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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은 이달의 모범경찰관으로 부천오정경찰서 송영진 교통조사팀장(49ㆍ경위)을 선정했다.송 팀장은 20년 경력의 베테랑 경찰관이다. 지역경찰과 수사의 꽃이라 불리는 강력반 형사를 거쳐 전문성을 요구하는 교통사고조사를 비롯, 경찰업무의 공과 과를 이치에 맞게 처리하는 청문감사관실에서 근무하는 등 경찰수사와 행정업무 전반을 두루 거치며 폭넓은 경험을 가진 경찰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는 지구대에 근무할 당시 순찰차에서 쉬지 않기로 유명했다. 숨 막히게 바쁜 민원 응대와 신고처리 사이사이 틈이 나면 휴대용 조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8-12 16:47

지난 총선 당시 투표용지를 반출해 민경욱 전 의원에게 건넨 제보자 L씨(70)가 절취 혐의를 부인했다.12일 의정부지방법원 1호 법정에서 L씨에 대한 첫 재판이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정다주) 심리로 열렸다.이 사건은 우리나라에 선거제가 도입된 이후 투표용지를 절취한 혐의로 기소된 첫 사례다.공직선거법 위반과 야간방실침입절도 혐의로 구속기소 된 L씨는 이날 변호인 3명과 함께 법정에 출석했다.야간방실침입절도는 밤에 다른 사람이 관리하는 방이나 사무실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범죄로 야간주거침입절도와 비슷하다.검찰은 이날 “개표 참관인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8-12 16:09

12일 오전 11시46분께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승합차, 승용차 간 3중 추돌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42)가 중상을 입었으며, 트럭운전자 B씨(59)도 어깨 부위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부상자 구조에 나서는 한편, 도로를 통제하며 2차피해 방지에 나서고 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하지은기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8-12 12:56

수원시 권선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는 친모에 의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은닉혐의 등으로 4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7년 5월께 주거지에서 당시 생후 1개월된 영아가 먹는 분유에 수면제를 타서 영아를 숨지게 한 혐의다.A씨는 아기를 키울 경제적 여건이 안돼 입양을 시도했지만 이 마저도 쉽지 않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아이가 사망하자 비닐로 영아 시신을 감싸고 주거지 내 창고에 3년가량 은닉한 혐의도 받고 있다.양휘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8-12 11:26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가 재심을 청구한 윤씨(53)에게 31년 만에 사과했다. 그는 당시 윤씨를 불법 체포하고서 사흘간 잠을 재우지 않고 조사했으며, 윤씨의 진술을 듣지 않은 상태에서 기존 수사보고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와는 동떨어진 내용의 조서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다.11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박정제) 심리로 열린 이 사건 재심 4차 공판에서 이춘재 8차 사건 담당 형사였던 A씨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싶다”며 “윤씨에게 죄송하다. 저로 인해서 이렇게 된 점에 대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8-11 19:25

2천300만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각종 생활쓰레기가 뒤덮혀 있어 거대한 수중 쓰레기장을 방불케 한다.장마가 잠시 멈춘 11일 오후 1시께 광주시 남종면 팔당호에서는 집중호우로 상류지역인 남한강과 북한강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팔당호 중간에는 나뭇가지부터 페트병, 스티로폼, 폐타이어,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와 초목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대부분 하천 주변에서 나뒹굴던 수목이나 불법으로 버려진 생활 폐기물들이다. 언뜻 보면 땅 위에 쓰레기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8-11 18:42

오인서 제4대 수원고검장(54ㆍ사법연수원 23기)과 문홍성 제41대 수원지검장(52ㆍ26기), 이주형 제20대 의정부지검장(53ㆍ25기), 고흥 제38대 인천지검장(50ㆍ24기)이 11일 나란히 취임했다.이날 오전 수원검찰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문홍성 지검장은 “인권 보호와 법 질서 확립으로 국민을 위한 국민의 검찰이 되자”고 말했다.문 지검장은 “본연의 존재 가치인 인권 보호에 추호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인권 보호는 검찰 존재의 이유이자 시대적 사명으로 인권보호의 실천은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형사사법절차를 그대로 이

사회일반 | 김경희 기자 | 2020-08-11 18:11

열흘이 넘도록 전국에 ‘물 폭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11일에도 경기지역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며 어김없이 사건ㆍ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31개 시ㆍ군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간밤에 70~80㎜의 비가 내렸다.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포천 85㎜, 연천 72㎜, 김포 70㎜, 광명 57㎜, 시흥 50㎜ 등이다.이같은 집중호우로 이날 새벽 화성시 장안면의 한 공장에서 바닥면과 붙은 옹벽에 틈이 생겨 해당 공장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직원 8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사고 현장은

날씨 | 하지은 기자 | 2020-08-11 18:11

의정부에서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해 주거지를 무단이탈한 20대 남성에게 선고된 징역 4월의 실형이 확정됐다.의정부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신명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K씨(27)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1일 밝혔다.K씨는 1심에서 징역 4월을 선고받자 “형이 너무 무겁다”고 항소했다. 징역 1년을 요청했던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고 항소했으나 이 주장 역시 기각됐다.항소심 재판부는 “새로운 자료가 제출되지 않아 원심과 비교해 양형 조건의 변화가 없다”며 “원심이 피고인에게 선고한 형이 너무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8-11 17:21

중부지역 장마가 49일째 이어지며 역대 최장기간 기록을 세웠다. 이번 장마는 이달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이어서 12일에는 50일로 단독 최장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기상청은 올해가 2013년(49일)과 함께 역대 가장 장마가 길었던 해로 기록됐다고 11일 밝혔다. 중부지역은 지난 6월24일 장마 시작으로 이날까지 49일간 비가 이어지고 있다.이번 장맛비는 오는 16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이처럼 올해 장마가 유독 길고 늦게까지 이어진 데는 기후변화로 인한 북극의 이상고온 현상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상고온으로 북극의 한기가

날씨 | 김해령 기자 | 2020-08-11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