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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용인병)이 7일 당 사무처 당직자에게 욕설이 섞인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구설수에 올랐다.한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황교안 대표의 전국 순회 일정을 포함한 당무 현안을 보고받던 중 내용에 불만을 표시하며 당직자에게 “×××, × 같은 놈” 등이라고 하며 언성을 높였던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당사자는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며 잠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당 사무처 노조는 성명서을 내고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비정상적 욕설을 하고 참석자들을 쫓아내는 등 비정상적 행태를 저지른 사무총장을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08

더불어민주당이 20대 국회 마지막 원내사령탑을 8일 선출하는 가운데 최대 승부처인 ‘결선 투표’를 놓고 각 후보들의 셈법이 복잡하다.이번 원내대표 선거가 강한 협상력을 가진 김태년 후보(성남 수정)와 강성 운동권 출신의 이인영 후보, 특유의 친화력을 지닌 노웅래 후보 등 각기 다른 특성을 띤 후보들의 ‘3파전’으로 흐르면서 과반 투표(65표 이상)를 얻기 힘들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7일 복수의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각 후보 모두 지지층과 강점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만큼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탄생하기 어려운 상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08

지난 20대 총선 결과를 토대로 ‘연동형 비례대표제 권역별 의석수 산식’을 적용한 결과, 경기·인천 권역 비례대표는 12석 정도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7일 한국당을 제외하고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제189조 제3항(권역별 비례대표 의석수)의 산식에 20대 총선결과를 적용한 권역별 예상 비례의석수를 공개했다.개정안은 연동형 비례대표를 ▲서울 ▲경기·인천 ▲대전·충북·충남·강원 ▲광주·전남·전북·제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등 6개 권역별로 배분하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08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유의동 의원(평택을) 등 15명은 7일 오전 의원총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유 의원은 또한 김관영 원내대표의 즉각적인 사퇴를 주장하는 등 당 내홍 사태가 점입가경 양상을 보이고 있다.유 의원은 이날 오전 원내대표실에 소속의원 15명 명의의 의총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사실상 김 원내대표 사퇴를 촉구하는 의총 요구로, 바른미래당 28명 중 당원권 정지가 됐거나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4명을 제외한 24명 중 절반이 훨씬 넘는 숫자다.옛 바른정당계 8명(정병국·유의동·유승민·오신환·정운천·지상욱·하태경·이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08

더불어민주당이 정치 신인과 여성에 대한 가산점을 확대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현역’에 엄격한 공천 기준을 마련함에 따라 경기 정치권 인사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구리)은 지난 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성·청년·장애인 등 정치 소외계층에 대해 공천심사에서의 가산점을 최고 25%로 상향 조정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정치 신인의 경우 10~20% 범위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규정도 신설했다.해당 조항으로 ‘우대 티켓’을 쥐게 된 정치권 인사는 도내 지역구 출마를 점치고 있는 여성 비례 국회의원인 권미혁·이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07

여야는 어린이날이 포함된 황금연휴 기간에도 선거법안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조성된 양보 없는 대치를 이어가며 거센 공방전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을 비판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을 위해 국회 복귀를 강하게 압박한 반면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공세에 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을 했느냐”며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었다.여야의 첨예한 대립으로 7일 종료되는 4월 임시국회는 사실상 빈손을 끝나게 됐으며, 5월 임시국회는 오는 8일 더불어민주당 신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07

여야가 지난달 벌어진 ‘몸싸움 국회’ 후유증으로 고소·고발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전체의 3분의 1인 100명이 넘는 의원이 고소·고발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중에는 경기·인천 의원 26명(한국당 10명, 민주당 15명·무소속 1명)이 포함돼 있고, 내년 총선에서 경기·인천 지역에 도전하는 비례대표 의원들도 상당수 이름이 올라 공천과 선거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6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3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한국당 의원 55명을 고소·고발했으며, 이에 맞서 한국당도 지난 4일까지 세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07

오는 8일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후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출전 주자들이 동료 의원들의 표심을 사기 위한 막판 ‘메시지’ 대결에 집중하고 있다.6일 민주당에 따르면 원내대표 선거 경선에 나서는 이인영·노웅래·김태년 후보(기호순)는 선거 공보물까지 만들면서, 막판 선거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신임 원내대표는 21대 총선에서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의 ‘생존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동료 의원들이 어느때보다 후보의 면모와 능력을 세밀히 따져 표를 던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추미애·이해찬 대표 체제에서 두 번 연속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07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은 6일 중국을 공식 방문, 오는 8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중국 순방은 지난 2월 고위급 국회대표단의 방미 이후 4강 의회 정상외교의 두 번째 일정이다.문 의장은 이번 방중에서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왕치산 국가 부주석 및 양제츠 중앙정치국 위원 등을 만나 양국 간 긴밀한 의회교류와 협력을 강화함과 아울러 한중관계를 완전히 복원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걸맞는 교류와 실질 협력을 가속화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문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여야 의원 중 민주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07

여야 4당이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자유한국당의 반발이 거세져 정국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추가경정예산안 등 시급한 현안들을 처리하기 위해선 한국당의 참여가 필수적이지만, ‘패스트트랙 철회’를 외치는 한국당과 여야 4당의 접점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한국당은 2일 장외 집회와 삭발 투혼을 보이며 대여 투쟁의 수위를 더욱 높였다.한국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연데 이어 경부선 라인을 따라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