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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47)이 법원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다.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달 24일 담당재판부인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창훈)에 항고장을 제출했다.앞서 지난달 2일 검찰의 요청에 따라 법원이 정보통신망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결정하자 양 회장이 이에 불복한 것이다. 당시 법원은 양 회장의 보석 요청도 기각, 구속기한이 지난달 4일에서 올해 6월 4일까지 연장됐다.검찰은 양 회장의 보석 신청에 대해 “양 회장이

사건·사고·판결 | 이정민 기자 | 2020-01-03

2일 오전 4시 45분께 하남시 춘궁동의 한 화훼 재배 농가에서 불이 나 1억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이날 불은 야자나무 커피 모종 등을 재배하던 비닐하우스 6개 동을 태우고 55분 만에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사건·사고·판결 | 강영호 기자 | 2020-01-02

부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이 70대 노인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부천원미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씨(35)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전날 밤 10시께 부천시 심곡동 한 아파트단지 내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B씨(77)를 주먹과 발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코뼈와 눈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A씨는 범행 후 아파트 건물 안에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20-01-02

용인시 동천2지구 아파트 건축 과정에서 건설사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1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전준철)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용인시 공무원 A씨를 구속 기소했다.A씨는 용인시 동천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맡은 B 건설사로부터 용적률을 올려주는 대가로 수억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감사원은 지난해 말 공익감사 보고서를 통해 용인시가 2012∼2015년 동천2지구 아파트 건축 과정에서 용적률을 총 4차례에 걸쳐 부당하게 올려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02

“죽으려고 갔다가 초등생을 마주쳐서” , “자고 있던 사람이 여자여서”화성에서 연쇄살인을 저질러 온 이춘재(56)가 일부 사건의 범행 경위에 대해서는 입을 열은 것으로 확인됐다.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춘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에 지난해 9월 자신이 저지른 14건의 살인과 30여 건의 강간 등 성범죄를 자백할 당시 ‘화성 초등생 실종 사건’의 범행 경위를 털어놨다.이 사건은 1989년 7월 7일 낮 12시30분께 화성 태안읍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인 김모양(8)이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라진 것으로 이춘재가 자백하기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1-02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대리 도박을 하거나 별풍선깡 등 위법 행위를 저지른 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찰청은 지난해 9월2일부터 12월10일까지 인터넷 개인방송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총 16건을 적발해 91명을 검거했으며 이 중 4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범죄 유형별로는 사이버도박이 49명(5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별풍선깡’ 등 신종 사이버 범죄 30명(33%), 성폭력 6명(7%), 교통범죄 5명(5%), 폭력행위ㆍ동물 학대 1명(1%)등의 순이었다.사이버도박은 방송 중 도박사이트를 홍보하거나 시청자로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1-02

‘50대 사업가 살인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6개월 넘게 도피행각을 이어가는 폭력조직 국제PJ파의 부두목 조규석(60)의 이름과 얼굴 등이 공개됐다.경찰은 1일 “조규석이 2020년 1월 1일부터 경찰청 중요지명피의자 종합 공개수배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광주 출신의 조규석은 키 170㎝에 건장한 체격이며, 전라도 말씨를 사용한다.경찰청은 신속한 검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강력범이나 다액ㆍ다수피해 경제사범 등을 대상으로 공개수배위원회를 개최, 조규석을 포함한 수배자 20명을 선정했다. 공개수배 명단은 연 2회 선정한다.중요지명피의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1-01

1980년대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가 범행 경위에 대해 일부 진술했지만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그는 피해자 중 한 명인 초등학생을 살해할 당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가 우연히 이 초등학생을 마주쳐 살해했다고 주장했다.경찰은 이 사건 수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이달 중 수사 결과를 브리핑을 통해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춘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에 지난해 9월 자신이 저지른 14건의 살인과 30여건의 강간 등 성범죄를 자백할 당시 '화성 초등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20-01-01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뇌물수수 등 11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3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8월27일 대대적 압수수색과 함께 수사에 착수한 지 126일 만으로, 이에 따라 조 전 장관과 일가의 비리 혐의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조 전 장관에게 적용된 죄명은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ㆍ공직자윤리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ㆍ업무방해ㆍ위조공문서행사ㆍ허위작성공문서행사ㆍ사문서위조ㆍ위조사문서행사ㆍ증거위조교사ㆍ증거은닉교사 등 11개다.검찰은 조 전 장관의 딸 조씨(2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01

70대 노모를 살해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용인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5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오후 5시 44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상가건물 옥상에서 어머니를 밀어 추락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추락에 의한 다발성장기손상 등을 이유로 결국 숨졌다.A씨는 해당 상가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어머니와 식사를 한 뒤 함께 옥상으로 이동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최초 신고는 해당 건물에서 나오던 행인이 “할머니가 추락했다”라고 한 것으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