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986건)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21대 총선에 출마하려는 현역 단체장에 대한 경선 감산점을 25%로 결정했다. 당초 30%에서 다소 줄어들었지만 현역 단체장의 중도 사퇴로 인한 행정 공백을 막겠다는 취지는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민주당은 29일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의를 잇따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총선 공천룰’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는 지난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 후 발표했던 공천룰 초안(30%)보다 5%p 감소한 수치다.이재정 대변인(비례,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해당 행위자에 비해 페널티 수준이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30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강원도 산불 피해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부처 및 기관 관계자들의 참석을 요구했으나 모두 ‘불참’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분통을 터트렸다.나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한국전력 등 관련 부처 차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강원도 산불피해 후속조치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이들이 모두 ‘불참’을 통보했고, 결국 한국당 홀로 회의를 개최했다.행정안전부 등 회의 참석을 요청받은 정부 부처 관계자들은 서로 의견을 나눈 끝에 회의에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30

여야는 28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비공개 만찬 회동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여당인 민주당은 서 원장과 양 원장의 회동에 대해 개인 친분에 의한 ‘사적인 만남’이라고 선을 그으며 방어에 나선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서 원장의 고발과 국정원 항의 방문 등을 통해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국회 정보위원장(이혜훈)이 자당 소속인 바른미래당은 진상규명을 위한 정보위 개회를 요구하며 여당을 강하게 몰아세웠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서 원장과 양 원장이 친분이 있는 것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29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천룰 조기 확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28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은 29일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최근 공개한 공천룰 내용을 일부 보완한 특별당규를 의결할 방침이다.이날 최고위와 당무위에 상정되는 특별당규의 내용은 이달 초 발표된 공천룰과 비교해 공천 심사·경선 과정에서의 가점·감점 관련 내용이 보다 구체화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도내 최고위원실 관계자는 “가점과 감점 부분을 구체화하는 등 보완 작업을 진행했다”며 “내용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아 회의를 무난히 통과할 것 같다”고 전했다.민주당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29

자유한국당은 28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고양정) 지역구인 일산에서 3기 신도시 지정 등 정부의 신도시 정책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한국당은 이날 오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당 정책위 주최, 당 국회 국토교통위 주관으로 긴급 현장토론회 ‘무분별한 신도시 지정, 무엇이 문제인가’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 원내 지도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안산 단원을), 국토위 소속 이현재(하남)·함진규(시흥갑)·홍철호(김포을)·송석준 의원(이천) 등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정부의 신도시 정책을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29

1년도 채 남지 않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내 지역위원장·당협위원장 임명 등 조직정비가 정당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지역 당 조직을 총괄하고, 여론 조성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역·당협 위원장은 총선 공천뿐만 아니라 본선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정당은 지역·당협 위원장 선임에 속도를 붙이고 나섰다.27일 각 정당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된 3곳(화성갑, 남양주병, 동두천·연천)과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4개 지역위(안산 단원을·평택갑·의정부갑·시흥갑)를 제외하고 총 53곳의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28

상대를 비방하며 국회를 열지 못하고 있는 여야가 국회 밖에서 정책대결을 벌이고 나섰다.‘민생투어’와 ‘정책투쟁’ 등의 이름으로 이뤄지는 것이지만 정작 추가경정예산안과 민생법안 심사를 위한 임시국회는 외면하고 있어 국회 파행의 비난을 면하기 위한 여론몰이에 가깝다는 비판도 나온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7일 ‘추경 연계 민생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 환경·안전투자 지원프로그램 이용기업 간담회에서 조속한 추경안 처리를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용인시 처인구 소재 전기안전·환경 유해물질 시험·분석 중소기업 ㈜씨티케이를 찾아 “환경안전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28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정국 이후 꽁꽁 얼어붙은 국회에서 제71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이 27일 열렸다. 특히 20대 국회 개원 기념식 사상 최초로 제1야당 대표가 참석하지 않으면서 국회 파행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이기도 했다.문희상 국회의장(더불어민주당ㆍ의정부갑)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71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국회가 장기간 정쟁과 혼란에 휘말려 원활히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겁다”며 “당장 내일이라도 국회가 열릴 것처럼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문 의장은 이어 “제20대 국회의 임기 4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28

자유한국당이 3기 신도시 전(前) 2기 신도시 교통망 확충을 요구하는 등 신도시 인프라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황교안 대표는 지난 24일 민생투쟁 대장정 마지막 날 수원 광교를 방문, ‘수도권 부동산 대책 점검’ 아파트 주민간담회에서 “광교 같은 2기 신도시의 인프라가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3기 신도시를 세우겠다고 발표를 했다”며 “결국은 그 결과는 2기 신도시 아파트 주민들의 피해로 고스란히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황 대표는 이어 “3기 신도시 투자로 인해서 2기 신도시 교통망 확대도 결과적으로 더 늦어질 수밖에 없다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27

지난달 25일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이 한 달 동안 허송세월을 보내고 6월로 넘어갈 전망이다.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인한 여야 충돌로 국회 파행이 장기화하면서 6조 7천억 원 추경안 처리와 민생입법 심사가 지연돼 일하지 않는 국회에 대한 비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국회 교섭단체 3당 중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원내지도부가 교체되고, 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지난 20일 ‘호프타임’을 가져 막힌 정국의 물꼬를 틀 것으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