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336건)

수원시가 건설자원의 재활용을 독려하고자 만들어 운영 중인 ‘건설자원공유시스템’이 외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페이지를 개설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이용건수가 3건에 그칠 뿐만 아니라 비슷한 제도를 운영 중인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와도 대조돼 개선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22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지난 5월부터 건설자원공유시스템 홈페이지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건설자원공유시스템은 수원지역에서 사용하지 않는 건설자원의 정보를 통합해 공유하는 온라인 나눔터로, 복잡한 시스템으로 이용자 저조 문제를 겪던 사이버 흙은행ㆍ건설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8-23

수원시 권선구 A아파트 정화조 배기 구조물 철거작업이 22일 완료됐다.수원시는 지난 21일 오전부터 진행한 A아파트 15동 1~2호 라인 15개 층의 배기 구조물 철거를 22일 오후 1시50분께 끝냈다고 밝혔다.철거업체는 전도(顚倒) 방지작업을 한 뒤 200t 크레인 1대와 50m 높이의 사다리차 2대, 인원 20여 명을 투입해 배기 구조물을 해체했다.수원시는 다음 주 중으로 이번 사고 대응에 대한 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재난대응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벽체와 틈이 생겨 붕괴위험이 컸던 배기 구조물 철거가 완료됨에 따라,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8-23

파주시가 조선 중기 유학자이며 경세가였던 율곡 이이 선생(1536~1584)의 학문연구소였던 ‘화석정(花石亭)’을 해체 후 본래 모습으로 복원하기로 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61호인 화석정이 군사정권시절인 1966년 원형과는 전혀 다르게 엉터리로 복원됐다는 지적(본보 2018년 11월25일자 16면)에 따른 것이다.파주시는 “화석정을 본래대로 복원하기 위해 경기도에 내년도 본예산에 관련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지난 5월 화석정을 복원하기위해 화석정과 그 주변에 대해 시굴조사를 마친 시는 예산이 확보되면

사회일반 | 김요섭 기자 | 2019-08-23

불을 끄지 못하는 차량용 소화기를 중국에서 수입해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유통ㆍ판매한 업체 2곳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2일 수입산 소화기 판매업체 12곳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법적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불량 소화기를 수입해 판매한 업체 2곳을 적발하고 업주 2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의정부시 A 업체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11차례에 걸쳐 형식승인이 없는 에어로졸 방식 소화기 5천925개를 개당 평균 1천360원(세관 신고액 기준)에 수입해 온라인 쇼핑몰이나 자체 운영하는 차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08-23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회장 조명자ㆍ군지련)는 21일 ‘군용비행장ㆍ군사격장 등 소음방지, 보상 및 주변 지역 지원 관련 법률안’의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심사 통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군지련은 지난 3월 김진표 의원이 대표발의 한 해당 법안이 7월 국방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데 이어, 이날 국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군공항ㆍ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소음피해를 오랜 세월 묵묵히 감수하고 인내하며 살아왔던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상의 길이 이제나마 열리게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8-23

안산 갈대습지가 물 부족 탓에 ‘육지화’ 되면서 생태계가 훼손될 우려(본보 8월14일자 1면)가 제기된 가운데 최근 습지 내에서 ‘컴파운드 보우’를 이용한 불법 수렵행위마저 이뤄지고 있어 관리감독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갈대습지는 수달과 저어새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서식지임에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장소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통해 자연환경 보호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21일 안산시와 화성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갈대습지 수변지역에서 남성 2명이 컴파운드 보우(C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8-22

“분양업체의 돈벌이 욕심에 순수한 국민의 애국심만 멍들고 있습니다”최근 수원시 화서역 인근 도로와 주거지 등을 중심으로 일본 불매운동 독려 현수막으로 위장한 불법 분양광고물이 난립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21일 찾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여기산 삼거리. 화서역과 500m가량 떨어진 이곳 삼거리의 가로수와 신호등 등에는 9개의 현수막이 설치돼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이들 현수막에는 태극기가 포함된 ‘Yes’라는 문구와 일장기가 포함된 ‘No’라는 문구가 그려져 있어 마치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처럼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8-22

수원시가 정화조 배기 구조물 탈착 사고가 발생한 권선구 A아파트에 설치된 배기 구조물 철거에 돌입했다.수원시는 21일 오후 4시 기준 권선구 A아파트 15동 1~2호 라인 벽체에 붙은 배기 구조물 5개 층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배기 구조물 7~8개 층을 해체하고, 22일에 나머지 층을 철거할 계획이다.배기 구조물은 층마다 하나씩 사각형 모양의 콘크리트로 만들어 쌓아 올린 구조여서 철거작업을 완료하려면 총 15개의 구조물을 떼어내야 한다.철거업체는 이날 오전 전도(顚倒) 방지 작업을 마무리한 뒤 200t 크레인 1대와 50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8-22

고양시의 한 사립 중학교 전 교장이 퇴임 후 2년 넘게 관사를 개인 주택처럼 사용해 경기도교육청이 감사에 나선 가운데 추가로 교비 횡령 의혹까지 불거졌다.21일 A중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에 따르면 이 학교 설립자의 친족인 B 전 교장은 2013년 3월 이 학교 교장으로 취임, 2017년 2월 말 퇴임했지만 최근까지 교내 관사를 2년 넘게 독점 사용해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게다가 B 전 교장은 또 퇴임 후 학내에 C 연구원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원장으로 취임, 학교로부터 연구원 운영비 등의 명목으로 매달 수백만원씩 받았다는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08-22

경기도가 어린이집ㆍ학교ㆍ요양원 등 도내 교육ㆍ복지시설 207개소에 대해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인 110개소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식수’가 아닌 ‘생활용수’ 등 비음용 시설로 신고된 지하수나 아예 신고조차 하지 않은 ‘미신고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한 시설도 14곳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도는 지난 6월부터 이달 12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 교육ㆍ복지시설 음용 지하수 이용실태 및 수질검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6월 말부터 시ㆍ군과 함께 이뤄졌으며, ▲지하수 보

사회일반 | 최현호 기자 | 2019-08-22