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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전 정무비서 A씨가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성동)는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조 시장이 전 국회의원 B씨에게 받은 현금으로 국정원 직원을 통해 미국 뉴욕에 있는 아파트를 샀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조 시장이 해외에 있는 내연녀를 만나고자 자주 출장 갔고 자신도 봤다고 거짓말한 혐의도 받고 있다.앞서 조 시장은 지난해 11월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조 시장은 “A씨가 정무비서 업무에서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16 17:27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본부(이하 본부)가 16일 본부 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연합 협의체(이하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본부를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 등 5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는 청렴 문화 확산 등을 위해 구성됐다.이에 협의체는 ▲공동포스터 제작ㆍ배포 ▲청렴이벤트 ▲청렴 실천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약 체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본부는 이날 익명신고 제도 강화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의 6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 달성과 관련한 우수사례를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1-06-16 16:54

광명의 공사현장에서 담벼락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광명경찰서는 16일 오전 10시20분께 광명시 광명동의 복합건축물 공사현장에서 굴착기 작업을 진행하던 중 인근 건물의 담벼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무너진 담벼락 근처에 있던 일용직 노동자 A씨(55)가 사망했다. 현장에서 외상성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사고 현장은 빌라 형태의 건축물이 1~2m 거리로 밀집돼 있는 구조다. 당초 시멘트 벽돌로 세워진 담벼락은 높이가 1.3m였으나, 공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1-06-16 16:46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이 올해 2분기 당ㆍ정 정책간담회를 통해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15일 오전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염 시장과 조청식 제1부시장, 조무영 제2부시장, 김진표(수원무)ㆍ백혜련(수원을)ㆍ김영진(수원병)ㆍ김승원(수원갑) 국회의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등이 참석했다.염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 1월 출범하는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권한을 확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재정분권”이라며 “이 사안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21-06-15 19:00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습니다”수원 영통동에 있는 마이스터고인 수원 하이텍고등학교(교장 이의근)의 자랑 중 하나는 연평균 95%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이다. 100%에 가까운 높은 취업률을 나타내는 이 학교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 중 하나가 있다. 바로 학생들이 취업하는 곳 대부분이 반도체 관련 기업이라는 점이다.15일 하이텍고에 따르면 매년 하이텍고를 졸업하는 160명의 학생 중 50~60%는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 향한다. 특히 굴지의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는 매년 30~50명가량이 꾸

사회 | 김태희 기자 | 2021-06-15 19:00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는 거물 마약상과 수백차례 연락하며, 수사정보를 빼돌린 경찰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경찰청은 안양동안경찰서 소속 L 경위를 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L 경위는 형사사법포털(KICS)에서 권한이 없는 형사사법정보까지 무단으로 열람하고 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해 초 국내 마약 거래에 대한 첩보를 입수,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유통망의 최상위에 위치한 50대 A씨의 존재를 확인했고, 6개월에 걸친 추적 끝에 올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5 18:29

경찰이 올해 상반기 마약류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최근 3개월 동안 2천600여명의 마약사범이 검거됐다. 특히 젊은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경찰청은 지난 3~5월 마약류 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2천626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614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연령대별로는 20대 947명(36.1%), 30대 644명(24.5%) 순으로 청년 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에서도 102명(3.9%)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마약 종류별로는 필로폰ㆍ합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5 18:29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기업과 함께 국내 반도체 업계에 총 51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이른바 ‘K - 반도체 전략’ 을 발표하면서 경기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경기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도체 산업 집적지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K-반도체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나선 이들이 있어 관심이 쏠린다. 반도체 인재양성의 요람이라 불리는 ‘경기지역 반도체 교육기관’들이 그 주인공이다.15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종합대책’(K - 반도체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21-06-15 18:29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전면 파업에 돌입(경기일보 9일자 7면)한 데 이어 1박2일 노숙 투쟁을 시작했다. 극으로 치닫는 노사 갈등으로 배송 차질까지 확산되며 ‘택배대란’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택배노조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1박2일 노숙 투쟁을 벌인다고 밝혔다. 규모는 전체 조합원 6천500여명 중 5천여명으로, 이날 오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조합원들이 상경했다.이와 함께 택배노조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사회적 합의 회의에 돌입한다. 이번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하면 정부를 향한 투쟁 수위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5 18:29

“공사현장 한복판에 있는 것처럼 귀가 먹먹합니다”15일 오전 10시께 화성시 반월동 A아파트 건설현장(전체부지 6만3천66㎡ 1천297세대) 인근에서 만난 반월동 주민 A씨의 호소다.이곳에선 지하주차장과 지상층 저층부 골조공사가 한창이었다.이 과정에서 작업자들이 철근을 쇠망치로 내리치거나 크레인이 철근뭉치를 바닥에 내려놓으면서 ‘깡~깡~’, ‘쾅쾅’ 등의 소음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이 같은 소음은 공사장과 맞닿아 있는 B아파트에 그대로 전달돼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선 공사현장 한복판에 서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이 때문에 B

사회 | 박수철 기자 | 2021-06-15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