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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28일 합당 선포식을 가진 가운데 양당의 합당이 늦어진 것과 관련,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평택갑)가 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에게 통합당과의 합당을 급하게 서두르지 말라고 말했다고 뒷얘기를 전했다.원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미래한국당의 X파일-1을 해제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그는 4·15 총선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당시 김 비대위원장 내정자와 함께 오찬을 하는 중에 “(김 비대위원장이) 미래한국당 당선인 중 호남 출신이 5명”이라면서 “통합당의 지역취약성이 호남인데 진정성을 가지고 호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5-28 16:25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기·인천 의원들이 ‘노른자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후보군으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특히 177석 거대 여당으로 거듭난 민주당이 지역 현안을 챙기는 데 유리한 국토교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을 찾아올 경우 경인 의원들이 위원장직을 맡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27일 민주당에 따르면 알짜 상임위원장에 경인 의원들이 대거 포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 김태년(성남 수정)·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원 구성을 위한 대화에 착수, 신경전을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20-05-27 20:43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 도전 결심을 굳혔다. 이낙연 위원장이 출마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홍영표(인천 부평을)·우원식 의원 역시 전대 도전 의지를 피력, 당권 경쟁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27일 민주당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낙연 위원장은 8월 예정된 전당대회에 출마, 당권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출마 선언 시기는 다음 주 초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위원장도 이날 ‘전대 출마 결심을 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며칠 안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이 출마를 결심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20-05-27 20:43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7일 윤미향 당선인과 윤 당선인이 이사장으로 활동했던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부정 의혹 등에 대해 사실상 사수 의지를 피력하면서 당 안팎의 비난이 고조되고 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당선인 논란과 관련, “정의연의 30여 년의 활동이 정쟁의 구실이 되거나 악의적 폄훼와 극우파들의 악용이 될 수는 없다”면서 “사실에 기반해야지, 신상털기식 의혹 제기에 굴복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고 밝혔다.이 대표가 공개 발언을 통해 이같은 주문을 하고 나선 것은 위안부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5-27 20:13

국회를 떠나는 경기 중진 의원들이 정치를 마무리하는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친 이들이 관록에서 묻어나는 경륜을 기록으로 전해 후배 정치인들의 시선을 모은다.27일 국회에 따르면, 문희상 국회의장(6선, 의정부갑)은 임기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퇴임식 성격의 저서 ‘동행3’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동행3’은 자신의 지지자 등을 대상으로 동정을 전하기 위해 온라인에 공개했던 ‘희망통신’을 모은 단행본으로 알려졌다. 희망통신은 문희상 의장이 지난 2005년부터 의정·지역활동,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5-27 20:01

미래통합당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 의결안과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결의안 등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통합당은 4·15 총선 이후 42일 만에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게 됐으며, 미래한국당과 합당을 통해 103석의 제1야당으로 21대 국회를 맞게 됐다.통합당은 이날 오후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의 임기를 연장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당헌 부칙에 규정된 ‘차기 전당대회는 2020년 8월31일까지 개최한다’는 내용과 관련, 비대위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5-27 19:10

여야가 법정 시한 대 21대 국회를 개원하고 다음 달 5일 첫 본회의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 김태년(성남 수정)·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가진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민주당 김영진(수원병)·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동두천·연천)가 공동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양당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여야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방향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들은 특히 국회법에 명시된 개원 일정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국회법은 국회의장단의 경우 다음 달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20-05-26 20:52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형제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6일 통합당과의 합당을 최종 의결했다.통합당이 27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합당 결의안을 통과시키면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시민당에 이어 4·15 총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겨냥해 급조된 비례대표 위성정당이 모두 사라지게 된다.총선에서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은 비례대표 각 19석과 17석을 차지, 비례대표 47석 중 36석(76.6%)을 차지했었다. 특히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선거에 참여한 35개 정당 중 1위를 차지, 지역구 참패를 당한 통합당에 다소나마 위안이 됐다.미래한국당은 이날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5-26 20:52

더불어민주당 수원지역 당선인들이 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과 동시에 ‘7대 공통 공약’ 이행에 착수한다. 민주당이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수원지역 5개 선거구를 모두 석권한 만큼 조속히 공통공약을 추진,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이끌겠다는 각오다.26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진표(수원무)·박광온(수원정)·김영진(수원병)·백혜련 의원(수원을), 김승원 수원갑 당선인은 총선 때 ▲수원 특례시 관철과 1개구 신설 ▲경기남부 민·군 통합 국제공항 건설로 수원 군공항 이전 ▲신분당선, 신수원선 조기 착공 ▲북수원 4차산업 융합 클러스터 추진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20-05-26 20:4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정의기억연대 의혹 관련 기자회견 이후 여야 간 입장차가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 대상이 된 윤미향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에 대해 사실 규명이 우선이라며 ‘신중 모드’를 고수한 반면, 미래통합당은 침묵을 유지하는 민주당과 윤 당선인을 동시 저격하며 대립각을 세웠다.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진상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던 민주당의 공식 입장에는 변화가 없었다.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2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식 채널은 아니지만,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5-26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