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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우체국 청소 노동자들이 인력 부족로 인해 노동력 착취를 당하고 있다며 충원을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은 20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우체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청소노동자 충원과 미화원들에 대한 징계 철회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노조는 “부평우체국 미화원들의 1인당 청소면적은 민간 기준(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대비 174~189%에 달하는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며 “무료노동을 강요하는 노동력 착취”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인천 미화원 11명 중 9명이 임금협상 중 무료노동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당했다”며 “현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1

인천 연수구로부터 송도국제도시 청소용역을 위탁받은 업체가 직원의 급여보다 많은 금액의 임금내역을 구에 제출해 예산 착복 의혹이 일고 있다.20일 연수구 등에 따르면 구는 2018년 청소용역 업체 A사와 송도지역 청소용역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이 업체에는 환경미화원 25명과 살수차 등 차량 운전기사 10여명이 소속됐다.구는 위탁 계약에 따라 1년 분 예산 27억원을 용역업체 직원들의 급여, 자재비 등으로 업체에 지급했다.하지만, 이 업체 소속 직원들은 업체가 직원에게 지급한 금액과 구에 제출한 임금 내역이 30~40만원씩 차이가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6-21

한국지엠(GM) 노조가 총파업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사측은 노조의 파업 압박에도 인천 본사 사무직 인력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등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2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전체 조합원(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제외) 8천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84.9%(6천835명)가 투표에 참여해 74.9%(6천37명)가 찬성했다.공장별로는 인천 부평공장 찬성률이 79.1%로 가장 높았고, 군산공장 찬성률은 48.9%로 가장 낮았다.이번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과반이 쟁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1

붉은 수돗물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인천지역 교육 현장이 차질을 빚고 있다.2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물피해 학교 수는 157곳으로 집계됐다.이중 서구는 127곳, 영종은 26곳, 강화는 42곳으로 나타났다.피해학교 중 자체조리로 급식을 하고 있는 곳은 전체의 94%인 148곳이고, 9곳은 외부 위탁을 주거나 대체급식을 하고 있다.피해학교 대부분이 자체 조리 급식을 하고 있긴 하지만, 생수나 급수차 활용 비율이 높아 불편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생수를 활용해 조리하는 학교 수가 108곳으로 자체조리 급식의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19-06-21

2012년부터 2018년까지(2014년 제외) 인천유나이티드의 1년 지출액은 평균 143억원이다. 같은 기간 인천시가 인천유나이티드에 지원한 예산은 평균 48억원으로 전체 지출액의 약 30% 수준이다. 시의 예산 지원금은 점차 늘어 2018년에는 구단 지출액의 50%를 넘기도 했다.이에 시의 지원금의 단계적 축소와 함께 구단도 현재 주식회사에서 협동조합형으로 전환, 예산 지원의 정당성을 높이고 구단 자체의 자립성과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우선 시는 구단이 자립성을 확보할 때까지 예산 지원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되 이 과정에서

인천 | 이승욱 기자 | 2019-06-21

인천시가 환경과 화학 등의 전문 인력을 상수도사업본부에 배치키로 하면서, 인력을 차출해야 하는 시청 실·국에서는 인재 유출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20일 시에 따르면 상수도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환경과 화학, 기계 직렬을 중심으로 선별한 약 40여명 중 일부를 상수도 사업 본부로 발령낼 계획이다.환경과 화학 등 직렬은 특수 직렬로, 시 내부에서도 인원이 매우 적다.문제는 미세먼지 정책 강화와 쓰레기 대체매립지 찾기, 부평 캠프마켓 등 오염 부지 조사, 폐기물 문제 등 굵직한 환경 관련 업무들이 앞으로 예정돼 있다는 것이다.시는 인력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6-21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인 ‘2019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 조직위원회가 인천 송도에 둥지를 트고 대중과의 만남을 준비했다.조직위는 20일 오전 10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을 비롯해 조직위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에서 조직위 구성원들은 이번 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인천시민은 물론 더 많은 대중과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표 음악제로 자리잡길 간절히 기원했다.신항철 사장은 “무엇보다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19-06-21

지난 5월 인천 ‘축구클럽 통학차 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모가 도로교통법 개정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사고로 숨진 A군(8)의 아버지 김모씨(37)와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 회원 5명은 20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로교통법 개정을 촉구했다.이들은 “축구클럽 통학차량은 ‘세림이법(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적용 대상에서 벗어나 있다”며 “노란 셔틀버스는 모두 같은 법 아래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도로교통법 개정을 촉구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1

머리가 아프다며 119에 전화를 한 후 빨리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가 나 불을 지른 혐의의 6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를 받는 A씨(67)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18일 오후 7시 3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빌라 앞 복도 계단에서 종이상자에 불을 붙여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머리가 아파 119에 신고한 후 구급대가 빨리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1

세계 최대 엘리베이터 기업인 미국 오티스의 인천 생산·연구개발센터(센터)가 송도에 문을 열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8개월의 공사 끝에 센터가 완공돼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서울, 인천, 창원 등 3개 지역에 분산돼 있던 연구개발 및 생산 조직이 통합된 센터는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1만5천600㎡ 규모 부지에 공장동과 사무동을 포함 총 4개 층으로 건립됐다.오티스는 센터를 아시아태평양지역 연구개발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이곳에서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디지털기술을 토대로 사람과

인천뉴스 | 송길호기자 |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