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561건)

배우 강지환 씨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광주경찰서는 강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9일 오후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강 씨는 A씨와 B씨 등 소속사 여직원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A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A씨는 같은 날 오후 9시 41분께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탤

사건·사고·판결 | 한상훈 기자 | 2019-07-10

해외에 서버를 두고 총 도박자금 1천억 원 상당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얻은 범죄이익을 가상화폐를 통해 세탁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수원지검 인권ㆍ지식재산범죄전담부(김욱준 부장검사)는 도박공간 개설 등의 혐의로 A씨(40)를 기소 중지하고,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 했다고 9일 밝혔다.또 그가 얻은 범죄이익을 건네 받아 자금을 세탁한 A씨의 내연녀 B씨(36)와 동서 C씨(34)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A씨는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해외에 서버를 두고 필리핀 호텔 카지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7-10

비용을 아끼려고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고장 난 방지시설을 방치하는 등 ‘양심 불량’ 섬유염색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0~14일 양주ㆍ포천ㆍ동두천 등 경기북부 섬유염색업체 30곳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인 결과, 10개 업체에서 11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해 이 중 10건을 형사입건하고 1건을 행정처분 의뢰했다고 9일 밝혔다.위반 사항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미설치 4건,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또는 미가동 3건, 대기 배출시설 미신고 운영 3건, 폐수 배출시설 측정기기 미부착 1건 등이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19-07-10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근로자들이 경영진을 불법파견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박한우 기아자동차 대표이사를 재판에 넘겼다.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김주필)는 9일 박 대표이사와 전 화성 공장장 A씨 등 2명을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이들은 지난 2015년 7월 자동차 생산업무 등 222개 공정 가운데 파견대상이 아닌 151개 공정에 허가 받지 않은 사내협력업체 16곳으로부터 근로자 860명을 불법 파견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자동차 생산업무의 경우 ‘직접생산공정’에 해당, 파견법 상 파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7-10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문을 잠그고 흉기로 협박하며 7시간 넘게 대치한 60대가 검거됐다.9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30분께 한 술집에서 남편 A씨(60)와 50대 아내 B씨 사이에 심한 싸움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문을 잠그고 “부부싸움이니 돌아가라, 경찰이 들어오면 다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를 들고 협박했다. 다음날 오전 6시께까지 이어진 대치는 결국 A씨가 스스로 밖으로 나오면서 끝났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A씨는 B씨

사건·사고·판결 | 김두현 기자 | 2019-07-09

안양시가 지난해 11월 임용한 A 홍보기획관(개방형직위) 채용과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수사해 온 경찰이 해당 사건을 불기소(혐의없음)로 종결했다.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A 홍보기획관의 채용논란 전반에 대해 관련 조사를 진행한 뒤 최근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A 홍보기획관의 채용 문제가 논란이 된 것은 자격요건 부분이었다.관련 규정에 명시된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6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공무원’에서 A 기획관의 구청 문화체육팀 근무 경력이 관련분야에 포함되느냐가 쟁점이었다.앞서 손영태 전국

사건·사고·판결 | 한상근 기자 | 2019-07-09

9일 오후 1시 20분께 포천시 내촌면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불은 현재까지 공장건물 1개 동과 인근 산림 일부를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관계자는 “불이 산으로 옮겨붙어 헬기 2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포천=김두현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두현 기자 | 2019-07-09

근로자들의 임금 등 수억원을 체불하고, 이른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대표가 구속됐다.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은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K사 대표 김씨(59)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김씨는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던 노동자 13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합쳐 약 2억8천500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선거공보물 전문 인쇄업소를 운영하는 김씨는 실제 운영하는 사업장 외에 페이퍼컴퍼니 여러 곳을 설립, 회사 공금을 빼돌려 개인 자금으로 유용한 혐의도 받고있다.김씨는 지난해 6월 사업장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07-09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씨(28)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씨(30)가 1심 재판에서 상해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폭행의 원인이 차오름에게 있다고 주장했다.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씨의 첫 공판 기일, 양씨 측은 "차오름이 술집 여종업원에게 과하고 무례하게 굴었다"고 주장했다. 폭행의 원인이 차오름 측에 있다는 주장이었다.양씨 측은 특히 차오름이 몸에 문신을 하고 깡패들과 어울렸다는 점, 이사비용을 지원했지만 실제로 이사를 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폭행에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07-09

시흥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5살장애아동을 폭행하거나 밀치는 등 장기간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시흥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A시립어린이집 특수교사 B 씨 등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B씨 등은 지난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자신들이 근무하는 어린이집에서 원생 C군(5)의 뺨과 뒤통수를 때리거나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는 등 수차례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C 군이 제때 잠을 자지 않는다며 이불로 얼굴과 몸통을 덮어 짓누르거나, 폭행당해 우는 C군을 다른 아이들과 분리해 보육실

사건·사고·판결 | 이성남 기자 | 201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