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들이 무분별한 택지개발에 항의, 보유토지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묶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선 죽전택지개발지구내 임야 16만7천평중 상당 부분이 공원·보존녹지로 지정될 예정이어서 난개발에 제동이 걸렸다.건설교통부는 20일 지역주민들이 지정을 요구한 그린벨트는 무질서한 도시 확산방지 등 지정요건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1

20일 오전 11시10분께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민자역사 LG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70t급 크레인이 옆으로 기울면서 붐대가 전철 고압선에 걸렸다.이 사고로 전철고압선 선로의 전기공급이 차단돼 수원발 서울행 전철이 2시간여동안 철로를 변경, 운행하는 한편 청량리로 향하던 S-582호 전철이 명학역 인근에 멈춰섰다.이 때문에 멈춰선 전철에 있던 800여 승객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1

의료계가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재폐업을 하기로 결의하고 동네의원의 오후휴진에 참여률이 증가하는가 하면 일부 종합병원 전공의들이 단축진료에 돌입하는 등 의료투쟁이 강경으로 치닫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20일 오후 서울 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약사법 개정안에 ‘의료계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재폐업 등 강경투쟁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