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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일본의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배제 결정을 앞두고 비상체제를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 태세를 갖췄다.1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청은 일본 각의에서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결정할 가능성을 감안, 오는 4일 오후 국회에서 고위당정청협의회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당정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그동안 일본 수입에 의존해온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과 예산·입법 지원 방안을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구리), 조정식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8-02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일 “당을 망치는 계파적 발상과 이기적 정치행위에 대해서는 때가 되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반드시 신상(信賞)하고 필벌(必罰)할 것”이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책 없이 지도부를 흔들고 당 분열시키는 행위를 하면 이는 총선을 망치고 나라를 이 정권에 갖다 바치는 결과만 낳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이는 최근 최근 비박(비 박근혜)계를 중심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도로 친박당’ 등 내부 비판에 대한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그는 이어 “제 머릿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8-02

여야는 북한이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엿새만인 31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거듭 발사한 데 대해 한 목소리로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향후 대응에 대해서는 차이를 보였다.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강력한 항의와 유감의 뜻을 표하면서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총체적 안보 위기라며 핵 억지력 강화를 주장했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북의 이 같은 행위는 한반도 평화에 전면 역행하는 것으로 강력한 항의의 뜻을 표한다”며 “이러한 행위가 반복될 경우 어렵게 마련한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개선에 중대한 장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8-01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 사태와 일본의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배제 검토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여야 경기·인천 의원들이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주변 주요 국가와의 의원외교에 적극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31일 국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원유철(평택갑)·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병) 등 총 9명의 여야 의원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박 4일간 한·중·일 의원친선바둑교류 참가를 위해 중국 쓰촨성을 방문할 예정이다.방문단은 이번 친선교류에서 바둑을 매개로 3국간 우호 증진과 교류·협력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8-01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내년 4월 총선 전략에 대해 “내년 총선은 집권여당으로서 치르는 선거라 녹록하지 않다”며 “외교·안보·경제·소수자 분야를 중심으로 인재를 영입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힌 뒤 “인재영입은 민감한 사안인 만큼 당 대표인 제가 직접 나서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인재영입위원회는 9월쯤부터 시작하려 한다. 여러 사람에게 (인재를) 추천받아 직접 제가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영입한 인재가 정치를 잘하도록 (당이) 뒷받침을 해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31

여야가 7월 임시국회가 정상화된 30일,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재개했지만 일본 경제보복 대응 예산에 대해 의견차를 보이며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연출했다.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후덕(파주갑)·한국당 이종배·바른미래당 지상욱 예결위 간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추경안 심사에 돌입했다.예결위는 1차 감액 심사가 마무리된 추경안에 대해 증액 심사를 진행한 뒤, 보류 사업의 감액 재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 소위 증액심사를 거쳐 다음 달 1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다.다만 일본 수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31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와 ‘안보 국회’ 개최를 각각 주고받으며 7월 임시국회 일정에 극적 합의했다. 이로써 경기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처리가 요구돼 온 추경안은 국회에 제출된 지 98일 만에 처리될 전망이다.민주당 이인영·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합의문을 발표했다.합의문에 따르면 여야는 30일부터 안보국회를 위한 운영·국방·외교통일·정보위원회를 열고, 최근 안보 상황 등에 대해 현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30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권을 국민에 부여하는 ‘국민공천심사단’ 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총선 로드맵 구상에 본격 착수했다.29일 복수의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선거기구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 작업에 돌입했다.우선 민주당은 오는 9월 중 총선기획단을 발족하고, 11월에는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를 설치해 출마 희망자의 자격 및 도덕성 검증에 나설 예정이다.이어 12월 중에는 전략공천 대상 지역구와 후보자를 심사하는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심사에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30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한일관계가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국회 방일단이 오는 31일 일본으로 출국한다.29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한일의회외교포럼 회장인 무소속 서청원 의원(화성갑)을 단장으로 하는 국회 방일단이 31일부터 1박2일간 도쿄(東京)를 방문, 일본 정계 핵심 인사들과 만난다.방일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경기·인천 의원 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부천 오정)·김진표 의원(수원무),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갑)·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천 미추홀을), 무소속 서 의원 등 5명이 포함됐다.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7-30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요구로 7월 임시국회가 29일부터 문을 열지만,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 의사일정 합의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실질적 논의의 진전을 이루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추경 처리가 전제되지 않은 국회 협상에 의미를 두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반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원포인트 안보국회’를 고수하고 있어 좀처럼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주말 원내수석부대표를 통해 물밑 접촉을 주고받았지만, 성과를 거두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