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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회 등으로 각종 모임이 잦아지면서 음주운전이 급증함에 따라 경찰이 ‘도깨비식’ 음주운전 단속에 나서 운전자들이 바싹 긴장하고 있다.경기경찰청은 23일부터 최근 세기말과 뉴 밀레니엄 분위기에 편승, 각종 망년회가 잇따르면서 음주운전이 크게 늘고 있다고 보고 낮과 밤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수시로 장소를 바꿔가며 예측불허의 단속을 펼치고 있다.오는 2000년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5

24일 밤 12시 20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탄 2동 앞길에서 노모씨(22·수원시 권선구 매탄동)가 티코차량을 탄 신원을 알수없는 남자 3명에게 현금 4만원이 든 가방을 날치기 당했다.노씨는 “이날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차량이 뒤에서 다가와 어깨에 매고있던 가방을 빼앗아 남부경찰서 쪽으로 달아났다” 고 말했다./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5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에서 이사장의 공개채용과 시의회 감사기능 강화 등을 명시한 수정조례(안)으로 통과됐다.수원시의회 자치기획위원회(위원장 모연환)는 24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의원들간에 찬·반논란으로 수차례 표결이 연기됐던 시설관리공단 설립 수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이에따라 시와 시의회가 6개월간 팽팽히 맞서왔던 시설관리공단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5

경찰대학(학장 金在鍾)은 24일 2000학년도 신입생 최종합격자 120명을 확정, 발표했다.28.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경찰대 시험 합격자들의 수능시험 성적은 평균 385.7점으로 지난해(382점)보다 3.7점이 높아졌으며 최종 합격자중 여학생은 12명이다.전체수석은 1천점 만점에 994.02점(수능 396.01점)을 획득한 박성렬(18·서울 상문고)군이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5

일제치하 중국 만주에서 항일구국 운동을 펼치며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강원명(姜元明)옹이 24일 오전 7시30분 서울 강남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함북 회령 태생인 고인은 1931년 중국군에 입대, 항일투쟁을 벌였으며 1943년부터는 만주에서 일본인 회사에 근무하면서 대일 정보공작 활동을 펴기도 했다.평화통일 정책 자문위원과 광복회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5

토양오염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인천 동양화학공업㈜의 폐석회를 화성군과 평택시에 매립키로 결정되자 해당 지역 및 도내 시민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철회촉구 집단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4일 경기도와 해당 시·군에 따르면 인천 동양화학이 소다회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폐석회 3백여만t 가운데 28만6천t을 화성군 우정면과 평택시 포승면 일대 공유수면 매립지역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5

경기도가 보유한 제설장비가 턱없이 모자라 매년 겨울철에 눈만 오면 교통대란이 벌어지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관내 31개 시·군이 보유한 제설장비는 그레이더 1대, 덤프트럭 64대, 페이로더 26대, 제설차 38대, 기타 305대 등 모두 434대이다.그러나 이중 효과적으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는 제설차와 페이로더는 64대로 전체의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5

신동방그룹의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이훈규 부장검사)는 24일 신명수 신동방 회장이 6천여만달러를 해외로 빼돌린 사실을 밝혀내고 신회장에 대해 특경가법상 재산국외도피 및 업무상 배임, 증권거래법,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신회장은 그러나 ‘사익을 챙기지 않았다’고 범의를 부인하면서 영장실질심사를 신청, 이날 오후 3시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5

행방이 묘연한 밍크코트 5벌은 정말 로비용일까.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씨가 지난해말 보유하고 있던 이 코트들의 처분경로가 검찰수사에서도 좀체 꼬리가 잡히지 않고 있다.특검팀의 보완조사 요청이후 검찰은 중간판매상 박모씨를 소환, 정씨와 대질조사까지 벌였으나 ‘반품했다’-‘받은 적 없다’는 진술이 평행선을 달렸다.검찰은 24일에도 박씨를 불러 정씨와 재차 대질을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5

24일 오전 11시30분께 수원시 팔달산 JC회관 부근.크리스마스 이브를 축하라도 하듯 온 산하가 눈으로 뒤덮인 가운데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이 끼니를 떼우기 위해 인근 무료급식소로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나는 그래도 행복합니다.”모닥불로 추위를 쫓던 노숙자 최모씨(40·강원도 홍천)의 말에 다른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씨는 자신의 ‘겨울나기 비법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