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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안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 공조를 펼칠지 주목된다.국회법 제106조2에 규정된 ‘필리버스터’는 일방적인 표결을 막고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해 무제한 토론을 하는 것으로,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현재 기준 99명)이 요구하면 실시된다. 종결은 무기명투표를 실시해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현재 기준 177명)이 찬성해야 할 수 있다.자유한국당(108명)이 요구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27

패스스트랙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부의를 이틀 앞둔 25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협상 접점’을 찾는 데 집중, ‘지역구 250석·비례 50석+100%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선거법 처리 여부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전선도 격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법을 다음 달 3일 본회의로 넘어오는 패스트트랙 검찰개혁 법안과 함께 국회법 절차대로 일방 처리하는 것도 불사하겠다며 한국당을 압박한 반면 한국당은 총력 저지 의지를 피력해 정면충돌이 예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26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25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 주재로 정례회동을 갖고, 이 같은 정기국회 일정에 합의했다.한민수 국회대변인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29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며 “국회법 개정안과 데이터 3법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앞서 3당 원내대표들은 지난 12일 회동에서 데이터 3법을 처리하기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26

제21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본격적인 공천 전략 구상에 나서고 있다.24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여당은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12월 17일)을 앞두고 ‘전략공천’에 대한 물밑 논의에 착수했다.다음 달 중순께 출범되는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활동에 앞서, 당 상설기구인 ‘전략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주요 지역에 대한 ‘말 놓기’ 구상에 돌입한 것이다.민주당은 당헌 제89조 6항에 따라 당 대표가 전체 선거구의 20% 범위 내에서 선거 전략상 특별히 고려가 필요한 선거구를 선정해 전략공천을 할 수 있도록 규정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25

여야 정치권의 무관심속에 자동폐기될 위기에 처해 있는 자치분권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야가 법안 처리를 차일피일 미루고, 제대로 된 논의조차 않고 있어서다. 이대로라면 내년 5월 임기가 만료되는 20대 국회와 함께 법안이 자동폐기 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정치권의 각성과 전 국민적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다.24일 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현재 자치분권 관련 법령 7개가 국회에 계류 중이다. 이 중 핵심 법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책임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11-25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사법개혁안의 국회 본회의 부의 시한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24일 국회에 따르면 선거법 개정안은 오는 27일, 사법개혁 법안은 다음 달 3일 부의되는 등 본격적인 본회의 처리 수순에 돌입한다. 하지만 각 당의 셈법이 워낙 복잡해 패스트트랙 법안의 원활한 처리는 쉽지 않아 보인다.민주당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등 검찰개혁 법안 처리를 위해, 한국당을 제외한 야당과 선거법의 공통분모를 찾고 있다.하지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공수처 법안과 선거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25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단식 닷새째를 맞아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국당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황 대표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으며, 이에 따라 이날 오전 내내 텐트 내부에 누운 채 거동을 최소화하며 휴식을 취했다.단식을 한 지 5일 만에 건강 이상을 보이는 것은 단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하지 못한 상태에서 추운 날씨에 오랜 시간 실외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기력이 가파르게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당 관계자들은 밝혔다. 황 대표는 청와대 앞과 국회를 오가며 단식 농성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지난 22일 밤부터 청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25

3기 신도시 자치단체협의회가 양도소득세 감면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관련 법안의 빠른 의결을 요청했다.2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3기 신도시 자치단체협의회 소속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 4명의 지자체장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를 만나 양도소득세 감면에 관해 설명했다.이들은 전 간사에게 “3기 신도시 개발로 수용당하는 지역 주민들의 토지보상금에 대해 양도소득세 감면이 필요하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반드시 의결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

국회 | 이광희 기자 | 2019-11-22

자유한국당은 내년 4·15 총선 공천에서 현역 의원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기로 하는 등 ‘쇄신의 칼’을 빼들었다. 또 이를 위해 현역 의원 3분의 1 이상을 컷오프(공천 배제)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한국당 총선기획단은 21일 회의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고 단장인 박맹우 사무총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박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컷오프를 포함해) 21대 총선에서 현역 의원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개혁 공천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역구 의원 중 3분의 1을 컷오프하고,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 및 비례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22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 간 신경전이 팽팽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선거제 개혁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저지 등을 위해 무기한 단식에 돌입, 정국이 급속도로 경색되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불가피할 경우 한국당을 제외한 다른 야당과의 공조를 복원, 패스트트랙 법안 일방 처리까지도 불사한다는 기류여서 제2의 패스트트랙 충돌 우려가 나오고 있다.황 대표는 이날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결정 ▲공수처법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에 대한 철회를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