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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경찰서는 23일 자신을 조직폭력배로 내세워 공갈 협박을 일삼으며 10여차례에 걸쳐 금품을 갈취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고모씨(31· 화성군 봉담읍)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N파 조직원으로 행세하며 지난5월 강릉시 경포대 해수욕장 해변에서 홍모씨(37)와 채권채무관계가 있는 이모씨(35)를 협박, 690만원을 빼앗는등 지난해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4

경기남부지역에 정신지체아동을 위한 유치부 학교가 설립된다.경기도교육청은 23일 학교법인 효명학원(이사장 최종학)이 화성군 장안면 어은리 300번지 일대에 신청한 유치부 5학급 해원학교(유치부 특수학교) 설립신청을 인가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해원학교는 97년 개교한 고양시 밝은학교(유치부 특수)에 이어 내년 3월 유치부 5학급 35명의 정신지체아동들로 특수학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4

술에 취한 상태에서 만취 운전자의 차량에 동승했다 교통사고를 당한 시의원이 직무수행중 당한 사고라며 의원상해보상금을 청구하고 시의회는 400만원의 상해보상금을 지급키로 해 물의를 빚고 있다.부천시의회 김모시의원(40·오정구 고강1동)은 지난 10월10일 지역구인 고강동의 제1회 ‘고리울축제’에 참석, 주민들과 술을 마신뒤 이날 밤11시께 귀가하기 위해 고강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4

한국노총의 2차 총파업 투쟁이 노조원들의 참여율 저조로 파업강도가 약했다.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5시까지 산하 119개 사업장 3만여명의 노조원들이 총파업 투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노조원 2천500여명은 이날 오후1시30분 서울역광장서 열릴 예정인 ‘총파업투쟁 실천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상경했다.그러나 경찰은 이날 안산 (주)모나미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4

사직동팀 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신광옥 검사장)는 23일 박주선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및 공용서류 은닉, 증거은닉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했다.서울지법 영장전담 김동국 판사는 이날 새벽 0시35분 “증거은닉 혐의에 관한 검찰측 소명이 일부 부족하지만 관련증거 등에 비춰볼때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4

대한항공은 런던에서 추락한 보잉 747 화물기가 자사 항공기임을 확인했다고 23일 오전 밝혔다.대한항공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23일 오전 3시30분) 런던 스탠스테드공항을 이륙, 타시켄트를 거쳐 이탈리아 밀라노로 갈 예정이던 KE8509 화물기가 공항에서 남쪽으로 3㎞ 떨어진 낮은 숲속에 추락했다고 런던지점이 알려왔다.이 항공기에는 기장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4

금세기 마지막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경기·인천 전지역에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수원기상대는 23일 “24일에는 서해상에 형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인지역에 1∼5㎝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영하의 날씨때문에 도로결빙이 예상되는 만큼 출근길 교통혼잡이 우려된다”고 말했다.기상대는 또 “눈은 24일 오후부터 서서히 그치겠으며 크리스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4

경기은행 퇴출저지 로비와 관련, 1억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임창열 경기지사에 대한 항소심 첫공판이 23일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이광열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제145회 정기회 본회의에 참석했던 임지사는 회의가 끝난뒤 곧바로 서울로 출발, 정상환 비서실장 등 도관계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4

서울대는 23일 2000학년도 특차모집 합격자 733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이번 특차모집에서는 수능성적 380점 이상 고득점자들이 3천명 이상 탈락한 것으로 보여 주요대학 정시모집에 일대혼란이 빚어질 전망이다.서울대는 지원자 5천898명 중 수능성적 상위 3% 에 들지 못한 917명을 제외하고 4천981명을 대상으로 전형을 실시, 합격자 733명의 명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4

‘민간인 남침땅굴 대책모임’(팀장 이범찬)은 23일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 임진강변에서 북한의 남침용 땅굴로 추정되는 지하갱도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대책모임 이태호(54) 홍보위원은 “지난해 9월부터 백학면 일대에 대한 땅굴탐사를 벌인 결과 구미리 11번지에서 땅굴징후가 보여 지상에서 40여m를 파 내려가보니 최고높이 2∼3m, 너비 5.5m의 지하갱도가 발

사회 | 경기일보 | 199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