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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신도들을 남태평양 피지로 이주시킨 뒤 감금ㆍ폭행한 목사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무거운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항소8부(부장판사 송승우)는 5일 공동상해, 특수폭행, 중감금, 사기,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목사 A씨(60)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14년 말부터 2017년 8월까지 교인 400여 명을 남태평양 피지로 이주시켜 생활하면서 ‘타작마당’이라는 자체 종교의식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1-06

갑질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보석을 신청했다.5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1일 담당 재판부인 형사1부(부장판사 최창훈)에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보석 여부를 결정하는 심문기일을 잡지 않았다.검찰 관계자는 “양 회장이 구속기한이 임박하자 보석을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며 “재판부에 추가 구속 필요성 등과 관련한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앞서 양 회장은 특수강간, 상습폭행,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5일 구속기소됐

사건·사고·판결 | 문민석 기자 | 2019-11-06

시간 강사를 성추행한 대학 부총장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9단독 김상연 판사는 5일 시간강사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전 중원대 부총장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3년간 아동ㆍ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시설의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봉사활동을 위해 베트남으로 떠난 지난해 1월25일 새벽 호찌민의 호텔에서 시간 강사 B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 사건 이후 해임 처분됐다.김 판사는 “이 사건으로 피해자의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1-06

성남 공사현장서 6·25때 추정 155mm포탄 발견성남시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6·25전쟁 당시의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 1점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거했다.5일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근린생활시설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땅에 묻혀 있던 어른 팔뚝크기의 155㎜ 구경 포탄 1점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공사장 주변 출입을 통제한 뒤 군 폭발물처리반(EOD)을 통해 포탄을 군에 인계했다.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포탄은 6·25전쟁 당시 국군이 사용한 불발탄인 것으로 추

사건·사고·판결 | 문민석 기자 | 2019-11-05

성남의 한 공사현장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 공군 EOD가 현장에 출동해 조치에 나섰다.5일 오후 1시33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155㎜ 고폭탄 추정 물체가 발견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군 15특수임무비행단 EOD는 포탄에서 약제가 새어나온 탓에 현장에서 약제 마감 조치에 나선 뒤 폐탄 저장고로 포탄을 옮겼다.포탄은 6ㆍ25전쟁 당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추후 공군 EOD에서 폭발조치할 예정이다.채태병기자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1-05

용인 동백가압장에서 소화약제 방출...관계자 소방관 등 5명 부상5일 오후 2시 15분께 용인시 기흥구 한국지역난방공사 동백가압장에서 소화약제가 방출됐다.이 사고로 현장 관계자 3명과 소방관 2명이 어지러움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들 모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동백가압장에서는 열교환기 교체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상황 파악 및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1-05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22층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5일 오전 7시 58분께 과천시 중앙동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K씨가 22층에서 내부 유리창 공정작업을 벌이던 중 추락해 현장에서 사망했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공사현장 관리소장과 안전 관리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과천=김형표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형표 기자 | 2019-11-05

성남의 한 공사현장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 공군 EOD가 현장에 출동해 조치 중이다.5일 오후 1시33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155㎜ 고폭탄 추정 물체가 발견됐다.소방과 경찰당국, 공군 EOD 등은 포탄 발견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있다.채태병기자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1-05

‘한강 몸통시신 사건’으로 알려진 살인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전국진 부장판사)는 5일 오전 10시 20분께 501호 법정에서 선고 공판을 열고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대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해자와 사법부까지 조롱하는 듯한 태도는 피고인을 우리 사회로부터 영구적으로 격리하는 것만이 죄책에 합당한 처벌이라고 생각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최소한의 후회나 죄책감도 없이 이미 인간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범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11-05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가 5일 오전 10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501호법정에서 열린다.앞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장씨는 지난달 8일 열린 첫 재판에서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검찰이 제시한 살해도구(손망치, 부엌칼, 톱)들도 모두 인정했다.재판장이 “피해자나 유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얘기를 왜 하지 않느냐”고 묻자, 장씨는 “전혀 미안하지 않다”고 짧게 답변했다.검찰은 “한 가정의 단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