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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2기 내각인 7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각 상임위원회 인사청문회 일정이 오는 25~27일로 확정됐다.여야는 한 목소리로 철저한 검증을 강조하고 있으나 ‘정책 검증’에 초점을 맞추는 여당과 ‘도덕성과 자질 검증’을 내세우는 자유한국당 등 야당과의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된다.17일 국회 각 상임위에 따르면 7개 부처 장관 후보자 중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오는 25일 인사청문회가 실시되고, 26일에는 김연철 통일부·문성혁 해양수산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릴 계획이다.27일에는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3-18

국회가 법안 홍보 기능 등을 강화하기 위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공보담당관을 배치하기로 하고, 상임위 별로 총괄 역할을 하는 입법조사관을 공보담당관으로 지정하기로 했다.이들 상임위별 공보담당관들은 각 상임위에서 논의 중인 주요 법안 등에 대한 대언론 홍보 역할을 하게 된다.17일 국회사무처 등에 따르면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은 최근 국회사무처가 기획한 이같은 내용의 국회 운영안을 승인했으며, 각 상임위와의 논의를 거쳐 빠르면 18일부터 상임위 공보담당관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다.앞서 국회는 지난 13일 김수흥 국회 사무차장을 단장으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3-18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야 경기 의원들이 14일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과 관련, 경찰 유착 의혹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 접대 의혹사건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정권 당시 무혐의로 결론난 김 전 차관의 성 접대 의혹이 검찰과거사위원회와 대검 진상조사단의 진상조사 대상에 오른 것 등을 집중 추궁한 반면 야당은 버닝썬 사건 관련 경찰의 비위 의혹을 파고들며 ‘한 판 대결’을 벌였다.민주당 소병훈 의원(광주갑)은 이날 오전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을 향해 “버닝썬 사건을 비롯 최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15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4일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과 관련, “대한민국이 알바천국이 됐다”면서 “이 정권의 일자리 사기극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모두발언 등을 통해 “이 정권이 일자리에 쓴 돈이 무려 54조 원인데 도대체 이 막대한 돈을 어디에 쓰고 참담한 고용성적표를 받았는지 철저히 따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작년 2월에 비해서 취업자 수가 26만 3천명 늘었다고 하는데 실질적인 고용상황은 오히려 더 악화된 상황이다”면서 “청년 체감실업률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3-15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혁안과 각종 개혁법안의 동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막판 협상에 돌입했지만 정당 간 이견차가 커 난항을 겪고 있다.당초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의 획정안 국회 제출 시한인 15일까지 선거제 개혁 단일안을 도출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여야 위원 4명씩 동수로 구성된 선거구획정위는 획정안과 그 이유 및 기타 필요사항을 기재한 보고서를 총선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15

자유한국당이 14일 중앙위의장 등 당직자 9명을 추가 인선하고,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와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등 2개 특위를 구성한 가운데 경기·의원들이 대거 포함돼 시선을 모았다.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인사에서 통일위원장에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 중소기업위원장에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을 각각 임명했다.경기 북부 지역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국방·안보 관련 현안에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지난 3년간 당 대변인, 원내대변인, 청년소통특별위원장, 조직부총장 등을 맡아 왔다.김 의원은 “비상한 시기에 통일위원장이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15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해 임시정부 방문과 ‘한반도 새 100년 위원회’ 출범식 등을 추진하는 등 분위기 띄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3일 복수의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이종걸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특별위원장(안양 만안)은 상해 임시정부가 ‘임시 헌장’을 공포한 날인 다음 달 11일 경기 의원을 포함, 약 10명의 의원과 함께 상해를 방문할 예정이다.이종걸 위원장측 관계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 직속 의회외교활동 자문위원회가 이 위원장의 상해임시정부 방문 행사 기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14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놓고 여야 간 대치전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맞제소’까지 빚어지는 등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앞서 나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 정책을 비판하면서 외신 보도를 인용,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나 원내대표의 발언에 크게 격분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나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며 국회 의안과에 징계안을 제출했다.민주당은 징계안을 통해 “대통령에 대해 용납할 수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14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시키고, 일반인도 LPG(액화석유가스) 차량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등 미세먼지 대책 법안들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올해 들어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이 처리된 것은 이날이 처음이며, 특히 대안 형식으로 통과된 미세먼지 대책 법안에는 여야 경기·인천 의원들이 제출한 법안들이 대거 반영돼 시선을 모았다. 국회는 먼저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하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 등이 제출한 법안을 대안반영한 것이다. 해당 법안이 통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3-14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13일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첫 번째는 만기청람이라고 불리며, 내각과 여당을 꼭두각시로 만들고 있는 청와대를 개혁하는 일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지난해 김태우 전 특감반원이 제기한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등 각종 의혹, 인사수석실 행정관의 기밀서류 분실과 육군참모총장 면담 사건은 구중궁궐과도 같이 베일에 가려져 있던 청와대의 민낯을 보여주는 사건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청와대 개혁을 위해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기능 축소, 특별감찰관 조속 임명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