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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유휴교실이 5천720개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교육청의 주먹구구식 교실 수요 산정으로 6천864억 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지역 간 학교시설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20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초등학교ㆍ중학교 과부족 교실 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경기도 31개 시군구 소재 초등학교?중학교의 유휴교실 수는 5천720개(초등학교 3천378개, 중학교 2천342개)로 집계됐다.교육부가 학교 신설 시 교실 한 개 당 건축교부금을 1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9-20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공무원 1인당 가장 많은 주민을 담당하는 곳은 경기도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을)이 2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별 공무원(일반·특정·정무·별정직) 1인당 주민 수’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주민 수가 가장 많은 지역과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도(236.3)와 강원도(82.2명)로, 약 3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전국으로 볼 때 공무원 1인당 평균 주민 수는 159명이었다.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9-20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중점 추진 법안을 포함한 ‘정기국회 주요 입법과제’를 발표하면서, 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실질적인 마지막 법안 처리 시기인 만큼, 당 정책위원회와 국회 상임위원회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법안 처리에 집중할 방침이다.19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의원 워크숍에서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처리할 238개 법안을 선정했으며, 도의 중점 법안인 남북교류협력법안과 지방이양일괄법 등이 포함됐다. 도 관계자는 “민주당의 정기국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20

조국 법무부장관을 둘러싼 여야 간 대치 전선이 국회 국정조사 문제로 확전 되는 모습이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것이 모순적이라며 민생 국회를 압박한 반면, 야당은 조 장관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데 이어 조 장관에 대한 장관직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신청 카드를 꺼내드는 등 전방위 공세에 나섰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자신들이 고발해 검찰이 독립적으로 수사하는데 왜 다시 야당이 나서 직접 조사하겠다는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20

여야가 새로운 정기국회 일정에 잠정합의했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촉발된 갈등 국면이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로 옮겨붙을 전망이다.18일 여야 3당 교섭단체에 따르면, 오는 26일 정치 분야, 27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30일 경제 분야, 다음 달 1일 사회·문화 분야 등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잠정합의했다. 또한 당초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로 예정됐던 국감은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국감 일정을 놓고는 여야가 시각차를 보이고 있어 일부 변경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더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19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불출마설이 확산, ‘수도권 중진 물갈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경기도내 현역 중진 의원들과 도전자들이 정국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한 당내 유력주자들이 불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도내 지역구에서는 안갯속이던 총선 구도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에서는 “의원 겸직 장관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고양병)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고양정)이 이 내년 21대 총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이해찬 대표에게 전했다”는 설을 둘러싸고 설왕설래가 이어졌다.유·김 장관 측은 모두 불출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19

여야가 새로운 의사일정에 잠정합의, 정기국회가 정상화될 전망이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촉발된 정치권의 공방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당 지도부와 조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열고 사법개혁의 불을 지핀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 장관과 그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밝혀야 한다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는 등 공세를 강화했다.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사법개혁 당정협의를 열고 본격적인 개혁 작업에 착수했다.이해찬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 인권과 권리가 잘 보호되고 잘못된 행위를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19

여야 교섭단체 3당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또한 국정감사는 대정부질문 종료 다음 날인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이는 당초 예정됐던 대정부질문(오는 23~26일)과 국감(오는 30일~다음달 19일) 일정에서 다소 늦춰진 것이다.17일 3당 원내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기국회 일정을 놓고 줄다리기를 해 오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연락을 주고 받으며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 실시 일정에 한해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9-17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둘러싼 극명한 입장 차를 되풀이하면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에 파행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17일부터 예정됐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무산된 데 이어 당초 다음주 예정된 대정부질문, 오는 30일부터 시작될 계획이었던 국정감사 등도 차질이 우려된다.이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조 장관을 둘러싼 의혹은 사법 영역으로 풀 문제인 만큼 이제는 민생에 집중할 것을 촉구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 장관 5촌 조카의 구속을 계기로 공세 수위를 바짝 끌어올리며 강하게 부딪혔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18

여야는 17일 파주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신속한 초동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이해찬 대표는 회의에서 “정부가 확산 방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감염 돼지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으므로 국민이 안심하고 국산 돼지고기를 소비해도 된다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조정식 정책위의장(시흥을)은 “민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