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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실시된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자신의 집을 압수수색하던 현장 검사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탄핵 추진 입장을 밝히는 등 정국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조 장관은 아내의 건강상태에 대해 부탁했을 뿐 수사 개입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법무부 수장이 자신을 수사하는 검사와 통화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일 전망이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지난 월요일(23일) 검찰이 자택 압수수색을 시작할 무렵 압수수색을 하는 검사 팀장과 통화한 사실이 있느냐’는 자유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27

더불어민주당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실시할 국회의원 최종평가 기준을 26일 공개했다. 하위 20%에 속하는 의원들에 대해서는 공천 심사와 경선에서 ‘20% 감산’ 페널티가 적용된다.민주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각 의원 평가 실무준비를 할 보좌진을 대상으로 ‘최종평가 방법 설명회’를 열었다. 평가 기간이 지난해 6월부터 다음 달까지인 만큼 의원들은 하위 20%에 들지 않기 위해 남은 한 달 동안 총력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평가 분야는 의정활동(34%), 기여활동(26%), 공약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27

조국 법무부 장관은 26일 검찰에 소환될 경우 장관직을 사퇴할지 여부에 대해 "소환 통지가 제게 온다면 고민을 하겠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검찰이 본인을 소환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예상할 수 없다"고 답했으며, '민정수석 시절 정보를 부인이 직간접적으로 이용했을 경우에 대한 법적 책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민정수석 시절 어떤 정보도 제 처에게 제공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배우자에

국회 | 연합뉴스 | 2019-09-26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는 내용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한 것과 관련, 25일 여야 정치권의 반응이 크게 엇갈렸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었다”며 긍정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북한 바라기 대북 정책”,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연설인가”라며 혹평했다.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 대통령이 UN총회 연설을 통해 국제사회가 함께 한반도 평화에 협력할 것을 제안함으로서 북미대화의 동력은 물론 이를 뒷받침하는 국제사회의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9-26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을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과 관련, 경기·인천 의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5일 현장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을 고발하는 문제를) 검토하는 게 사실”이라며 “우리가 그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상황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를 더 지켜볼 수 없다며 개별 검사를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화성을)도 전날 열린 원내대책회의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26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했지만, 핵심 쟁점인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 관련 증인·참고인을 부르는 데 의견차를 보이면서 일반 증인 명단 의결은 일단 실패했다.여야는 25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계획서와 서류제출 및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다.법사위 국정감사는 다음 달 2일 대법원을 시작으로, 7일 수원고검, 수원지검, 의정부지검, 인천지검, 14일 수원고법, 수원지법, 수원가정법원, 의정부지법, 인천지법, 인천가정법원 등에 대해 실시될 계획이다.가장 뜨거운 공방이 예상되는 법무부와 대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26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파생결합증권 판매에 대한 미스터리 쇼핑 실시 결과’에 따르면 고령 투자자 항목별 평가 결과 취득점수를 100점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하나은행은 25.5점, 우리은행은 56.5점으로 나타났다.금감원은 2018년 6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 14주간 동안 29개 금융회사 440개 점포의 파생결합증권 판매와 관련한 미스터리쇼핑(암행 평가)을 실시했다. 그 결과를 해당 금융회사에 통보하고, 점수가 낮은 금융사에 대해 자체 개선계획 제출을

국회 | 민현배 기자 | 2019-09-25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하기관들 임직원들의 가해행위 건수가 해마다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서울 금천구, 더불어민주당)이 산업부·중기부 산하기관 28곳에서 국정감사 자료를 받아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8월까지 임직원의 타인 가해행위 적발건수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관에서 벌어진 임직원의 가해행위는 총 190건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가해행위는 폭행, 폭언, 성추행, 성희롱 등 타인에게 해를 입힌 행위를 일컫는다. 산자중기위 산하 28개 기관에서 발생한 임직원 가

국회 | 민현배 기자 | 2019-09-25

국회 교육위원회는 24일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위한 재원 확보 방안이 담긴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각각 통과시켰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표결에 부쳐진 만큼, 향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문턱을 넘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고된다.‘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고교 무상교육의 근거를 명문화하고 있으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은 오는 2020∼2024년 5년간 고교 무상교육에 소요되는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증액교부금을 신설, 이를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내용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25

여야는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놓고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한미 간 굳건한 동맹 정신을 재확인했다며 환영 입장을 내비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수완이 없는 ‘맹탕’ 회담이라고 평가절하 하는 등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한미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은 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정신 등 한반도 평화의 이정표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면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