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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조영제를 투약한 40대 여성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숨졌다.26일 수원시 권선구 소재 A 병원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B씨(41)는 지난 25일 오전 10시께 A 병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진행하다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촬영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조영제를 투약받은지 약 5분 만이었다.촬영 직후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의식을 잃은 B씨는 30~40여분 후 수원시 팔달구의 한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 만인 오후 2시16분께 결국 숨을 거뒀다.애초 B씨는 CT가 없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5-26 18:1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차 기자회견에 나서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겨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지만 논란의 당사자 윤 당선인은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시민단체들의 연이은 고발로 검찰 수사까지 본격화한 가운데 윤 당선인이 의원직을 유지하며 여론과 동향을 지켜볼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윤 당선인을 공개 지지했던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6일 페이스북 글에서 “윤 당선인에게 제기되는 의혹은 소명해야 하고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당내에서는 그가 21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5-26 18:13

경찰이 파주시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피의자 30대 부부의 잔혹한 범죄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특히 이들 부부가 내연관계가 아닌 빚 독촉에 의한 범죄라고 진술을 번복(경기일보 5월 25일자 7면)한 것과 관련, 피해자를 남편의 내연녀로 몰기 위해 거짓으로 범행 동기를 맞추는 등 사전에 치밀한 모의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26일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충남 행담도 인근 갯벌 해상에서 머리와 왼쪽 팔 등 시신의 일부가 낚시객에 의해 발견됐다. 지문 감식 결과 토막 시신의 신원은 사흘 전 실종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5-26 17:38

고양시 일대 편의점을 돌며 강도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일산동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2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4일 0시 21분부터 밤 10시 25분까지 정발산동 일대 편의점 등 5곳에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해 현금 21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죄 직후 도주를 시도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긴급체포됐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무직 상태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동종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범행 당시에는 모자와 마스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5-26 17:18

3천600여명이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진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 경기지역 집단 감염 공포가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태원 클럽발 연쇄 감염은 ‘7차 감염’ 사례까지 등장했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73명으로 전일 대비 5명(부천 4명ㆍ용인 1명) 늘었다.특히 이날 쿠팡 부천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부천시는 이날 A씨(20ㆍ인천 부평구)와 B양(10ㆍ인천 계양구)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쿠팡 부천물류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5-26 17:08

[속보] "오늘 0시 기준 '어린이 괴질' 의심사례 2건 발생"연합뉴스

사회 | 연합뉴스 | 2020-05-26 13:45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의 한 폐가에서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26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시신은 이날 오전 11시10분께 확인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 시도 경험이 있는 아들이 지난 24일 밤 11시께 차를 가지고 나가서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수색 중 해당 장소에서 A씨(31) 등 4명의 시신을 발견했다.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박수철ㆍ장희준기자※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0-05-26 12:47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고 주거지를 무단이탈해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국내 첫 판결이다.의정부지방법원 형사9단독 정은영 판사는 26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K씨(27ㆍ의정부 거주)에게 징역 4월의 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다중이 이용하는 위험시설도 방문했다”면서“당시 술에 취해 착각했다고 하지만,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고 의정부 지역도 코로나 감염이 급증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사회 | 하지은 기자 | 2020-05-26 10:27

국내에서 시판 중인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 31개에서 발암 추정 물질이 검출돼 제조 및 판매가 모두 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트포르민의 국내 유통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모두 수거·검사한 결과, 완제의약품 288개 중 31개에서 발암 추정물질인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관리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제조·판매를 잠정 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했다.다만 NDMA가 검출된 31개 품목을 장기간 복용했더라도 인체에 위해를 끼쳤을 우려는 매우 낮다고 봤다. 그러면서 현재

환경·질병 | 장영준 기자 | 2020-05-26 08:0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나눔의 집’의 후원금 운용 문제를 놓고 관리ㆍ감독 책임에 대한 경기도와 광주시의 책임 떠넘기기 ‘핑퐁 게임’이 이어지고 있다.25일 경기도와 광주시에 따르면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나눔의 집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른 데에는 감독기관의 소홀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현 사태는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에 대한 경기도와 광주시의 오랜 방치와 외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비판했다.앞서 경기도와 광주시는 나눔의 집 직원들의 내부 고발에 따라 법인(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5-25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