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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0년 신년을 맞아 일반 형사범과 선거사범 등 5천174명을 오는 31일자로 특별사면ㆍ감형ㆍ복권 조치했다.또 170만9천여 명에 대한 운전면허 행정제재 특별감면도 진행, 경기지역에서는 36만1천여 명이 감면받았다.30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을 특별사면하기로 했다.이 전 지사는 2011년 1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아 지사직을 상실했다. 2015년 4월에도 저축은행 불법 자금 수수 혐의로 벌금 500만 원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2-30

용인경전철 노조-사측 극적 협상타결...시민 불편 없이 정상 운행용인경전철 노조가 파업을 철회해 정상 운행한다.30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용인경전철 노조와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이날 새벽 4시10분까지 14시간여의 철야 협상에 돌입했다. 그 결과 5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다.이번 협상에서 양측은 임금을 2~3% 인상하는 등에 잠정 합의했다.용인경전철 노조는 내년 1월 초 이번 합의 결과를 조합원 찬반 투표에 부쳐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노조가 파업을 철회함에 따라 경전철 운영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2-30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56)가 ‘8차 사건’을 자백한 배경에는 경찰 프로파일러의 설득이 주효했던 것으로 확인됐다.‘8차 사건’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씨(52)의 재심청구를 돕는 박준영 변호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 조사 당시 이춘재의 자백 과정을 공개했다.박 변호사는 “이춘재는 종이와 펜을 달라고 했고 ‘살인 12+2, 강간 19, 미수 15’라고 써서 프로파일러에게 건넸더니 다들 많이 놀라는 분위기였다”라며 “(연쇄살인) 10건 중 범인이 잡힌 8차 사건을 뺀 9건을 인정해야 하는데, 순간 다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2-30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빙자해 부당하게 요양급여 67억 원을 챙긴 ‘사무장 병원’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도 특사경은 의료법에서 규정한 의료기관 개설자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지난 2016년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약 3년 7개월간 의료기관을 개설ㆍ운영한 혐의로 A씨 등 6명을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이 그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 등 요양급여 명목으로 지급받은 금액은 67억여 원에 달한다.의료인이 아닌 A씨와 B씨는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설립해 요양병원을 개설했고, 조합원이 아닌 일반인을 상대로 영리 목적으로

사건·사고·판결 | 최현호 기자 | 2019-12-30

세월호 참사로 숨진 안산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9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 A씨가 지난 27일 화성시 발안읍 상신리의 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덤프트럭 운전기사 B씨는 주차된 화물차들 사이에 서 있는 승용차를 확인하러 갔다가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발견된 곳에서 300여m 떨어진 곳에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남긴 것

사건·사고·판결 | 이상문 기자 | 2019-12-30

음주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자신을 붙잡은 피해 차량 운전자를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2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주치상 등)로 A씨(36)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 27일 밤 11시 30분께 화성시 팔탄면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수준의 만취 사태로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후미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도주 과정에서 A씨는 뒤쫓아 온 피해 차량 운전자가 자신을 붙잡자 얼굴 등을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사건·사고·판결 | 이상문 기자 | 2019-12-30

부천의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9일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18분께 부천시 약대동의 한 빌라에서 A씨(40)의 아버지가 “실수로 아들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보니 A씨는 안방에서 흉기에 찔려 누워 있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신고자인 아버지는 경찰에서 “A씨가 여성문제로 괴로워하다 스스로 흉기로 자해했다”고 진술했다.그러나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구급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19-12-30

흉기로 친구를 살해한 초등학생이 소년분류심사원으로 넘겨졌다.29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동급생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A양을 지난 27일 소년분류심사원으로 넘겼다.소년분류심사원은 비행 청소년 등을 위탁받아 수용하는 법무부 소속 기관으로, 법원은 청소년이 저지른 범행의 내용이 가볍지 않거나 반복해서 범행을 저지를 우려가 있는 경우 위탁감호를 결정한다.A양은 저지른 사건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위탁감호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A양은 형사상 촉법소년(만 10~14세)으로 1개월의 소년분류심사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2-30

성남 어린이집 성 관련 사건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잊지 말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어머니는 29일 오전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성남 어린이집 피해자 엄마입니다. 저희 사건 잊지말고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오늘도 역시 경찰청 내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할말이 정말 너무도 많지만 제가 쓰는 글, 댓글 모두 누군가 모니터링을 하고 있기에 경찰청 수사 결과가 나오는 그날까지 함구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며칠전 (피해자측과 가해자측이) 서로 고소하였다고 쓴 유저님이 계셨는데 저희는 고소, 고발 등 아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12-29

28일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목동의 한 수입 가구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190여㎡ 크기 1층 창고가 전소하고, 인근 과일 보관 창고 외벽이 그을렸다.또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임야 3천300여㎡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화재 당시 현장에 작업자 등 창고 관계자 5명이 있었으나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펌프차, 헬기 등 장비 31대와 인력 115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50여분 만에 건물 화재를 진압하고 오후

사건·사고·판결 | 이윤제 기자 | 201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