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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일부 핵심 추진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법제화 추진이 ‘거북이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도는 올해 상반기부터 경기지역화폐 사업을, 지난 5월부터는 도립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수술실 CCTV 설치 사업을 운영 중인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확대 시행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가 절실한 상황이다.23일 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부천 원미을)은 도와 의료계 등의 입장을 반영한 ‘수술실 CCTV 설치 법안’(의료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설 최고위원이 추진 중인 의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24

자유한국당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직 사퇴를 거부한 박순자 의원(3선, 안산 단원을)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한국당 중앙당 윤리위원회(위원장 정기용)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앞서 한국당은 박 의원이 전임 김성태 원내대표 시절인 지난해 7월 20대 후반기 국회 첫 1년간 국토교통위원장을 맡은 뒤 홍문표 의원에게 위원장직을 넘기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한 반면 박 의원은 ‘합의한 바 없다’고 맞서왔다.이에 박맹우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당의 위신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등 당헌당규를 위반했다”며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7-24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인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정의당 심상정 대표(고양갑)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으로 교체됐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위원장 사임·선임 안건을 각각 의결했다.홍 신임 위원장은 “정개특위는 합의를 원칙으로 하겠다. 8월 말까지 시간이 별로 없다”며 “광범위하게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적으로는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선거법과 정치개혁 관련 법안들을 통과시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24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현안 처리를 위한 국회 의사일정 합의에 나섰지만, 결국 불발됐다. 이처럼 추경안 처리 등을 위한 6월 임시국회가 지난 19일 빈손으로 막을 내린 데 이어 여야 간 후속 협상에서도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이자, 추경안 처리가 당분간 속도감 있게 진행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 주재로 회동을 갖고 추경안 및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등의 처리를 위한 의사일정을 논의했으나 의견차만 확인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23

지난 한 해 동안 대표발의 법안을 단 한 건도 통과시키지 못한 경기·인천 의원이 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가 저마다 ‘일하는 국회’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정쟁에만 몰두하면서 민생을 외면, 20대 국회 역시 ‘식물국회’가 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22일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지난 1년간(지난해 5월30일~올해 5월29일) 국회에서 통과된(원안가결·수정가결·대안반영폐기) 의원 발의법안 총 1천621건을 전수조사한 결과, 대표발의 법안을 한 건도 통과 못 시킨 국회의원은 전국적으로 40명이었다.이 중 경·인 의원은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7-23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윤상현)는 22일 일본 정부에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외통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부천 원미을) 등 여야 의원 5명이 제출한 관련 결의안 5건을 반영, 위원회 안으로 만든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외통위는 결의안을 통해 “국회는 일본의 대(對) 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조치가 한일 우호관계의 근간을 훼손함은 물론 한일 양국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고, 전 세계 자유무역 질서를 퇴보시키는 조치라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7-23

자유한국당에서 ‘보수통합’이 강조되면서, 인기 걸그룹이었던 ‘소녀시대’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내년 21대 총선과 차기 대선을 이기기 위해서는 보수통합이 이뤄져야 하는데, 9명이 뭉쳤던 ‘소녀시대’처럼 보수·중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한 팀을 이뤄야 한다는 의미다.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무소속 이언주 의원(광명을) 출판기념회에 참석, ‘보수통합’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우리공화당 홍문종 공동대표(의정부을)도 참석했다.황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 의원이 사법연수원에서 2년 교육 받을 때 제가 사법연수원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7-23

6월 임시국회를 ‘빈손’으로 마무리한 여야가 휴일인 21일에도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갔다. 여야 3당 원내대표가 22일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 주재로 회동할 예정이지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대한 시각차가 극명한 상황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요구하고 있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과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등을 ‘소모적인 협상’으로 규정,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의장 주재 정례회동에서 추경 처리를 위한 결론이 나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7-22

자유한국당이 내년 21대 총선 공천심사 시 중징계를 받았거나 탈당 이력, 경선 불복 경험이 있는 인사에 대해 최대 30% 감점의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정치신인에게는 최대 50%, 청년 40%, 여성에게는 30%의 가산점을 주는 방안도 마련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같은 공천룰 최종 확정시 물갈이 폭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21일 한국당에 따르면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신상진)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천룰’ 안을 당 지도부에 보고했다.혁신특위의 ‘공천룰’ 안은 최고위원회의 등 당내 절차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7-22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대응하기 위해 비상협력기구를 설치·운영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여야가 이번 주 실무 협의에 착수한다. 다만 참여 주체와 기구의 역할 등을 놓고 여야의 구상이 엇갈리고 있어 순항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각 당 사무총장은 이번 주 중 만나 비상협력기구의 형태와 참여자(구성원), 활동 시기·방향 등을 논의한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지난 19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다행히 여야정이 비상협력기구를 만들기로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