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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서호·원천천 일대 하천정비계획 등 수방대책을 세워놓고도 예산부족을 이유로 방치하거나 공사를 늑장 추진해 침수피해가 컸던 것으로 밝혀졌다.24일 수원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2일 집중호우로 권선구 평동일대를 비롯 원천동 먼내마을 등 수원지역 1천794가구가 침수됐다.800여가구가 침수된 평동의 경우 수원 북부권개발에 따라 서호천이 급격히 불어난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5

24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아주대학교의료원 입구.인근 B약국 로고가 새겨진 경기70가 4959호 승합차가 정차해 있는 가운데 승합차 운전기사로 보이는 30대 후반의 남자가 병원 원외처방전을 발급받은 환자들을 상대로 환자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이 남자는 환자들에게 ‘아주대병원 처방조제전문 약국’이란 문구와 약도, 전화번호가 담긴 홍보팸플릿을 돌리며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5

아동복지시설인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경동원 원생들의 이질발병이(본보 24일자 14면)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다.24일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2명의 경동원 수용어린이가 이질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원생이 늘어나 이날까지 23명이 수원의료원에 입원,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또 보건당국은 지난 23일까지 수용원생과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5

하등품의 수입쇠고기를 상등품으로 등급을 조작, 시중에 유통시킨 수입쇠고기 유통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수원중부경찰서는 24일 수입쇠고기 유통업체인 E축산 대표 서모씨(33·이천시 호법면)에 대해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9월부터 미국 몬포드사와 엑센트사 등에서 수입된 1㎏당 9천원인 하등급의 소갈비 포장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5

광명경찰서는 24일 자신의 누나가 종교활동을 방해하자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김모씨(44·광명시 광명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40분께 광명시 광명6동 친누나인 김모씨(51)집 옥상에서 찬송가를 부르던중 김씨가 “소란을 피운지 말라”며 제지하자 각목 등으로 마구 폭행, 숨지게 한 혐의다./광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5

용인시 환경사업소가 집중호우로 침수되면서 하수종말처리장과 분뇨처리장의 가동이 중단돼 생활하수 및 오수가 정화되지 않은채 경안천으로 흘러들어 팔당상수원 오염이 우려된다.시 환경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내린 집중호우로 하수종말처리장이 침수돼 하수관로를 타고 환경사업소로 유입되는 생활하수와 오수가 별다른 조치없이 1차 침전처리만 된채 하루 1만2천t씩 남한강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5

하남시가 지난 89년 시로 승격되면서 광주군 당시 도시계획지구내 주택신축을 위해 토지주들로부터 기부채납받은 도로부지에 대한 보완서류를 해놓지 않았다가 토지소유주들의 부당이익금 청구소송에 패소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이 때문에 소송브로커들까지 나서 토지주를 설득, 이같은 소송을 제기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는데다 시가 소송마다 패소할 경우 사용료로 지급해야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5

다니엘 페트로스키 미8군사령관은 24일 포름알데히드 한강 무단방류 사건과 관련, “한국 국민 여러분께 불안과 심려를 끼친 데 대해 미8군사령관으로서 공식으로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다.미8군사령관이 주한미군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공식사과를 한 것은 1945년 해방과 함께 주한 미군이 한국에 주둔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페트로스키 사령관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5

지난 22일 밤 매몰자 신고를 받고 출동하다 순직한 고 함용길(48) 용인 이동파출소장의 영결식이 25일 오전 9시 용인경찰서에서 유관기관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장으로 열린다.이날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과 함소장의 약력소개, 영결사, 조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함소장은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용인=강한수기자 hskang@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5

외딴집에 남아 있던 어린이 6명이 침수직전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된 사실이 24일 뒤늦게 밝혀져 화제.화제의 주인공은 용인경찰서 남사파출소 위마석경장(32)과 이광석순경(26).이들은 지난 22일 밤 10시30분께 파출소에 다급한 주민의 전화목소리가 들려왔다.“집에 아이들만 6명 있는데 침수될지 모른다”는 남사면 전궁리 이모씨(39)의 전화였다.신고를

사회 | 경기일보 | 200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