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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전 국민적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일어났지만, 최근 2개월 동안 문재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1억 1천360만 원어치의 일본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이 29일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정부부처의 일본제품 조달현황’자료에 따르면 16개 정부부처는 불매운동이 벌어진 지난 7~8월 간 일본산 제품 8천100만 원어치 구매했고, 3천201만 원어치를 구매한 경찰청이 1위를 기록했다. 광역자치단체의 경우에도 서울시 5천294만 원, 경기도 726만 원, 강원도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9-29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을 물리고도 5년 시효가 지나 결손 처리한 액수가 2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과징금 수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공정위가 소멸시효 완성을 이유로 불납결손 처리한 금액은 24억 5천200만 원이었다.불납결손 금액은 지난 2015년 2억 700만 원에서 2016년 6천300만 원, 2017년 2천300만 원으로 줄었으나 지난해 무려 100배 이상 불어났다.공정위는 과징금을 부과하고도 5년간 징수하지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19-09-29

대법원 상고심 판결을 앞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사회 각계의 ‘무죄 탄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도 대법원에 선처를 호소했다. 이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체육인 등도 동참하면서 불붙은 ‘이재명 지키기’ 운동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이재정 교육감은 26일 이재명 지사가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대법원에 선처를 호소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대법원에 자필 탄원서를 보냈다. 이 교육감은 두 쪽 분량의 자필 탄원서를 등기우편으로 대법원장 앞으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이 교육감은 “1천350만 도민과 31개 시ㆍ군,

정치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09-27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경기지역 공직사회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경기도 내부에서 ‘국정감사 강행군 취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ASF 대응을 위해 행정력이 집중되고 있지만 다음 달 두 차례의 국감이 연이어 배정, 방역 대책이 소홀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경기도청 3대 노조 중 하나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노조는 “경기도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를 취소하라”며 “국가적 재난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경기도 전역 확산이 우려된다. 경기도가 중

정치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09-27

수도권정비계획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보완하도록 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수정법)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수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할 경우 수도권정비계획의 실효성을 높여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토위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광주을)이 대표발의한 수정법 개정안을 포함해 총 14건의 법률안을 심사·의결했다. 개정안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20년 주기로 수립하는 수도권정비계획을 5년마다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보완하도록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19-09-27

경기도내 업소가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가짜 석유, 품질 부적합 등 불법 유통 석유를 판매하다 가장 많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광명갑)은 26일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가짜 석유, 품질 부적합 등 불법으로 유통된 석유를 판매한 업소가 총 4천566개소에 이른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천128개소(24.7%)로 가장 많이 적발됐으며 충남 481개소(10.5%), 경북 477개소(10.4%) 순이었다.불법유통 적발 업소는 2009년 357개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9-27

지난해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면세한도(600달러)를 초과해 사용한 신용카드 결제액이 5조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군포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600달러 이상 해외 신용카드 사용은 352만 6천276건(총 42억 5천610만달러)이었다. 원·달러 환율 1천180원 적용 시 우리 돈으로 5조 222억 원이 넘는 금액이다.국가별 사용건수는 미국이 57만 3천9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4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19-09-27

공항소음에 노출돼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소득증대 개선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은 26일 공항 소음에 노출돼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현행 공항소음방지법상의 지원 규정에 더해 교통시설특별회계법상의 공항계정 세출 사업으로 ‘주민지원사업’을 추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교통시설특별회계법 개정안’(이하 교특회계법)을 대표발의했다.인천국제공항이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경쟁력을 높이고는 있지만, 24시간 항공기 운항에 따른 섬 정온지역 주민의 수면장애 호소 등 항공기 소음피해에 노출되는 주민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9-26

납부할 세금의 소멸시효가 경과돼 세금을 면제받은 체납자가 1천965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납에 따른 출국금지 조치도 소멸시효로 인해 해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이 26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체납자 출국금지 및 출국금지 해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2014~2018) 세금 체납으로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체납자는 누적기준 총 1만 5천512명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소멸시효 경과로 세금부과가 취소되고 출국금지까지 해지된 체납자는 1천965명으로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9-26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가평·포천)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경기도 관계자를 만나 ‘자라섬-남이섬 관광특구 추진’ 진행 상황 등을 논의했다.이 날 회의는 김 의원이 이재명 도지사에게 가평 자라섬-남이섬 관광특구 지정 협조 요청을 한 이후 경기도의 조치 결과를 보고받는 자리로 마련됐다.‘자라섬-남이섬 관광특구 지정 추진’은 김 의원이 지난 2016년 총선 당시 발표한 공약 중 하나로, 추진을 위한 근거 법안이 없어 지난해 2월 ‘관광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 법안은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