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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려고 갔다가 초등생을 마주쳐서” , “자고 있던 사람이 여자여서”화성에서 연쇄살인을 저질러 온 이춘재(56)가 일부 사건의 범행 경위에 대해서는 입을 열은 것으로 확인됐다.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춘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에 지난해 9월 자신이 저지른 14건의 살인과 30여 건의 강간 등 성범죄를 자백할 당시 ‘화성 초등생 실종 사건’의 범행 경위를 털어놨다.이 사건은 1989년 7월 7일 낮 12시30분께 화성 태안읍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인 김모양(8)이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라진 것으로 이춘재가 자백하기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1-02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대리 도박을 하거나 별풍선깡 등 위법 행위를 저지른 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찰청은 지난해 9월2일부터 12월10일까지 인터넷 개인방송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총 16건을 적발해 91명을 검거했으며 이 중 4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범죄 유형별로는 사이버도박이 49명(5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별풍선깡’ 등 신종 사이버 범죄 30명(33%), 성폭력 6명(7%), 교통범죄 5명(5%), 폭력행위ㆍ동물 학대 1명(1%)등의 순이었다.사이버도박은 방송 중 도박사이트를 홍보하거나 시청자로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1-02

‘50대 사업가 살인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6개월 넘게 도피행각을 이어가는 폭력조직 국제PJ파의 부두목 조규석(60)의 이름과 얼굴 등이 공개됐다.경찰은 1일 “조규석이 2020년 1월 1일부터 경찰청 중요지명피의자 종합 공개수배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광주 출신의 조규석은 키 170㎝에 건장한 체격이며, 전라도 말씨를 사용한다.경찰청은 신속한 검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강력범이나 다액ㆍ다수피해 경제사범 등을 대상으로 공개수배위원회를 개최, 조규석을 포함한 수배자 20명을 선정했다. 공개수배 명단은 연 2회 선정한다.중요지명피의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1-01

1980년대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가 범행 경위에 대해 일부 진술했지만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그는 피해자 중 한 명인 초등학생을 살해할 당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가 우연히 이 초등학생을 마주쳐 살해했다고 주장했다.경찰은 이 사건 수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이달 중 수사 결과를 브리핑을 통해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춘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에 지난해 9월 자신이 저지른 14건의 살인과 30여건의 강간 등 성범죄를 자백할 당시 '화성 초등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20-01-01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뇌물수수 등 11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3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8월27일 대대적 압수수색과 함께 수사에 착수한 지 126일 만으로, 이에 따라 조 전 장관과 일가의 비리 혐의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조 전 장관에게 적용된 죄명은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ㆍ공직자윤리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ㆍ업무방해ㆍ위조공문서행사ㆍ허위작성공문서행사ㆍ사문서위조ㆍ위조사문서행사ㆍ증거위조교사ㆍ증거은닉교사 등 11개다.검찰은 조 전 장관의 딸 조씨(2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01

70대 노모를 살해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용인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5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오후 5시 44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상가건물 옥상에서 어머니를 밀어 추락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추락에 의한 다발성장기손상 등을 이유로 결국 숨졌다.A씨는 해당 상가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어머니와 식사를 한 뒤 함께 옥상으로 이동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최초 신고는 해당 건물에서 나오던 행인이 “할머니가 추락했다”라고 한 것으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2-31

새벽시간대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택시만 노린 연쇄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1시 사이 남양주시 별내면의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주차된 택시 10여 대의 창문을 깨고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사건이 발생했다.이 아파트단지는 지난 12일 새벽 시간에도 주차된 택시 10여 대가 금품을 털린 적이 있다.경찰은 정확한 피해 액수를 조사하는 한편,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남양주=류창기기자

사건·사고·판결 | 류창기기자 | 2019-12-31

무허가로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사용 승인 전 무단으로 건물을 사용하면서 지방세 납부를 회피한 건축주들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불법 건축물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를 벌여 모두 2천143건을 적발해 지방세 24억 원을 추징했다고 31일 밝혔다.건축물을 신축하면 취득세를 내야 한다. 그러나 등기ㆍ등록을 할 수 없는 무허가 건축물이나 사용 승인을 받지 않고 사전 입주한 건축물의 경우 취득세를 제대로 징수할 수 없다. 이에 도는 31개 시ㆍ군과 합동으로 최근 5년간 불법이 드러난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20-01-01

검찰이 31일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뇌물수수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딸이 받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을 뇌물로 판단했다.검찰이 지난 8월27일 대대적 압수수색과 함께 수사에 착수한 지 126일 만이다. 이에 따라 조 전 장관과 일가의 비리 혐의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조 전 장관을 불구속 기소했다.조 전 장관에게 적용된 죄명은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공직자윤리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위조공문서행사·허위작성공문서행사·사문서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12-31

어머니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용인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51)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오후 5시44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상가건물 옥상에서 어머니를 밀어 추락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옥상에 설치된 CCTV 등을 분석, A씨에게 범행에 대한 자백을 받았다.경찰은 A씨에 대해 정확한 살인 동기를 조사 중이다.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